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581) – 경건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 동 희 집사(양산중앙교회)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의 깊은 은총과 사랑 속에서 평안히 잠자게 하시고
다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른 새벽부터 한없이 나약한 저희들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필요하였고
하나님의 따뜻한 품이 몹시도 그리웠습니다.
주님
2023년을 마무리 하는 춥고 고단한 한해의 끝자락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과 기도를 갈급해 하면서
경건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통하여 저희들이 더욱 새롭고 강건하며
힘차게 새로운 한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의 삶도 주님의 말씀 안에서 거하게 하시고
올바른 판단력과 분별력을 가지고
정직하게 살아낼 수 있도록 지혜로운 맑은 영혼을 주시옵소서.
돌아보면서 반성하기는 날마다 또는 시시때때로
하나님의 거룩하고도 은혜로운 진리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열심히 살아내어야 했지만 늘 분주하다는 핑계로
하나님을 잊어버리기도 했고
하찮은 작은 욕심으로 마음의 평정심을 잃고 비뜰거렸음을 고백합니다.
늘 사랑으로 붙들어 주신 그 많은 은혜로운 말씀들을
실천하지 못하고 회피하고 지냈음을
다시 한번 저희들을 채찍질해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기에 인내심을 다하는 저희 존재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첫사랑의 그리움을 다시 한번 동경하고 기억합니다.
2024년도는 그저 얻기만 하는 사랑으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연약하고 만사에 미흡한 저희들의 어리석음을 꾸짖어 주시고
이제는 잠시라도 주님 품을 떠나지 않는 신실한 종이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계절은 한 겨울 속에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해가 가슴 벅차게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머나먼 이웃 땅에서는
서로의 이권 다툼으로 큰 전쟁이 발발하여
앞으로도 인고의 아픔과 슬픔 속에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집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안식처를
부모나 형제나 자식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사랑을 부어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조그만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백성들의 기도와 간구는 끊어지지 않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살아 있어 이 땅 가운데 정의와 공의로 다스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이루어지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2024년 새해에도 끊임없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천천히 여유롭게 동행하고 싶습니다.
새해에도 주님을 끝까지 높이고 영화롭게 여기고
고귀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더욱 낮아지게 하시고 담대하면서도 늘 잠잠하게 하시고
얻기보다는 베풀 수 있는 사랑을 오래도록 알게 하시옵소서.
주님과 더불어 나약한 이들과 손잡고 걸어가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그 은혜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통하여 저희들이 더욱 새롭고 강건하며 힘차게 새로운 한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 오늘 하루의 삶도 주님의 말씀 안에서 거하게 하시고 올바른 판단력과 분별력을 가지고 정직하게 살아낼 수 있도록 지혜로운 맑은 영혼을 주시옵소서.
* 다시 한번 저희들을 채찍질해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기에 인내심을 다하는 저희 존재가 되게 하시옵소서.
* 전쟁으로 인하여 집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안식처를 부모나 형제나 자식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사랑을 부어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 오늘도 주의 백성들의 기도와 간구는 끊어지지 않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살아 있어 이 땅 가운데 정의와 공의로 다스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이루어지게 하실 줄 믿습니다.
* 2024년 새해에도 끊임없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천천히 여유롭게 동행하며 주님을 끝까지 높이고 영화롭게 여기고
고귀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