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회견 취소 문재인엔 '비겁' 비난한 언론, 윤석열에 입 닫다
민주언론시민연합입력 2023. 1. 3. 09:33수정 2023. 1. 3. 09:48 댓글36개
[민언련 모니터 보고서] KBS·종편3사·보수지, '기자 없는 신년사' 보도 안 해
[민주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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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
ⓒ 연합뉴스 |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은 박정희 대통령 집권기인 1968년 '연두 기자회견'에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정부의 한 해 국정운영 목표와 계획을 대통령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구하는 자리이자 중요한 정치일정으로 간주됐습니다.
처음엔 기자가 사전에 배정받은 질문을 던지면 대통령이 준비한 대로 답변하는 '각본 회견'이었지만, 국회에서 국정운영 방침을 일방 전달하던 '연두교서 발표'에 비해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권마다 부침을 겪었는데 전두환 정부는 신년 기자회견을 없애고 국회 신년 국정연설로 대신했으며, 노태우 정부는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지만 '각본 회견'이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임기에 들어서 비로소 각본 없는 신년 기자회견이 자리 잡았고, 김대중 대통령은 당선자 시절에 이어 집권 2년 차에도 '국민과의 대화'를 열어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국정운영 방침을 비롯해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방향을 전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포함해 임기 중 약 150회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국민과의 대화'에 네 차례나 출연할 만큼 가장 적극 소통한 대통령으로 꼽힙니다. 이명박 정부는 신년 기자회견을 없애고 참모들만 배석한 자리에서 신년 국정연설로 대신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지만 '각본 회견'으로 지적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2년 차 기자회견 신년사 발표로 대신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언론을 통해 국민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중요합니다. 특히 대통령이 구상한 국정운영 방침을 본격 실행에 옮기는 집권 2년 차 신년 기자회견은 다른 어느 때 기자회견보다도 국민의 관심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잠정 보류한 가운데 1월 1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 없이 일부 참모만 배석한 상태에서 약 9분간 '노동·교육·연금 등 3대개혁에 매진하겠다'는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사실상 신년 기자회견을 질문 없는 신년사 발표로 대신한 것인데요. 김영삼 정부 이래 집권 2년 차를 맞은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은 것은 이명박 정부 이후 처음입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대통령이 신년사를 발표한 1월 1일 KBS, MBC, SBS 등 지상파3사와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종편4사 저녁종합뉴스를 살펴봤습니다. 신년사 발표 다음 날인 1월 2일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등 6개 종합일간지와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2개 경제일간지 지면도 살펴봤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은 물론 취임 이후에도 줄곧 소통을 강조한 것과 달리, 신년 기자회견을 질문 없는 신년사 발표로 대신했는데 언론은 조용했습니다.
KBS·종편3사·보수지, '기자 없는 신년사' 보도 안 해
방송은 지상파3사 중 유일하게 KBS와 TV조선·채널A·MBN 등 종편3사, 신문은 조선일보·중앙일보·매일경제·한국경제가 신년사 주요 내용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언론은 신년사 발표가 출입기자 없이 일부 참모만 배석한 상태에서 이뤄졌다는 사실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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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저녁종합뉴스(1/1)·신문지면(1/2) ‘기자 없는 신년사’ 보도여부 |
ⓒ 민주언론시민연합 |
MBC는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1월 1일 이정은 기자)에서 "출입기자들은 참석하지 못해 질의응답도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는 <"노동, 교육, 연금 개혁 미룰 수 없다">(1월 1일 한상우 기자)에서 "기자회견이 아니어서 기자들도 없었다", "기자 없는 신년사 발표는…참모 10명만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JTBC는 <"기득권 유지에 미래 없다" 개혁 드라이브>(1월 1일 최수연 기자)에서 "당장 신년 기자회견은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대통령실은 "업무보고가 많아서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설명"을 하지만 "도어스테핑이 중단된 상황에서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될 것"이라고 우회 비판했습니다.
