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곰팡이는 현재 관행농으로는
원천 차단이 되질 않는다.
검색을 해봐도 뽀족한 방법이 없다.
왜?
백과사전이나 기타 자료들이 문자로 박혀 있어
수백년이 흘러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검색해 보면 알 수 있다.
잿빛곰팡이병은 병이 아닌 생리장해이다.
생리장해로 보는 것은
자연농(8무 예술농법)을 하면서 부터다.
토양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한다.
유익균이 많으면 잿빛곰팡이가 원천 차단된다.
토양의 유해균은 화학비료와 부숙퇴비 사용으로
유익균의 수가 줄어들고 유해균이 창궐한다.
2020년 54일이라는 역대급 장마에도
잿빛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아
약통을 메고 방제하지 않았다는 사실.
이것은 무투입으로 인한 토양환원이 되어
토양에는 유해균 보다 유익균이 많아
잿빛곰팡이가 원천 차단 되었다고 본다.
p.s
일반농에서의 잿빛곰팡이 방제는
발생 초기 부터 락스 500배(물 20L에 락스 35~40ml)
희석하여 살포하면 방제된다.
내 토양에서 자연농 2년 지나니
잿빛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발효형 토양으로 전환되었다고 본다.
2013. 07. 14.
장마 때 1동 헛골의 잔사가 자연발효.
카페 게시글
자연농법동호회
나의길33 - 잿빛곰팡이 원천 차단
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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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2 08:4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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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한락스말씀하시는지요
특정 제품이 아니더라도
락스면 다 됩니다.
종합 살균제로 보면 됩니다.
락스 ; 차아염소산나트륨(NaClO)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