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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궁을명중 원문보기 글쓴이: 尹相振
尙白克靑 : 오히려 순결정의 군자장병들이 오염죄인들을 이기게 된다.
(지금은 순결정의 군자장병들이 오염죄인들한테 당하고 있지만)
하늘(하느님 부처님)은 우리 인간들한테 만물의 영장 사람이 되어 사람답게 살라 하셨다.
하지만 인간들은 사람답게 살아오지 않았고 오히려 금수만도 못하다할 만큼 형편없는 삶을 살아왔기에 때로는 천연재앙으로 그 천벌을 내려주시기도 하셨다.
인간들은 그마저 알아듣지 못하여 날로 혹심한 재앙으로 응징을 받아야 했으며 때로는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재화를 입고 아파했어야 했다.
지금은 개벽시대로써 개과천선하지 못하는 인간들은 지은 죄 값을 받아야 하는 시기에 들어와 있기에 이를 인간들한테 깨닫게 해 주시고자 천안함에다 세월호 같은 재화가 인간 세상에 미치게 되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를 모른다면 천안함 장병들과 세월호 승객들의 죽음은 헛되는 것이다.
또한 수십의 천안함과 수백의 세월호보다 더 많은 수천의 인간들이 죽어가더라도 하늘의 뜻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일 수밖에 없다.
아래에 연결하는 글로 천지개벽해야 하는 때가 되었음을 깨닫고 거병거동 하여 죽어갈 사람들을 미리 살려내야 할 것이다.
진주 윤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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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체 잠수함은 어뢰를 한 방 쏘아 선복에 구멍을 내고 난 뒤에도 신속하게 침몰하지 않아 후미를 충격하여 구멍을 뚫으며 운항방향을 틀어주었을 것이다.
옛날부터 내려왔던 비결참서 정류결(鄭柳訣)에 ‘京魚噴海 - 큰 물고기가 바닷물을 뿜어냈으니 龍蛇分爭 - (누리문사 착한 군자) 용들과 (속이 시커먼 소인배) 구렁이 독사들이 분쟁한다.’는 가르침에서 세월호에서 바닷물을 뿜어냈던 그 구멍은 큰 물고기의 입이 아니라 어뢰구멍 특히 소형의 가벼운 경 어뢰 구멍이라고 해석해도 좋을 만큼의 가르침을 비기로 내려 주셨으니 그 괴물체 잠수함이 세월호 항진 방향을 비틀어 버리기 전에 측면 저단에 경어뢰로 파공하여 침몰시키려 하였음을 하늘에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비결참서 유록십일편(遺錄十一片)에 이르기를 ‘末世鷄龍之運 - 말세에 당도하여 계룡의 운기를 받게 되면 天上仙官諸並起下降 - 천상의 선관들이 모두 함께 일어나 땅에 하강하여 善惡判端 - 착하고 악함의 끄트머리를 딱 잘라 가르게 된다. 賞罪伐善末生 - 죄지은 놈들한테 상을 주고 정의지사 군자들을 쳐버리는 일들은 종말을 맞이해야 하는 인간들한테 일어나는 일이니 初希世之日 - 세상에 처음으로 희귀한 일들이 일어나는 날들이 된다. 이러한 가운데 福者 - 복이 있는 자들은 見之惡子火汰之世 - 악자들이 불덩이 속에 들어갈 만큼 행실이 똑 바르지 않는 세상을 보게 될 것이고 또한 不老永生之運矣 - 늙지 않고 영생을 얻어가지는 운이 있느니라.’ 하였으니 오늘 날 그 천상의 선관들은 이 글을 쓰는 진주뿐만 아니라 진주의 글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야 말로 세월호 선실에서 튀어 나왔던 승객들과 같이 죽음에서 벗어난 천상의 선관들이 하강한 군자들이고 하늘의 대복을 받을 수 있는 군자들이다.
미국의 음모세력들이 911을 일으켰듯이 한국의 음모세력도 그와 같은 엄청난 사건을 일으키지 말란 법이 없다시피 이미 그 한미합동 음모세력들이 천안함 사건을 일으켰고 또한 한국의 음모세력들이 의도적인 침몰에다 의도적인 몰살 사건을 야기 시켰던 것이다.
