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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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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제주도 바람이 삶 방 에 불었어요^^
공작 새 추천 0 조회 336 23.05.03 20: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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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3 21:13

    첫댓글 80년도 살벌하던 시대,
    내 젊은날 육지를 떠나서 몸 피하던곳이 바로 제주도입니다
    그곳에서 조용하게 몇년 살아보았네요
    저한테는 아련한 추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23.05.03 21:22

    아이고 곡소리 나옵니다
    거실 티비 안방 티비 먹 통 입니다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 전화 하니, 직원 몽땅 퇴근 다하고 도돌이표 전화만 됩니다 크 크
    천상 컴텨 에서 놀아야 될 것 같아요;;;;

    80년도 살벌했지요
    흐미~! 피신 처가 제주도였나요
    조용히 몇 년 간 좋았겠어요

    피할 수 없음 즐기라고 했으니
    원님 덕에 나팔 분다고 잘 하셨으니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추억이 그립지요 하 하

  • 23.05.03 21:32

    @공작 새 1980년도, 육지는 통행금지 있을때에,
    제주도는 통금이 없어서 어리둥절 하기도 하고요, 마치 외국에 나온 느낌이였습니다.ㅎ
    젊은날 생고생 바가지로 썼지요.ㅎ^^

  • 23.05.03 21:40

    제주도 바람 보고 갑니데이~~
    사진을 보고 딸인가 했네요

  • 작성자 23.05.03 22:04

    제주도 바람 좋지요 하 하

    손 많이 가는 아들내미2 키운다고 사치는 고사하고
    기본도 안하고 살아서 볼 때 마다 잔소리를 하지요
    저거 언니 보다 눈도 더 크고 이쁜 얼굴인데 영 베려 놨다고
    속 상 하던 차 지난달인가

    외출 나갔다 갑자기 집에 가보니
    스모그 화장을 하고 긴 머리도 드라이 싹 하고 몸댕이도 슬림 하고 하하
    렌즈 끼고 눈도 왕 방울 만 하고 아주 이뻐서 한 참 쳐다 보았어요
    큰애 담임 쌤 상담 갔다 왔다고 상기 되었어요
    큰 넘이 공부는 아직 잘 하니까 좋은 소리도 들었겠지요

    많이 웃었어요
    학교는 10살 어리게 하고 가고 크 크 크
    울집은 여자 세명 ㅇ형
    개성 죽여요 ^^

  • 23.05.03 22:18

    장모님이 저렇게
    노처녀 수준으로
    몸매까지 이뿌시니
    딸은 오죽 미인 이실까요? ㅎ

    사위님은 좋겠어요
    손주까지 책임져
    주시니...
    여행 즐감 ㅋ
    읍쓰,,농담 실례....

  • 작성자 23.05.03 22:29


    장모 데려가 방 하나 더 잡았지요
    애들도 할미 방 안 보내고 편하게 주무시라고 크 크

    조식 가격 35,000 원
    안 먹어도 되는데 장모가 먹으러 가자고
    눈치가 이렇게 없어요 하 하

    그래도 뭐 장모가 큰 소리 칩니다
    아주 잡을 때 도 있었지요:;;;

    하여튼 성질 머리가 보통이 아닌
    마눌과 처형과 장모 등살 에 ..........

    그러면서도 우리는 잘 뭉치고
    뭔 일 있음 다 달려 옵니다 ^^

    큰 애 업고 유모차 태우고
    온 동네 수족관 고기,어마어마한 화물차 주차장 차 구경, 매일 시키고
    3살 짜리를 켬 텨 중독 만들어 욕 받 이 되고,
    만 5년 정도 케어 하면서 정이 들어 할미집, 함 미 좋아라 합니다
    암튼 별 난 할미 덕에 철학자가 다 되었어요 ^^

  • 23.05.03 22:23

    그러네요..
    제주도 이야기가 좀 많아 진 것 같으네요.

    2년 전 사진인데 엄청 젊어 보이십니다.
    저도..제주 함 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23.05.03 22:32


    갑자기 제주 바람이 불어서
    그냥 있음 사그라질 것 같아서요
    아직도 계속 되어질 것 같은 예감

    두 서너 분 아직 제주 바람 몰고 계시죠 하 하
    열기 있을 때는 그 기분 그대로 느껴보는 거에요^^

  • 23.05.03 22:56

    제주도바람은 몸부림님이 불어주시고 거기다 김포인 님까지.공작새님도 한몫하시구,멋지십니당.
    우쨋든 저도 제주도 살고파요.

