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 왕궁리 5층 석탑이 석탑 하나 남아있다.분명 잘사는 곳이었지만 집이 없어지고 집자리는 자리 흔적만 남아있다.그 오래된 동네 는 비나 해를 기다리는 일과 꽃을 파우는 일만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말 없이 기다리고 있다가 꽃을 보기위해 모일 때만 사람들이 모인다.그 일이 기쁜 일은 되겠는가?아뭏든 슬픈 일이다.한자리만 텅빈 자리 5층 석탑은 빛을 내고 있는데 슬픈 일이다.재밌게 놀러 온 사람들은 웃음이 넘친다.우리는 알 수 없다.
올리기를 잘못하다가 잘못된 일이 많아져 어떤 상황이 어디로 낙산했는지 몰랐다.더구나 요즘 같은 세상은 실패가 많아진다.예전 프로그램 보다 어려운 프로그램이 어렵다.
일을 많이 해본 사람은 하는 일이 많아도 할수 있지만 자주 바뀌는 사람들은 어렵다.이번에 많은 어려움이 바뀌어 어려울 뿐이었다.일을 받아야만 했다.
첫댓글 아빠. 조급해 하지 말고, 이렇게 작업하다보면 점점 좋아지겠지. 이미 많이 좋아지고 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