이는 정의군자들이 선거무효소송을 냈다시피 또한 정의로운 누리문사들의 예리한 지적과 같이 부정선거 개표부정으로 대통령직을 훔쳐 먹은 사실을 국민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하려고 그 시선을 회피하기 위한 음모휼계 작전이었으니 이러한 정의군자들의 의혹을 즉각 해소하지 않았거나 못했다는 것은 이미 더러운 음모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 은비가(隱秘歌)에 ‘魂去人生悵心事 - 영혼들이 떠나가는 인생이니 슬프기 그지없는 일이로다. 未定未定疑心未 - 미정하고 미정하여 아직도 의심이 풀리지 않았으니 半信半疑有志士 - 믿어야 할지 속아야 할지 반신반의만 하고 있을 뜻있는 선비들이로다. 可知可知四海知 - 가히 알아보고 가히 알아보며 사해가 모두 다 알아보고 있느니라.’는 하늘의 가르침과도 같이 사해사방 외국에서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을 호도하는 술책 그리고 보도통제와 엉터리 칠갑보도에 속아 넘어가간 국민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 더 이상은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결참서 유록십일편(遺錄十一片)에 이르기를 ‘日月無光 - 해와 달이 빛을 내지 못하니(세상이 아주 캄캄하게 되었으니) 星落雹 - 별(별똥별 또는 장군)들이 우수수 우박같이 떨어지누나. 海上綠林 - 바다 위에다 푸른 숲을 이뤄냈으니(세월호 침몰지점에 무수히 많은 선박들이 집결하였으니) 遇雷處而自焚鳴呼 - 날벼락 때리는 우레가 돌아다니는 곳이로되 (그것을 모르고) 스스로 태워 죽이는 불을 싸질러 놓고(물에 빠뜨려 죽여 놓고) 울부짖기도 하고 호통 치기도 하는구나. 惜哉 - 서글프도다. 時事已矣 - 때때로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닥치는 일에 불과할 뿐이니라.’하였으니 정신없이 살아온 인간들의 죄를 하늘에서 선악심판 할 때임을 직감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늘에서 심판하기 전에 정의로운 군인들과 군자들이 먼저 나서서 못된 인간들이 저지른 죄악을 심판함은 하늘의 심판으로 죽어갈 인간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절대적인 방편인바 의장의병들은 거병하고 정의군자들은 거동하여 죽어갈 인명들을 몽땅 다 살려내야 할 것이다.
모 일류대학교 일부 학생들은 불손한 제자들이라고 스스로 낮추어 대자보에다 가만히 있어야 하는 사회상과도 같이 교수님들도 가만히 앉아 계시라는 뜻을 보였으니 그 대학교 교수들은 주역 ‘氷生於水而寒於水 靑出於藍而勝於藍 - 얼음은 물에서 생겨나왔지만 물보다는 더욱 차고 푸른 청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 보다는 더욱 푸르게 되었느니라.’는 가르침에 해당한다할 만큼 아주 훌륭한 제자들을 키워냈음을 알아볼 수 있고 한편 가만히 있어야 하는 그 교수들은 세월호의 승객과도 같이 가만히 들어앉아 있어야 할 운명이며 또한 불난 집에서도 뛰쳐나오지 못하는 굼벵이와 같음을 알아본다.
사비 털어 넣기를 주저하지 않고 독도사랑을 아끼지 않았던 모 가수를 비롯하여 일부 연예인들도 정부 지탄에 나섰고 불의에 항거하는 젊은 학생들이 악랄한 정부를 지탄하고자 청와대로 향하다가 많은 학생들이 경찰들한테 끌려가는 불상사가 발생하였으니 위아래가 뒤바뀐 현상을 바로 잡게 되는 반천복지(反天覆地)가 있게 된다면 의식 있는 그 학생들은 장차 윗사람이 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고 썩은 정부에 윗사람 노릇하였던 기득권자들과 그 아래 굽실거렸던 졸개들과 보신주의 철밥통으로 살아가는 자들은 모두 아랫사람으로 귀착하거나 하늘의 심판으로 세상을 일찍 하직하게 되는 것이다.
아미타불께서 살아생전에 가르침을 내려주신 선도 공부를 비롯한 신비한 도법도술과 미래상이 담긴 보감과 강론에 매료되어 일천여 제자가 등록되었으니 아미타불 하느님의 도문 인희선도 태백원에 일찍 입문한 문도들 가운데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 국가정보원 소속의 문도들이 다수 등록되어 있다.
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 ‘節不知而先入者 - 절개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먼저 들어간 선입 자들은 (일찍 입문한 태백원 문도들은 손 놓고 수수방관하였으니) 世界萬民殺害者 - 세계만민을 살해하는 사람과도 같으니라. 殺海人生先入者 - 바다에서 사람을 죽이는 선입 자들(일찍 입문한 태백원 문도들 가운데)은 所望斷望何望入 - 정녕 바라던 바를 잘라내 버린 채 헛된 희망을 가졌으니 무엇을 바라고 들어가 앉아 있는 것이더냐. 物欲交敝目死者 - 물질을 얻고자하는 마음에 눈을 가려버려 눈들이 죽어버린 자들이니라. 非先入者可憐誰 - 먼저 들어간 자가 아니라면 가련하게 되는 자가 누구더란 말인가.’라 하셨으니 하늘에서 지적하신 그들은 누구이겠는가.
암암리에 여통령 만들어내기에 적극 나섰고 부정당선 은폐와 국민시선 돌리기를 목적으로 간첩사건을 조작하거나 북방경계선에 관한 엉터리 정보를 가공하여 흘리기 하였던바 이외에도 세월호 침몰작전과 몰살작전을 기획하고 지휘 감독하였을 것으로 의심치 않을 수 없는 그 국정원에는 다수의 문도들이 소속되어 있기에 개벽을 앞둔 오늘날에 그 불미한 일을 미리 애통해 하셨던 하늘에서 우리 인간들한테 일러주시고자 이렇게 깜짝 놀랄만한 글을 남겨 두신 것이다.