  • 작성자 23.05.04 11:19


    그러게요

    아직도 진행들 중 이시지요? 하 하

    저야 뭐 깔 롱 좀 부렸을 뿐이고.....

    사위는 자동차 경주 장으로 .....
    골프 장으로 .....

    딸,손주들과 편하게 다녔어요 ^^

    당연하지요 희망대로
    제주도에서 살아질 거에요
    힘내서 한 고비 , 두 고비 넘겨보세요 파이팅 !

  • 23.05.03 23:04

    한번도 못가 본 제주도...
    하와이는 6번 가봤지만... 섬들 이란게 그게 그거겠지.

  • 23.05.03 23:14

    도깨비불님.가보시면
    하와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일겁니다.
    사람이 다 다른 얼굴이 듯
    섬들도 다 다르답니다.
    그런데.
    저 아름다운 뒤태의 여인은 누구?

  • 작성자 23.05.04 11:23


    재 외국인 ?
    하와이 좋은 곳을 6번이나 다녔으면 원도 한도 없으리 !

    그래요
    섬이 주는 평화 안정
    사람은 너무 펑 뚫린 곳 보다
    약간 폐쇄적 갇힌 공간이 심신에 좋다고 했어요

    섬에서 놀다
    육지로 귀환하고
    다시 섬으로 하 하

  • 작성자 23.05.04 11:29

    @리진 답이 없음이라

    상상으로 그리는 애인 인 듯
    아니고 예전 사귀었던 연인

    알고 싶지 않은 과거사 아니겠어요

    요즘 한국에서 물이 오른 괴기 같아요 크 크

  • 23.05.04 08:38

    마음의 청춘 몸의~~?

  • 작성자 23.05.04 11:26


    마음의 평온을 얻고자 뱅기 타고

    하늘 위에서 구름에 가리어
    망망 대해를 바라보며

    좋았어요

    망아지도 보고 ^^

  • 23.05.04 21:09

    참~ 예쁘십니다
    맨 위에 야자수 그늘 아래 아름다운 여인이요
    머리도 숱도 많으시니...
    길게 느러뜨리신 모습이 사진을 더욱 받쳐주네요.

    안녕하세요?
    공작 새님~
    저 하얀망초입니다.
    아~ 제 닉은 낯 설으실테니...
    그 때 제가 삶 방에 여러 님들의 정신을
    아주 쏙~ 빼놓았던 일이 있었지요?
    휴대폰 사진 컴퓨터에
    사진 올리기 어떻게 하느냐고...
    울며 불며 난리난리? 치던... ㅎㅎ

    그 때
    구세주께서 바로 나타나셨었지요.
    바로 공작 새 님이십니다. ㅎㅎ

    제 카메라 단종(삼성)되어
    휴대폰으로 사진도 찍고,
    휴대폰 사진 받은 것을
    카페에 올려야 되는데...

    낫 놓고 ㄱ자도 모르니...
    가르쳐달라고 어린아이처럼
    매달리고 떼 쓰고....
    바쁘신 분들 뭍들고 안 놔드리고...

    그 때 너무 미안했었습니다.
    고마웠었습니다. ㅎㅎ

    독도 가셨을 때 사진하고는...
    저 위의 사진은
    정말 미인이십니다.
    그 때 독도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요.

    거기에도 그 때
    너무너무 고마우셨다고...
    독도에... 잘~ 말씀 써 놨습니다.
    지금 두 번 째 고마우셨다는
    말씀을...ㅎㅎ

    참~ 예쁘십니다. 공작 새님~
    맨 위 사진이요. ㅎㅎ

  • 작성자 23.05.04 21:41

    아 ! 선배 님
    잘 지내셨습니까?

    참 정이 많으세요 ^^
    카페에서 그 정도의 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감사 드립니다
    칭찬을 해주시어 못난 사람을 ! .......

    절대 그렇게 마음 안 쓰셔도 되기에
    도리어 저가 송구한 마음이에요

    카페는 항상 열려 있으니까
    활용 많이 하십시요

    화사한 봄날 좋은 일 많길 빌어드립니다
    힘을내어 파이팅 하십시요 ^^

  • 23.05.05 07:49

    같은 나라안에 이국적인 곳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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