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례(祭禮)와 지방(地方) ☆
1) 제례(祭禮)의 의미
제례(祭禮)는 신과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바치며 위안과 감사를
표현하는 의식으로 제사(祭事)라고도 합니다.
원시시대부터 신에게 안락한 생활을 기원하는 행사가 있었으며
특히 동양에서는 조상숭배에 대한 관념이 깊었습니다.
위리민족은 예로부터 하늘을 공경하고 모든 자연물들도 혼령(魂靈)을
가졌다고 믿었습니다.
제례(祭禮)에서 향을 피우는 분향(焚香)과 술을 땅에 붓는 강신(降神)은
바로 흩어진 혼과 백을다시 불러 조상의 기운은 자손의 기운과 감통하게 되고
이러한 절차는 죽음이 삶의 단절 이라기보다는 연속된 삶의 과정으로 해석하여
조상과 자손의 기운을 연결 해 주는 절차가 제례(祭禮)인것입니다.
이는 죽은 이후에도 자손들과 끊임없이 교류하는 문화적 소통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농업이 발달하면서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의식이 성행하였습니다.
제례(祭禮)는 시대에 따라여러가지로 변했는데 조선시대에 성리학이
들어옴에 따라 조상을 숭배하는 사상이 널리 퍼지면서 유교를 중심으로
한 제사형식이 갖추어졌습니다.
제사종류는 아주 다양하지만 오늘날에는 종묘나 문묘 및 각 서원의 제향,
각 가정에서 지내는 조상을 받드는 제사 등이 남아 있습니다.
대개 집안에서 지내는 제례(祭禮)에는 기제사와 차례, 시제 등이있는데
현재에는 간소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기제사는 제주로부터 2대조까지의 조상에게 드리는 제사입니다.
매년 돌아간 날에 제주의 가정에서 돌아간 분의 직계 자손들이 모여 지냅니다.
차례는 설날이나 추석날 아침에 지내는 제사로 4대조 조상에게 드립니다.
시제는 증손의 5대 이상의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로 한 지역의 문중을
중심으로 지냅니다.
2) 지방(地方) 쓰는 법(法)
① 신위(神位)는 고인의 사진으로 할 수 있다.
사진이 없는 경우 지방(地方)으로 대신한다.
현대 장례에서는 사진이 있더라도 고인의 관직 및 본관(이름)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사진과 지방(地方)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② 지방은 깨끗한 백지에 먹으로 쓰며 크기는 22cm ×6cm로 한다.
③ 지방의 제일 위에는 제(상)주와의 관계가 표시되며 그 아래 관직과
남자 혼령의 높인말인 부군(府君) 또는 여자 혼령의 본관을 적고
그 아래 영혼이 깃드는 자리를 뜻하는 신위(神位)를 적는다.
* 제(상)주와의 관계 : 아버지의 존칭은 " 현고(顯考) " .
어머니의 존칭은 " 현비(賢妃) "
* 관직이 " 영의정 " 일 경우 " 학생 " 대신 " 정일품 영의정 " 을 쓰고
영의정의 아내일 경우 유인 대신 " 정경부인(貞敬夫人) " 이라고 쓴다.
* 관직이 없는 경우→ 남자 신위는 " 학생(學生) 또는 처사(處士) " 라고 쓰고
여자 신위는 " 유인(孺人) "이라 쓴다
④ 남자지방의 고(考)는 부(父)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父라고 하고
사후에는 考라고 한다.
⑤ 여자지방의 비(妣)는 모(母)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母라고 하고
사후에는 妣라고 한다.
⑥ 양위 지방일 경우 좌측에 남자. 우측에 여자 지방을 쓴다.
⑦ 삼위의 경우에는 좌측에 남자지방. 중앙에 본비의 지방.
우측에 후처의 지방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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