한국일보는 <"기득권 유지·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는 미래 없다" 3대 개혁 추진·수출 강조>(1월 2일 김현빈 기자)에서 "참모진만 배석한 가운데 9분 20초가량 (신년사를) 낭독하고 끝났다는 점에서 윤 대통령의 불통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비판 목소리를 분명히 했는데요. 경향신문은 <사설/'통합' 외면하고 '반노동'만 반복한 윤 대통령 신년사>(1월 2일)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면서, 듣기 싫은 말은 안 듣겠다는 것인가", "불통의 국정운영은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겨레도 <사설/포용·공감 없는 윤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신년사>(1월 2일)에서 "들어야 할 '귀'는 닫아버린 채 (윤 대통령)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끝낸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따라다닌 대표적 비판이 '불통 대통령'"인데 "집권 2년차가 됐어도 개선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일갈했습니다.
동아일보는 '기자 없는 신년사 발표'는 설명했지만, 어떠한 평가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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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발표 비판한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
ⓒ 민주언론시민연합 |
대통령 독점 인터뷰한 조선일보, '각본 없었다' 띄우기
한겨레는 사설에서 "(윤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은 계획에 없고, 그 대신 특정 언론과 독점 인터뷰를 했다"고 지적했는데요.
윤 대통령과 독점 인터뷰를 진행한 '특정 언론'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는 1면부터 5면에 걸쳐 대통령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대통령이 9분간 신년사에서 발표하지 않은 집권 2년 차 국정운영 계획을 조선일보 신년 인터뷰에서만 밝힌 것인데,
경향신문과 한겨레 외 다른 신문의 비판은 없습니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이미 언론계에서는 윤 대통령이 지난 연말 조선일보와 1시간 40분가량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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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조선일보(1/2) |
ⓒ 조선일보PDF |
조선일보 단독 인터뷰는 남북관계, 노동·연금·교육 개혁, 경제·부동산 정책, 정치·사회·외교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통령 생각을 전달하는 데 방점이 찍혔으며, 비판적 질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윤 대통령 일방의 주장이 비판 없이 전달되기도 했는데요.
<"대통령다움이 어떤 건지 고민…지역 따라 중대선거구제 검토 필요">(1월 2일)에서 '대통령 가족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윤 대통령은 "몇 년이 넘도록 제 처와 처가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뭐라도 잡아내기 위해서 무슨 지휘권 배제라고 하는 식의 망신까지 줘가면서 수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는 "4억 9천만 원을 배상하라"며 '잔고증명서 위조'의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로 민사소송에서 패소했으며, 최은순씨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관성은 뉴스파타 보도를 통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윤 대통령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고 보긴 어려운데 조선일보엔 이러한 반박이 실리지 않았습니다.
한편 조선일보가 윤 대통령을 띄워주는 듯한 모습을 보인 기사도 있습니다. <"아내도 할 일 적지 않더라…겸손하게 잘하라고 했다">(1월 2일)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 내내 답변 자료 없이 자기 생각을 밝혔다", "책상 위에는 메모지와 필기도구뿐이었다"고 '각본 없는 인터뷰'를 강조한 것입니다. 해당 기사는 김건희 여사와 반려동물, 대통령 체력관리법 등 신변잡기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에서는 윤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신년사 발표로 대신한 데 대한 비판도 찾아볼 수 없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2022년 신년 기자회견을 취소했을 때와는 정반대입니다. 당시 조선일보는 <사설/상황 어렵다고 신년 회견 안 한다는 문, 끝까지 비겁할 건가>(2022년 1월 25일)에서 "국민은 문 대통령이 이 많은 현안들에 대해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지만,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궁색한 처지에 몰리면 국민 앞에 나와 허심탄회하게 사실을 밝히고 이해를 구하는 대신 뒤로 숨어 모른 척해왔다", "비겁한 행태를 조금도 바꾸지 않고 있다"며 비판을 넘어 비난에 가까운 논조를 보였습니다.
