한번 속고도 또 속는 사람들,
작년 세수가 약 344조 로 약 56조가 덜 걷혔다
그중에 법인세가 제일 덜 걷혔다
정부의 재벌 법인세 세수 혜택이 컸다
올해 국세 목표는 약 367조 정도다
그 덕에 올해 노인네 일자리 부터 줄어들고 영세한 사회활동가, 프레카리아트(비정규직 ), 사회적 약자들 부터 작년보다 더 가난해지고 약해지고 있다
벌써부터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R&D 예산 축소로 직장과 이 땅을 떠나는 연구인들, 노인 예산 축소로 공공일거리 배당을 받지 못하는 우리 할머니들, 그리고 매출 축소로 빚더미에 자살 하려는 영세상인들, 비정규 실업자들 증가와 삶에 실망해서 결혼도 안하고 현생은 망했다는 젊은 친구들, 얻그제 대형마트 갔더니 매장에 구매물품들 계산해주던 아주머니들이 사라졌다
낙수효과를 기대하면서 재벌이나 부자감세 혜택을 본다거나 주장하는 똥돼지 집단들은 자신들 밥그릇 키우기에 혈안이다
그 중에 거시기 똘마니들과 천공을 칭찬하는 인간도 본다
걱정은, 가진 자들은 더 부자가 되어서 해외 투자나 해외소비가 늘어날 것이고 사회적 약자들의 눈물은 강이 될 것이다
과거 신익희씨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못살겠다 갈아보자!!
요즘 하고 십은 말이 있다
한번 속지 또 속냐!!
첫댓글 https://youtube.com/shorts/Ju2_l0qM0RM?si=aen4Q8QilmHXsHTE
슬프지만 현 추세라면 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