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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숯가마 산들바람..
단테 추천 0 조회 159 17.05.30 21:3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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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31 05:00

    첫댓글 단테님은 글을 참 조리있게 잘쓰시는것이 혹시 작가분이
    아니신지요?....저도 집사람 따라 몇번 숯가마 찜질방에
    가보긴 했지만 더운것을 워낙 못참는 성격이라 밖에 나와서
    담배나 피면서 빨리 마치고 나오길 기다리고 했습니다.

  • 작성자 17.05.31 09:12

    ㅎ 작가는 이닙니다. .네 저도 처음 가보았는데 좋아 질것 같습니다. .~

  • 17.05.31 10:12

    멋진 문장력에
    호기심자극 하는 숯가마를
    더욱 감칠나게 묘사해 주셨네요..
    먼곳에 살고 있으니 한국의 더운 숯가마는
    그냥 짐작으로 더운가부다 하지요..

    사랑의 데이트도 참 뜨겁게 하셨으니
    기쁨이 두배 되셨갰읍니다...

    감사히 잘 읽었읍니다.

  • 작성자 17.05.31 10:18

    먼곳에 계시다니. .해외에 계신가 보죠? 그쪽에는 숯가마가 없나 보네요. .귀국 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권 합니다. .~~

  • 17.05.31 10:39

    단테님, 수려한
    짧은 단편을 읽은 듯한 기분입니다.
    그녀와 함께했길래
    더욱 기분좋은 체험이
    되신 듯 하네요~

  • 작성자 17.05.31 11:14

    네 그건 맞는 말씀 이시지요. .그녀가 아니였다면 그런 곳에 갈리도 없고. .그런 경험을 해 볼일도 없었겠지요. . .~~~

  • 17.05.31 21:45

    저가 사는 인근 지리산에 몇년전까지
    숯가마가 제법 많았는데 최근에는 거의
    폐업하고 몇군데가 영업중이라 가끔 친구들과 가면
    땀 쫙 흘리고 동동주에 숯가마 즉석 삼겹살 구이 그맛이 완전 죽여주던군요......ㅎㅎㅎ

  • 작성자 17.05.31 22:27

    네 그건 이쪽도 마찬가지라 하더라구요. .페업한곳이 많고요. .동네 사우나에도 찜방이 있다보니 . . ~~

  • 17.06.01 04:06

    마치..한편의 단편문학을 읽는것처럼..
    글이 시원하고. .좋으네요.

    단테라는 닉에서 보듯이. .작가 이시거나
    그런곳에 가껍게 느껴집니다.
    숯가마...한국적인 정취...잘읽었읍니다

  • 작성자 17.06.01 05:21

    과찬에 부끄럽기만 하네요. .
    글쓰는 것을 좋아 하기는 합니다.
    우리가 평소 보던 풍광도 사각의 캠퍼스 위에 그려 넣으면 아름답듯이 , 평범한 일상도 글로 옮겨 놓으면 그런 효과가 나는것 같습니다. .

  • 17.06.01 08:01

    ㅎㅎ같이 드라이브 하는 느낌입니다
    많이 오가던 드라이브 코스 하며 숮가마에서 하던 행동들 하며 ㅎ 적나라게 쓴 글 들에 고개 끄덕이며 웃어봅니다 공감가는 글 즐감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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