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그리 영성이 깊은 사람이 아닙니다.
솔직히 한 시간 기도도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이런 꿈을 꿨다 한들, 이것이 계시라거나 특별한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개꿈일 수도 있겠죠.
다만 꿈이 생생했고, 어디 가서 이런 얘기할 곳이 없어
그냥 이 곳에서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꿈을 꾸신 분이 있으실까,
이사야 17:1의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라는 말씀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싶어서요.
일단 꿈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멀리서 핵폭탄이 폭발하는 것을 목격했고
후폭풍을 피해 지하로 숨었습니다.
건물들이 무너져 내렸고
사람들은 핵폭탄이 시리아에서 터졌다고 외쳤습니다.
주위 사람들과 함께 피난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금 기억할 수 없는 어떤 청년과 함께 서쪽으로 도망했습니다.
서쪽으로 이동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그 쪽이 이스라엘이 있는 쪽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다가 길을 잘못 들기도 했지만
힘들게 힘들게 계속 이동을 계속했고
그러다 잠에서 깼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꿈을 꾸신 분이 계시다면 나눴으면 합니다.
첫댓글 며칠 전에 방언나오는데 갑자기 앗시리아 앗시리아 이렇게 대여섯번 방언소리 나왔습니다 처음 앗시리아라고 방언소리 나오더군요 무슨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꿈을 꾸셨으니,시리아를 위해 또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