한국경제 "기자회견은 대통령이 포기해선 안 될 책무"라더니
한국경제 역시 문재인 대통령 때와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국경제는 <사설/노동 교육 연금개혁에 미래세대 명운이 달렸다>(1월 2일)에서 "노동·교육·연금 등 3대 부문의 구조개혁 의지를 천명"했는데, "장밋빛 먼 미래 청사진이나 현실성 떨어지는 '소통' '타협' 같은 뻔한 말 대신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반드시 실행해야 할 3대 부문 개혁을 강조한 것은 방향성이나 우선 순위에서 적절"하다며 윤 대통령 신년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신년 기자회견을 신년사 발표로 대신하거나 대통령이 특정 언론만 대상으로 인터뷰한 데 대한 비판은 없는데요.
하지만 한국경제는 지난해 초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선 <사설/대통령 신년회견도 취소…비대면으론 왜 못 하나>(2022년 1월 26일)에서 "현안에 정통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오가는 기자회견은 가장 적극적인 대국민 소통수단"이라는 점에서 "(대통령이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이유로 기자회견을 취소한 것은) '소통 대통령이 되겠다'던 국민과의 약속에 정면 배치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화상회견이라면 못할 이유가 없다", "지금 국민은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 차고 넘친다"며 "기자회견을 통한 대국민 소통은 대통령으로서 포기해선 안 될 최소한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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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취소 및 특정 언론인 대담을 비판한 한국경제(2022/1/26, 2022/4/16) |
ⓒ 민주언론시민연합 |
한국경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인터뷰를 두고도 <사설/신년 회견도 안 하더니 손석희와 대담한 대통령>(2022년 4월 16일)에서 "기자회견 대신 손석희 전 JTBC 앵커와 대담한 것은 여러모로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많은 기자가 참석하는 기자회견보다 질문의 폭은 좁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 "'내 편' 언론인을 골라 껄끄러운 질문을 피하고, 하고 싶은 말만 하기 위해 이런 방식을 택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껄끄러운 사안에 대해선 뒤로 숨는다는 대통령이란 비판을 받는 마당에 끝까지 '소통' 아닌 '쇼통'을 남기는 것 같아 유감"이라며 자극적 표현도 서슴지 않았는데요. 이렇듯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취소와 특정 언론인 대담에 목소리를 높이던 한국경제는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발표와 조선일보 단독 인터뷰엔 조용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공동 제정한 언론윤리헌장에 따르면 "윤리적 언론은 특정 집단, 세력, 견해에 치우치지 않고 공평무사한 자세로 보도한다"며 '공정보도'를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신년사 발표로 대신한 데 대한 언론보도는 '공정보도'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 모니터 대상 : 2023년 1월 1일 KBS <뉴스9>,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JTBC <뉴스룸>, TV조선 <뉴스7>, 채널A <뉴스A>, MBN <뉴스센터> / 2023년 1월 2일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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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나의 댓글
Really15시간전
어디서 거지깽깽이 같은게 무려 대한민국 대통령자리 꿰차고 어디 들어 앉아 뭐하고 자빠졌는지 쳐 먹고 쳐 마시는 자리는 안빠지고 정작 국정운영은 하고 있는지 천날만날 코빼기도 안보이고 기사에 사진 뜨는건 죄다 대통령실 제공.. 이것들도 언제 찍어 둔건지.. 석열이가 그랬다~ 기사뿐.. 어디가서 술 쳐먹고 뒤짐?
행복어사전15시간전
진보도 이런건 배워야 한다. 정권 잡으면 눈치 보지 않고 모든 권력 동원해 조져야 한다. 그러면 알아서 기는거다.
낭중지추15시간전
문재인은 욕해도 안무섭고, 윤석열은 욕하면 무서워서, 욕을 잘 못하고 쪼는거지? 기레기 언론들이 거기에 무슨 대단한 차이가 있겠나?...........
