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희 울산통기타친구에서도 올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12월 둘째주 토요일 12월 10일에 송년회가 잡혀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합니다.
따로이 송년회 공지를 올리기전에 여러 회원분들께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연습실에서 송년회를 개최코자 하였으나
참석하실 예상인원이 연습실한계 인원보다 많을듯하여 이번 송년회는 연습실이 아닌곳으로
알아볼 예정입니다.
허나 저희 송년회를 겪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연도 해야하고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으며
또한 함께 음식도 나눠 드실수 있는 자리를 구하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해서 여러분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혹시 저희 송년회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를 알고계시거나 추천할 곳이 계시다면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대략 70여분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대 70여분에서 최소 50여분이 참석을 할 듯합니다.
연습실이 협소하여 이많은 인원이 함께 즐기기에는 조금 힘든게 현실인듯 합니다.
너무 먼 장소는 피해주시고, 울산시내에 알고계시거나 추천하고 싶은신 곳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주까지 장소를 알아보고 송년회 공지 다시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할때까지 구해보고 못구해지면 좁더라도 연습실에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추천 바랍니다.
날씨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첫댓글 연습실에서 했음 좋겠어요...북쩍거리는게 좋던데요.ㅎ
공연 준비들 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시스템 옮겨 다녀야 하고...여러가지 환경이 열악해 질껏 같아요.ㅎ
그냥 좁더라도 부비부비 해요.ㅎ
난 그게 더 조터라.ㅋㅋㅋㅋㅋ
저만 이상한거????
저두부비부비 좋아합니다
저는 부비부비 싫어함~^^
연습실에서 가까운 무거2동 동사무소 강당같은곳을 빌릴수는 없을까요...
무거2동이 삼호동이죠...?
아다지오 누님 의견에 저도 찬성합니다...한표
태지님 말마따나 시스템이며 물품들이며 옮기고 세팅하고 철수하고 청소하고 하는 작업이 너무 번거럽습니다.
비록 통친 어린이들이 착해서 별말없이들 잘해주긴 하지만 더이상 그들에게 수고와 희생을 강요할 순 없네요.
요즘은 행사때마다 동호횐지 회산지 군댄지 잘 알수가 없습니다. 갈수록 팔짱낀 사람들만 늘어가고...
물론 아다지오 누님이나 엘바형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광수님 죄송해요~^^날 보고 하는 소리구만요~ㅎㅎ
그러고 보니 팔짱끼고 구경만 한것 같네요 엘바님은 자주 뒷짐지고 있던데...
이번에...무거운건 좀 봐주시고...자체에서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면 음식쓰레기는 제가 책임지도록 해볼께요~
부비부비도 좋고 다 좋은데 일단 앉을공간이 부족하니 의자도 부족하고~ 소모임 한두개만으로도 이미 꽉차는 연습실이니.....많은 의견 내주세요~
블루호프 통체로 빌립시다ㅋ딱히없다먼 달동앰타운40-50인실있음여유되면나이트통체로낮에대여 하는것도ㅎ
크헉ㅋㅋ
통크네 ㅎㅎㅎㅎㅎㅎ한춤하나보네 짱후이 샘?
만만치 않은 문제네요~ 저도 알아는 볼께요~
어려운 일이네요 ... 나도 답 없고...
옥현초등학교 강당(체육관)은 유치원이나 여러 행사때 대여한다고 들었는데...
확실한 무대는 있고 의자도 있는걸로 아는데 음식나눌 탁자는 없는듯...
통친 탁자 가져가서 음식을 부페식으로 늘어놓고 1회용 접시로다가 각자 ...둥글게둥글게 둘러앚아 오손도손~^^맛있게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