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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부활의 확실한 증거는 성경.
(사도행전 13 장 < 2 >)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였던 에서가 될 것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소중한 줄
알고 택한 야곱이 될 것인가는 우리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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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체포되어
십자가에 처형될 당시에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있었고 심한 실의와 좌절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 마저도
자신이 해를 당할까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놀랍게 변화가 됩니다.
겁이 많고 사기가 떨어진 제자들은 죽기까지 각오하며 담대히
예수님의 부활과 주 되심을 선포하는 제자들로 변화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조소와 핍박과 고문과
처형 가운데에서도 그들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중요한 증거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은
먼저 베드로에게 그 다음 열 두 제자에게,
그 다음 500여 형제들에게, 그 후에 야고보에게,
다음 모든 사도들에게,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독교 이방
선교의 주축을 세운 사도 바울에게 나타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남아 있는 기록들을 볼 때
부활 사건은 어느 한 두 사람에게 나타난
사건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증인으로 증언한 사건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서로 짜 맞추어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수많은 추종자들은 매우
간단하고 실제적인 말로 우리는 예수님이 무덤을
비우고 부활하신 것을 목격했다”라고 한결같이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사람들도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제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벤허의 작가는 처음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위하여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1년 만에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벤허라는 위대한 작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현재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인종과 피부 색깔과 민족과 직업과 나이에
관계없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1. 우리 대신 저주 받으신 예수님.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사도행전 13 :28-29)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죽을 죄를 찾지 못했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유월절 특사로 높아주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여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책임을 자신과 자손이
지겠다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것도 시편 22편 이사야 53장 말씀이 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죄로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무에
달려 우리 대신 모든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와 저주와 질병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 속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후에 그들은
예수님을 나무에서 내려다가 아리마데 사람 요셉의 무덤에 두었습니다.
2. 성경대로 부활하신 예수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살리신지라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저희가 이제 백성 앞에 그의 증인이라"
(사도행전 13 :30-31)
하나님이 죽은 자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렸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부터
예루살렘에 올라간 열두 사도와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열두 사도와 오백여 형제와 야고보가 백성앞에서 예수님
부활의 증인입니다. 바울 자신도 빛으로 오신 부활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사도행전 13 :32-33)
하나님은 조상들에게
메시야를 주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약속된 메시야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성경 말씀대로 사흘만에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녀에게
메시야를 보내신다는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시편 2편에서 메시야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낳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그리스도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
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또 다른 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3 :34-35)
또한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일으키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거룩하고 확실한
복을 부활의 예수님을 통하여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도 부활하게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가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복의 근원이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겠다고 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약속하셨습니다.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하나님의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사도행전 13 :36-37)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다가 잠들었습니다.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습니다 썩음을 당치 않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살리신 예수는 부활하여
썩음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하늘로 올라가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3. 죄사함의 복음.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사도행전 13 :38-39)
그러므로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피흘려 죽으사 우리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부활하여
사망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세의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악하고 약한 .죄의 본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힘입어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는 의롭다함을 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은혜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스럽다 자랑스럽다
함을 받습니다. 바울은 은혜의 복음, 이신칭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라 내가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이를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사도행전 13 :40-41)
우리가 복음 받기 위해서
한 가지 해야할 것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의 심판이 미칠까 삼가야 합니다.
선지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심판이 임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복음을 멸시하는 자들은 놀라고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전해도 사람들은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아 멸망합니다.
우리는 불신을 회개하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믿어야합니다.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면함.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폐회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좇으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사도행전 13 :42-43)
바울 일행이 회당에서 나가자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따랐습니다. 두 사도가 그들과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라고 권하였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은혜입니다. 이제는 살아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거해야합니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사도행전 13 :44-45)
그 다음 안식일에 비시디아 안디옥의
모든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회당에
모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모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였습니다.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사단의 역사가 있습니다.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5. 이방인들에게 향하는 바울과 바나바.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사도행전 13 :46)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자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먼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듣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거절하자 복음은 이방인에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의 거절을 통해 더 큰 세계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사도행전 13 : 47-49)
주님은 이사야 49장에서 예수님을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끝까지 이르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이방인의 빛으로 삼아 땅끝까지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증거하는 자도 빛으로 쓰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이사야를 통해 세계 선교를 이루실 소망을 말씀했습니다.
바울은 이사야 말씀에 기초하여 이방인에게
전도하였습니다. 이방인들은 자신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자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백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신 자들을
미리 정하시고 미리 전하신
그들을 의롭다하십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그들은 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주의 말씀이 비시디아 안디옥에 두루
퍼졌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스스로 일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 내니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사도행전 13 :50-52)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한 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였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쫓아냈습니다.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먼지를 떨어버려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심판은 어느날 갑작스럽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님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근거는 죄의 행위가 아니라 죄를 알고도
돌이키지 않고 말씀으로 깨달음을 들려 주실 때에
귀를 막아 버리는 완악한 그 마음이 우리를 심판으로
지옥으로 이르게 하는 것인줄 믿습니다.
원하옵기는 이제 우리의 삶이 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께딜음이 올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엎드려 회개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생활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긑이 난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각자 소속된
교회에서 죽도록 충성하며 헌신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2024. 7. 19. -샬롬- 예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한국에 잠시 다녀올 일이 생겨서
강해말씀을 하루 앞당겨 올렸습니다.
도착해서 시차적응이 되는 대로 즉시
강해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내가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록키산맥 드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