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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스크랩 여행사진 울릉도~ 도동 전망대 독도 박물관 등대까지
짜갈밭 추천 0 조회 143 10.04.05 13: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세번째 되는날~

전날 울릉도에 살고 있는 친구의 도움으로 

대왕문어와 수삼을 안주 삼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일행들 또한 너무 좋아라 했기에 3일째 되는 날은 햇살마저 따스하고 포근하니 기분이 매우 좋다.

 

 첫번째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도동항 전망대를 오른다.

 

 벌써 많은 인파들이 올라와 있다.

 

도동 시내다.

 

이곳은 독도 전망대다.

87.4km 날씨가 선명해야지만 볼수 있다고 한다.

 

 

바람에 많이 불어 동백꽃이 흔들렸다.

그래도 이뻐서 올린다...  

 

도동항 포구의 모습이다.

 

울릉도 군청이 있는 도동과 항포구다.  

 

 

성인봉에 쌓인 눈이 매우 인상 깊다.

  

ㅎㅎㅎ~ 복불복 시간이다.

이곳 전망대에서 막걸리를 마셨는데. 몰아주기 가위바이보를 하고 있다.

술 값은 사이좋게 두분이서 ㅋㅋㅋ~ 가위내신분 보이시죠...!

잘 마셨습니다.^^*

 

다음은 독도 박물관을 향하여 하산중이다.

  

 

우리땅 독도 "독도 박물관"에 들린다.

 

한눈에 보이는 을릉도와 독도 

 

 

서도이다.  

 

왜놈들이 입도했다가 의용 수비대에게 ?겨 가는 모습을 제현하였다.

 

촬영중인 일행들~

 

후세에 남기기 위한 타임 캡슐이다.

 

독도에 관한 자연 생태 전시관이다. 

 

2층에서 1층으로 이동중에~ 

 

 

 

 

 

오색약수처럼...쓰고 시고 암튼 이상야릇하다...^^

도동약수터.

 

 

 

이곳 향나무 특산품에 들려 선물을 사고 구경도 하고...  

 

점심 식사는 이곳 두꺼비식당에서 따개비밥으로 맛난게 먹고~

 

 두꺼비 식당 메뉴다.

 

약간의 휴식을 취한다음

울릉도 b코스인 도동 용궁 내수전 봉래폭포 저동까지 해안 산책을 한다.

  

참으로 신귀하다. 

 

 

동굴처럼 생긴 관문을 지나 용궁으로 향한다. 

  

 평온한 용궁이다. 그런데 어이하여 지명이 용궁일까요...?

 

뿔소라~ 일명 참소라다. 무지 맛나보인다. 꾸울꺽.^^*

 

보십시요.

깍아 지른 절벽을 수작업으로 길을 만들어 산책로로 개방을 하였다.

울릉도 군청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 

 

용궁과 도동항 항포구가 보인다. 

 

 

포항행 배가 도동항을 빠저 나와 출발한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거세지고 바람이 마니 분다.

 

해안 산책로가 너무 좋아 이렇게 맨발로 거닐고 있다.

 

다음은 등대 전망대를 향하여~

 

도동항 등대다.

 

먼저 온 일행들이 포토타임중이다.

 

저곳이 저동항이다.

도동항보다 헐신 넓고 큰 곳이다. 촛대바위도 보인다.   

 

 

 

 

 

 

너무나 아쉬운 저도항 해안 산책코스다.

 

오른쪽이 죽도며 왼쪽이 북저바위이다. 

 

도동항 등대 전망대를 떠날시간이다. 

 

등대야 빠이~

길 안내 잘 하려무나...

 

산행이 힘들다며 일행들 대다수는 다시 해안 코스로 돌아 갔으며.

저를 포함 6인은 산행을 하여 도동항으로 가기로 했다.

  신우대(대나무) 터널을 지나간다.

 

저 산 넘어 오전에 올랐던 도동 전망대와 시내가 어렵풋이 보인다.  

 

화산섬인지라 산행이 무지 힘들다.

 

위험하고 가파른 산길을 걷고 있다.

 

물을 꿀어 올리기 위해 모타를 설치한 시설물. 

 

휴~ 저 언덕만 넘으면 도동이다.

그러나 무지 힘들다...

 

모노레일이 여기에도 설치되어 있다.

 

산행을 마치고 비탈길을 내려오면서 기념 촬영을~

 

군청이 눈에 보인다...

 

 

집과 집 사이 좁은 골목길이다. 

 

 

천년의 새월을 살아가고 울릉도의 산 증인 향나무이다. 

 

2박3일 동안 울릉도여행은 참으로 귀하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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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5 15:04

    첫댓글 재작년 여름 울릉도 여행이 생각나네요. 용궁 횟집 아직 있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4.06 08:07

    ~ 고스란히 그모습 그대로 있을듯 싶습니다...^.^

  • 10.04.05 16:53

    울릉도 또 언제가여~~

  • 작성자 10.04.06 08:07

    ~ 언제 갈까나...푸르른날에 가자구요... 룰루~

  • 10.04.05 17:16

    울릉도를 2박3일은 해야겠군요. 난 1박2일을했더니 생소한곳도보이네요.저 소라가 맛있는데..자연산홍합도...^-^

  • 작성자 10.04.06 08:08

    문어가 맛나더군요...귀한 수삼은 울릉도 인근에만 있다는 소문이...므흣

  • 10.04.05 20:35

    경치 좋네여 와~~가고싶어여 또언제가여 ㅠ

  • 작성자 10.04.06 08:09

    언젠간 가겠지요...그땐 공지 해서리 함께 가자구요...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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