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Sports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날아라 슛돌이” 프로그램에 경남FC 유소년팀이 참가해 FC슛돌이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경남FC 유소년팀은 경남을 대표하는 어린이 축구 교실 중 하나인 “정용환축구교실”의 유치부 어린이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날아라 슛돌이”는 국민적인 인기를 모았던 KBS의 오락 프로그램으로 최근 KBS N Sports에서 독립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다. “날아라 슛돌이”는 ‘K리그와 함께하는 FC 슛돌이 전국 투어“를 펼치며 K리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경남FC 어린이 선수들에 대항할 FC슛돌이는 월드컵 스타 유상철씨가 감독을 맞고 있다.
촬영은 서울 송파구 마천2동에 위치한 인조잔디구장에서 12월 13일(수) 13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경남FC 하석주 코치와 이정래 선수가 각각 1일 감독과 코치로 함께 할 예정이다. 방송은 12월 말(또는 1월 초) 경에 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