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안의의 순대를 소개합니다. 안의 장터옆에 몇군데 순대집이 있는데 그 맛이 가히 일품입니다.
안의 하면 갈비탕이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순대가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입니다.
안의 방면으로 여행할 기회가 있으면 한번 들려서 막걸리와 궁합을 맞춰보시구려.
김이 모락모락나는 100% 순대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쟁반에 듬썩듬썩 설어놓으니 먹음직 스럽지요. 침이 꼴깍--
막걸리와 궁합이 잘 맞슺니다.
옛 '옛날 할매순대'가 기중 맛이 제일 낫지요. 20여명 함께 들어갈 방도 있고.
첫댓글 난 눈이 즐겁고 송연은 입이 즐겁고.........
수정중인데 벌써 새치기해 들어왔구나. 방장답게 잘 지키고 있어 마음 든든하외다.
오늘 퇴근길에 집 근처 순대집으로 한번 들릴 유혹이 많구려. 그래도 안의 순대 못따라가고 실망만 오겠지---. 아지매들 모습이 심상치 않소.
]송도 삼걸]이 아니고...ㅎㅎㅎ {순대 삼걸}로 칠까요 ?--1.안의 순대, 2.병천 순대 , 3, 백암 순대, 4.스페셜로 함경도 아바이 순대가 또 일품이라 카네....ㅎㅎㅎ 모두 먹고즙다.이 시간에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입에 춤이 짝 돕니다 //불원간 일부러라도 갔다 와야 겠네요//산악회버스를 안의 쪽으로 돌려 봄 적도 하고//좋은 정보 감사 감사
함양 안의 방향에 적당한 산은? 지리산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