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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글(문학)/여행이야기방 두 번째 이야기!
산자야 (유승연) 추천 0 조회 297 12.01.13 09:1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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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3 09:36

    첫댓글
    간디에 빠져있던 그녀 드디어 인도에서 그를 만나셨네요.
    흠 ~ 근디 자세히 보니 이곳에서도 30년 묵은 군복 바지가 출현 했군요. ㅎㅎㅎ

  • 작성자 12.01.16 09:07

    그러네, 내 피부같은 내사랑 군복바지 ㅋㅋㅋㅋㅋㅋㅋ

  • 12.01.13 10:03

    ^^ 후편은 태백산 다녀오셔서 써주시길... 기다릴게요.^^ 겨울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작성자 12.01.16 09:08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 12.01.13 14:01

    막내 내 긴장된다! 우짜먼 좋노!
    내가 막 델리공항 내려서 그냥 머~어~엉한것 같은 느낌.
    태백산 자알 다녀오시기요!!!

  • 작성자 12.01.16 09:10

    다녀왔습니다. 큰형님께서 잘한다 잘한다 하시니까 자꾸 잘하고 싶어지는 막내근성!ㅎㅎㅎㅎㅎㅎ고맙심데이!

  • 12.01.13 14:29

    계속...연재 기다립니다...^^** 팬...

  • 작성자 12.01.16 09:12

    책임감 느끼게 하는 나은님의 짧고도 강력한 멘트! 가는데까지 가보지요 뭐!ㅎㅎㅎㅎㅎ

  • 12.01.13 14:56

    근무시간에 잠깐 들어와서 인도여행이야기를 보는데 너무 실감나고 재밌습니다. 추운것보다 더운게 낫지 않은가요?

  • 작성자 12.01.16 09:14

    감사합니다. 더 낫고 못하고의 차원이 아닌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처럼 지독한 더위! 지금생각해도,
    제가 추위보다 더위에 훨 약하거던요.

  • 12.01.13 15:27

    아함! 잼따.

  • 작성자 12.01.16 09:14

    감사~~~~

  • 12.01.13 15:55

    45도 찜통이 아니라 사우나네요...
    그런데 갔다온 사람마다 구사어미로 마르고
    달토록 가볼만 한다는 말은 어디가서
    고생좀 해보란 말이였네 ..ㅋㅋㅋ
    최목수에게 인도 여행기 말 듣고 언젠가는
    생각했는데요 저는 그냥 한반도나
    더 돌아보고 해야 겠네요 ㅎㅎㅎ
    너무 리얼하게 말씀해 주시니
    내가다 인도에 있는것 같은 착각을 합니다
    그나저나 기온이 45도 헠~~헉~~킄~~

  • 작성자 12.01.16 09:17

    가 볼만 하다기보다 자석처럼 끌어 당겨져서 성질내면서 가는 곳, 그 곳이 인디아!ㅎㅎㅎㅎㅎㅎㅎ

  • 12.01.13 17:13

    산자야님의 글을 읽으니 몇년전 다녀왔던 델리가 다시 눈앞에 어른거리네요.. 몇년을 벼르고 벼르다 두달만 다녀오겠다며 갔던 인도여행이었는데 집에 갈 날이 다가오니 도저히 인도를 두고 갈수가 없어서 남아있던 비행기표를 찢고 집에 울면서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도저히 집에 못가겠어서 표 찢었으니 돈좀 보내달라고..^^;;; 지금도 그때 다른말씀 없이 집에있던 금목걸이며 팔찌 전부 팔아서 돈 만들어 보내주셨던 엄마가 너무 감사하네요 ㅋㅋ(물론 다녀와서 현금으로 갚았답니다..^^) 산자야님의 인도기행 3편두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작성자 12.01.16 09:28

    어머니가 참 좋은 분이시군요. 쉽지 않았을 그 여행이 라니님 삶에 인내심과 겸손, 그리고 통찰력을 길러준
    귀한 시간들이 되셨기를.............

  • 12.01.14 01:09

    간디기념관 이야기 인상적이네요 ^^ 산자야님 마음이 리얼하게 다가와서 좀 놀랐습니다 열정이 느껴집니다 ^^ 30년된 군복바지!! 멋져요!! ^^ 세탁을 잘 해라!!!맞죠~ ^^;

  • 작성자 12.01.16 09:29

    음! 30년 된 그 군복바지, 되도록이면 세탁 안하는게 비법이거던!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16 09:37

    깜깜한 새벽, 눈덮힌 태백산 정상을 아이젠에 하나에 의지해 오르니 저보다 먼저 오른 어떤 기업체에서
    천제단에 젯상을 차리고 축문을 읽고 있더군요. 남의 제사에 절 한자리 해주고 났더니 일 출이! 좋았습니다.

  • 12.01.14 12:41

    생생한 인도여행기~~담편 기다려 집니다~~ㅎ

  • 작성자 12.01.16 09:37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1.15 03:49

    바람처럼 휘젖고 다니는 산자야님!!
    이미지를 연상해 봅니다.
    작가의 책에서 읽었던 것처럼
    실감나는 인도여행기~~~
    글재주도 수준급.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12.01.16 09:40

    선생님과 제가 아주 다른 여행기로 이 방을 꾸밀 수있음이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사진들 보고 싶네요. 화이팅!

  • 마치 제가 같다 온 것 같아요. 항상 인도를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산자야님 글 보니 안가도 될 듯...^^

  • 작성자 12.01.22 10:02

    그냥 거기도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내가 선 이자리가 세계의 중심!

  • 신비롭고 흥미진진합니다. 우리입장에선 좀더 고생하셔도 되는데...ㅋㅋ 태백산 천제단에서 마음 가다듬고 3편으로 Go Go~~

  • 작성자 12.01.22 10:03

    짖궂으시군요!^~^ 지리산님도 한 번 당해봐야 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12.01.19 09:43

    세상은 용감헌 사람들이 질을 내고 맹그라 간당깨요... ^^

  • 작성자 12.01.22 10:05

    선생님, 저는 무식이 용감해진 경우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 12.01.20 14:33

    내가 이글 스마트폰으로 읽고 댓글 안달아서
    갑자기 세번째 이야기를 읽으려다 황급히 돌아왔더니 그 시끌벅적란 델리가 다시 눈앞에...
    암튼 가보지 않고도 느끼는 이 생생체험!
    언제 여행 갈때 나도 옆구리에 붙여주쇼잉~

  • 작성자 12.01.22 10:06

    우리같이 길 떠나면 날마다 각본없는 리얼리티 빵빵, 복잡해질거여!

  • 12.01.22 23:05

    온니 좌충우돌 함 징그랍게 다녀볼까나 내가 생각보다 말잗듣는당께요

  • 저도 저기 다 갔다왔어요. 근데 제가 가서 직접 본것보다 산자야님이 설명해주는 글을 읽으니 더 실감나고 재미있네요.
    여행기 모으셨다가 출판하셔도 되겠어요.
    너무 재미지게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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