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에 따라 문화는 발전해 나갑니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따라 변화하는 땅고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누에보 땅고(Nuevo Tango) 사조는 1990년대부터 시작되어 땅고 음악과 새로운 형식의 무브먼트로 시작되었습니다. 구스타보 나베이라와 그 친구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탱고 사조는 한 시대를 풍미했습니다.
우아한 느낌의 누에보 땅고 시퀀스들을 지난 2개월간 배웠습니다~
이번달엔 지금까지 배웠던 누에보 땅고 시퀀스를 바탕으로 누에보 음악 한곡에 맞춰 누에보 땅고 분위기를 완성하는 과정을 배워보려 합니다. 공연용이 아닌 한곡을 다양한 누에보 시퀀스로 완성하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