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인파운집
#공영민고흥군수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민선 9기서
#고흥 미래 완성
- 군민통합·국비확보 성과 앞세워 재선 레이스 본격화
- 우주·드론·스마트팜 육성·에너지연금 등 미래 비전 제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전남 고흥군수 선거에 출마한 공영민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 문금주국회의원, 신정훈국회의원, 주철현국회의원,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며 공 후보를 향한 높은 관심과 지지 열기를 보여줬다.
행사 시작 전부터 선거사무소 일대는 참석자들로 붐볐으며, 주변 도로까지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 정가에서는 “공영민 후보의 조직력과 현장 지지세가 확인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참석자들은 “중단 없는 고흥 발전”, “일 잘하는 군수”, “고흥의 미래를 완성할 적임자” 등을 외치며 공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공영민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군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고흥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선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군민의 삶과 고흥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비후보 등록보다 군정 수행과 국비 확보에 집중하며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등을 수차례 방문해 고흥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후보로 선택해준 것은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라는 책임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 후보는 민선 8기의 가장 큰 성과로 ‘군민통합’을 꼽았다.
그는 “선거 때마다 반복되던 갈등과 편 가르기를 줄이고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민선 9기에도 통합과 화합의 군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 후보는 민선 9기 핵심 비전도 함께 공개했다.
핵심 전략은 ▲우주·드론·스마트팜 중심 미래산업 육성 ▲농수축산업 고부가가치화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 ▲촘촘한 복지 강화 ▲군민 에너지 연금 추진 등이다.
공 후보는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고흥에 유치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기반을 만들겠다”며 “드론특화단지 활성화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를 통해 청년 일자리와 창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봉래 간 4차선 확장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 의지도 강조했다.
농수축산업 분야에서는 유자·석류·복숭아 등 지역 특화작물 브랜드 육성과 김 수출 전문단지 조성, 고흥한우 브랜드화 등을 통해 농어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골프장과 호텔, 해양레저시설 등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고흥을 남해안권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복지 공약으로는 노인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고흥 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으며, 해상풍력과 태양광 개발을 통한 군민 에너지 연금 지급 계획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소록도 고흥군 관리권 이관, 고흥해양경찰서 유치, 권역별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공영민 후보는 “군정은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 8기에서 시작한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민선 9기에서 반드시 완성해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백형 koreamk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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