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보일러냉동관리로 주야비야비 근무형태입니다..
야간해서 주간근무자보다 800정도 많은 3천8백정도됩니다.. 그런데 한달에 11번정도 24시간근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년퇴직자분 충원으로 입사예정인데.. 과연 이패턴으로 58세까지 할수있을까요? ㅋ
2년정도 주주주야비근무 토일은 휴무로 근무한 경험은 있습니다만...
주말과 공휴일에도 야간있으면 일해야하고 아이들이 어려 제가 일하면 지금 맞벌이에서 외벌이로 벌어야합니다..ㅎ
집사람이 지금 2백이상은 벌어서 둘이 월5백정도벌고있고 지금 주5일 칼퇴근하던 제가 자녀학자금과 정년만보고 야간하면서 버틸까 하는데 과연 이패턴으로 58세까지 할수있을까요?ㅋ 조언좀 마니해주세요~
p.s 이직했기 때문에 기존회사도 관둔 상태인데 말씀드리니 심사숙고해서 월욜얘기해달라십니다.. 기존회사서도 다시오라 연락오고 많이 고민됩니다..ㅜㅜ 조언좀부탁드립니다...
2교대에서 2.5교대로 제목수정했습니다..
첫댓글 비.. 라는 말이 쉬는 날이라는 말인가요? 주간, 야간 각 몇시간 근무인가요?
주간 8시간 야간24시간 비번은 하루종일집에서...입니다.. 주간근무시 토욜이나 일욜있으면 쉽니다... 그래서 한달평균 주간4회 야간11회 비번13회(주간근무시 토,일욜있어 비번으로 포함)입니다..ㅎ
@매일그대 아.. 한달에 11번 야간 24시간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꺼 같네요.. 사람의 처해진 환경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라면 안할꺼 같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한번뿐인 인생 사람답게 살고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못합니다 죽어란건가
반대요
2교대는 인생 끝일 때나 하는겁니다.
24시간 안자고 어케 일을해 ㄷㄷ;
몇시간씩 자고 점검후 또 자고 그러는거 같습니다..ㅎ
그런쪽 일 자체가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분 들이 경비직 이런걸로 24시간 일하고 그런거 인데 ...
이 일을 하면 아내분이 그만두시고 외벌이 해야 한다면서요.. 맞벌이 월 500에서 외벌이 300 정도인데 금전전으로 더 손해네요... 주말에 공휴일에도 근무하는 경우 가족들과 시간도 못보내고, 24시간 야간하고 쉴때는 하루종일 잠만 자는걸로
휴일을 보낼텐데 휴일이 휴일같지 않겠네요.. 건강 망치는건 물론이구요 기존회사에서 다시 오라고 연락오면 기존회사로
가심이 좋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기존회사에 최종적으로 퇴사의사밝혔습니다.. 집사람이 스케쥴조절하면 3일에 한번씩 돌아오는 야간에 빨리마치거나 쉬게되어 계속 맞벌이가 가능하다는 말에... 2교대하시는분들이 많지 않으신것 같습니다..ㅜㅜ
24시간 철야 11번을 어떻게해요 죽겠네요ㄷㄷ
8~18시까지 공무 일하고 다음날아침까지 기계돌리며 새벽에 2~3시간정도는 잡니다
우와대박이에요 ㅋㅋㅋㅋㅋㅋ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