순수오피스15시간전
이 나라에 언론은 MBC,YTN뿐이다. 관영통신 조선일보가 언론이냐 계란판 주원료 지라시수준 일간지지.. 불통,불협을 위대한 사상인양 찬양하는 쓰레기부터 정리해야 나라가 바로선다
제로나인15시간전
검찰 공화국 시대에 똑바로 보도하는 언론사가 몇이나 되겠냐 지난번 도어 스태핑에서 MBC를 봤잔아 질문한 기자 용산에서 나가라고 지침 하달 그렇게 검찰의 서슬퍼런 정치가 시작 되었는데 당연히 눈치 봐가며 조선일보 따라 하기 하잔아 뭘 새삼스럽게...
StMichel15시간전
한국에 '언론'이 어디있나! 다 쓰레기 오물밖에... 대통령이 그러니 다들 제 세상 만난듯... 나라 꼬라지가 쓰레기 하치장이 되었네.
young15시간전
아내도 할 일 적지 않더라??? 조용히 살겠다던 그래서 영부인도 없고 부속실도 없애더니 뭐하자는 건지 은근슬쩍 저런 말 흘리고 다시 나올 생각하는 거면 정식으로 사과를 하든지.. 잘못했다 한마디는 곧죽어도 못하는...
성웅이순신한산명량노량15시간전
기자가 어디있음? 기레기들 기더기들 세상이지 굽신굽신
Dilbert15시간전
아무튼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유일한 천한 직업이다. 인간 같지도 않은 종자들
거양15시간전
기례기들도 때려잡면 순한 반려견이 되고 대우해주면 물어뜯지. 때려잡고 세무조사하고 잡아들이면 찬양한다.
사악뻔뻔개XX퇴출15시간전
계란판 용도로 사용하기엔 계란한테도 미안할 정도인 수준이하 함량 미달인 덮어놓고 거짓과 가짜로 치졸하게 발광하는 매춘 찌라시들을 반드시 폐기하는게 궁민들 염원
다다다다다15시간전
일단 경제 무너트리고 언론 망가트리고 나중에는 독도 일본 주고 한일합방까지 가지는 않겠지??
김영선15시간전
2023 대한민국은.... 기레기들의 시궁창...
문통님바라기15시간전
내로남불에 갈라치기 2찍들때문에 국격이 망가집니다
펭수15시간전
이것 좀 퍼날라 주세요 일베들 새로드립으로 민주당 인사나 민주시민들에게 욕설 비방 비난 댓글 속지마세요 대표적 닉네임 Seung yup Shin, 고추잠자리 세로드립이란? 문장 각 행의 첫 글자를 세로로 읽어 숨은 뜻을 내포시키는 네티즌들의 놀이법 가령 본문의 내용은 상대방을 칭찬하는 내용을 쓰지만, 세로 글자로는 상대방을 비난하며 반전을 노린다 이태원참사 책임자는 마약과의 전쟁 선포한 것들 촛불행동정보 아래 카톡채널링크로 https://pf.kakao.com/_ hdVxixj
오로라15시간전
중도인줄 알고찍었더만.... 수구꼴통일세...선거전엔 굽신굽신
연우15시간전
언론 가지고 노는건 석열이가 잘하는것같아. 그것들 사람취급하면 올라타기나하지 ㅎㅎ
달탱이14시간전
임기 첫해 신년 기자회견 안한 윤씨. 비판없는 언론. 노동 연금 교육 개혁이 신년사 골자라네요. 69시간 일할 수 있는게 노동개혁? 방과후수업 예산을 일몰로 없앤게 교육개혁? 3대 개혁과제는 대통 , 검찰 , 언론 아닌가요?
추억사랑15시간전
사람이좋으면 물고뜯지 강자한테는 납작업드리는 썩은언론!
