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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복지요결 주간보호 사람과 사회/내가 미안하네~
박민영 추천 1 조회 27 24.04.25 16: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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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5 23:05

    첫댓글 따뜻한 글 전해줘서 감사합니다.
    어르신께서 먼저 사과해주시고 손편지와 돈봉투 감동입니다.
    황동기어르신 댁에서 처음 상담은 저였는데 까막히 잊어버리시고ㅜㅜ 오늘 점심시간에도 사무실로 전화해서 박팀장만 찾더라구요. 그만큼 어르신과 라포형성이 잘되었고 박민영선생님만 믿고 있겠죠. 자꾸 사무실 찾아오고 전화하고 박민영선생님을 때론 힘들게 해도 어르신이 그만큼 믿고 의지한다는 거니 힘내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항상 응원합니다^^

  • 24.04.25 17:58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나를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는가 봅니다~
    늘 진심을 다해 온맘으로 어르신을 대하는 민영쌤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 24.04.30 02:08

    황동기 어르신에게 박민영 선생님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아이가 불안할 때 보이지 않는 엄마를 무의식적으로 찾는 느낌을 받습니다.
    마음의 안식처이자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아주 큰 존재라는 겁니다.
    잦은 어르신의 부름이 귀찮고 자연스럽지 못한 대화의 연결이 힘들었을텐데 어르신 앞에서는 늘 처음 듣는 얘기인 듯 예의를 다합니다.
    참 기특합니다.
    나이와 직위를 떠나 동료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을 전하는 정성에 배움을 얻습니다.

  • 24.04.30 17:23

    황동기 어르신은 오늘도 사무실에 와서 박민영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한참 얘기를 하고 갔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늘 한결 같은 태도로 어르신을 대하는 박민영 사회복지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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