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내 최초 ‘착한치과’ 탄생”
-스타치과,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동참-
□ 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도시내에 위치한 ‘스타치과(원장 강은정)’는 혁신 도시 내에서는 최초로 ‘희망나눔사업장’으로 등록하였다, 스타치과는 앞으로 매월 수익금 일부를 정기적으로 적십자사에 후원하며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나누는데 동참하게 된다.
□ 강은정 원장은 “전북혁신도시 내에 치과를 개원하면서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사업장을 만들어가는 게 제 꿈이었는데, 적십자사와 함께 제 꿈을 실현시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도내 음식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병원 등의 사업장에서 동참하고 있다.
□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