Wise worth15시간전
뭐만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님 탓하던 조중동이 문재인 전 대통령님 정부에 대해서도 툭하면 시비걸고 시비걸더니 이 정부는 뭐를 해도 용비어천가하는 것을 국민이 모른다고 생각하나보지 뭐 나라가 꺼꾸로 가고 민주주의가 퇴행해도 그저 만세만 외쳐되는 것을 보면 어이없을 넘어 이젠 나이를 빨리 먹고 싶네 뭐 신문이라쓰고 광고지만드는 곳들이니 할 말이 없지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조국 지명자당시 조선일보 기자라는 자가 턱처들고 꼴값떨던 그 모습을, 했던 말 또하고 또하면서 왜 그만두지 않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동아 그 치들, 지금 뭐하나?
하이나비15시간전
무식, 무능한 대통령과 무개념, 무자격 기레기들의 짜고치는 고스톱. 윤정권 끝날때까지 이 나라엔 기대도 희망도 없다!
김용철15시간전
애초에 언론이라 불리기도 부끄러운 애들이니 그러려니 한다. 조중동이 언론이기는 하나 보수당 기관지지
lvilc14시간전
믿지말자 조중동 다시보자 엠비씨
Yong15시간전
신년 회견을 못 하는 이유 : 무능에 대한 울렁증! 무지로 인해 입만 열면 실언!
풍뢰익15시간전
어차피 인간이기를 포기한 정부와 언론 아니였나? 최소한의 기준도, 부끄러움도 없으니. 어디가서 대통령입네, 언론사 기자입네 하고 깝치지 말아라.
magnolia14시간전
지금 대한민국에 언론이 있는가? 이러니 기레기소리를 듣는거지.. 부끄럽지도 않은가? 기레기들?? 언론의로서의 최소한의 양심과 직업윤리도 없는 것들...
아쿠아 룰러14시간전
대한민국에 언론이라고 말할수있는게 있냐? 난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한심한것들..
멜롱멜롱14시간전
우리나라는 언론이 젤 쓰레기 엉망진창
화려한 스케줄15시간전
이런 객관적인 평가 감사합니다
wind15시간전
쓰레기 언론인 이유가 있네. 선택적 갑질이라 해야 하지 않겠나? 자기 이익에 눈이 먼 자들이 언론이라는 가면을 뒤집어 쓰고 공정이란 말을 내뱉으며 어리석은 국민들을 무지의 동굴로 몰아 가는구나.
중보맘15시간전
아직도 대한민국은 공포정치가 통하는 후진 사회인가? 언론이 잘못된 것을 비판하여 수준을 높여야하는데 MBC에게 공포를 휘두른 효과로 모든 언론은 그 기능을 잃고 정권 눈치만 보고있다. 언제난 정치와 언론이 후진사회를 벗어날까? 막무가내 때쟁이를 통제 못하는 부모처럼 쩔쩔매는 이 상황이 개탄스럽다.
timecosmos15시간전
IMF로 국민 자살 시키고 세월호로 304명 죽이고 이태원에서 158명 죽이고 한국인 코스프레 주가조작 공범 2찍 ㄱ레기들이 당연히 해왔던 일
민주실록7시간전
문재인 정부의 대체 공휴일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 기사를 쓰고 윤석열 정부의 대체 공휴일 정책에 대해선 긍정적 기사를 쓰던 개 같은 기레기 기사가 생각난다 심지어 두 기사가 같은 언론 같은 기레기였지
왼손잡이12시간전
신뢰도 꼴지 대한민국 언론!! 언론이라 하기에도 부끄럽다... 강한 자에겐 그저 꼬리내리고 만만한 자는 물어뜯고.. 기레기란 이름도 아깝다.
카시오페아13시간전
권력에 아부하고 아첨하는 언론은 쓰레기다.
땅13시간전
대한민국 사회악 1은 검찰 2는 기레기 이 둘은 정말 인간 말쫑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