춘산채지가에는 ‘亂法亂道(난법난도 - 도와 법질서를 어지럽히다) 하던사람 前功(앞에 세워놨던 공로)은 고사하고 天威神罰(하늘의 신께서 내리는 위엄스러운 처벌) 없을쏘냐 坦坦大路( 평평하게 잘 닦아 놓은 큰 길) 어디두고 天方地方(이쪽저쪽 마음대로 가는 것이 - 죄를 지으러 다니는 것은) 무삼일고(무슨일인가) 疑訝(의심하지)말고 따라서라 燈(횃불 촛불) 들고 불 밝혔네 漁舟子(어선의 어부)를 다시 만나 武陵桃源(살기 좋은 세상) 찾아가니 南海南地(남쪽바다 남쪽 땅) 視南地라(남쪽 바다 남쪽 땅을 바라보라)’는 가르침은 아미타불 대원본존 앞에 공을 세워 놓은 제자도반이 법과 도를 어지럽히는 불미한 작전에 참여하였을 그 선입자 국정원 도반들은 정신 차리고 진주를 따라 나서라는 가르침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천벌을 내리시겠다는 가르침이고 또한 어부의 어선 도제선에 올라타고 무릉도원 좋은 세상을 찾아가려면 정부가 백성을 빠뜨려 죽이는 남쪽 바다를 제대로 쳐다보라는 가르침인즉 이러한 가르침은 시공이 뚜렷한 인간들의 사고로는 깜짝 놀랄 가르침이겠으나 하늘의 뜻을 알아보았다면 실제로 거동하는 지사군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희선도 태백원에 ‘先入者還 - 먼저 들어간 문도들은 모두 다 돌아 나와야 한다.’는 하늘의 가르침에 따라 다 쏟아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태백원에 문도로 입문을 허락받자면 ‘中入者生 - 중간에 들어간 문도들은 살아남는다.’는 가르침과 같이 진주를 따라 천하대혁명 대열에 함께 나서서 따라 붙여야 할 것이며 기어이 진주를 모르는 척 한다면 ‘末入者死 - 뒤 늦게 입문하려는 자는 죽는다.’는 가르침과 같이 뒤늦게 입문하려거나 나중에 후회함은 소용이 없는 것이다.
세월호 사건 발생 초기에는 입을 다물고 있었던 삼등항해사는 첫 재판 이후에 변호사한테 전방에 괴물체가 수면 위로 치솟았다고 진술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으니 이는 급박한 변침에 의하여 세월호가 전복되었다고 발표한 호도술책에 씨알이 먹히지 않았을 때를 대비한 또 하나의 호도술책으로써 인근해상에서 기동훈련하고 있었다는 잠수함을 염두에 두고 꾸며낸 극본에 따라 새롭게 조작하려는 술책으로 단정 지울 수가 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왜 급선회하게 되었는가를 나름대로 짐작해 보았으나 그와 같은 이유는 성립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형선박들은 소형선박들과는 달리 급선회는 할 수가 없고 역진한다 하더라도 급정지 제동도 되지 않으며 그와 같은 긴박한 상황에는 그냥 충돌할 수밖에 없고 수 해리를 더 항진하게 되는 것이니 그렇게 말한 것은 다분히 조작되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초음파탐지기 소나 등 최신장비로 무장하고 있는 잠수함이 해상 전방에 여객선 어선 구축함 초계함 등 선박들이 통행하고 있었음을 몰랐을 이유가 만무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만약에 전시에 그와 같다면 구축함 등에 의하여 그 잠수함은 그 자리에서 폭침되었을 것인즉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조작연극을 삼등항해사로 하여금 거짓을 말하도록 꾸며 놓은 것에 불과한 것이다.
잠수함이 의도적으로 경어뢰를 세월호에 쏘아 물구멍 내는 작전으로 모자라서 추돌 작전을 감행하여 세월호의 후미를 찢으며 남동으로 순항하던 세월호의 방향을 남서로 비틀어버린 작전과 갇혀 있었던 공기층(에어포켓)을 대기로 신속하게 방출시키기 위하여 뒤집어진 선저에 공기구멍을 뚫는 작전 그리고 시한폭탄 폭파로 더욱 빨리 바닷물을 끌어 들였던 작전들을 국민들의 눈에 보이지 않도록 덮어버리려는 수작들이다.
하늘에서 오래 전 옛날부터 이미 다 내려다보시고 글로 남겨 주셨는데 지금에 와서 덮으려한다 하더라도 결코 덮어질 수는 없으니 오직 국민들 앞에 바른 말로 이실직고 하는 것이 최선방책이고 그런 연후에 하늘의 명을 기다려야 함이 옳은 것이다.
사건발생 초기에 종편 방송에서 일제히 설론했던 말들 가운데 이해되지 않는 바가 있었으니 좌현으로 누워버린 선체의 선실에서 출입구는 하늘 방향으로 너무 높아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 하였으면 정반대 방향 우현 쪽 선실의 출입구는 발밑에 위치하였을 것임이 분명하고 문이 안으로 열리든 바깥으로 열리는 상관없이 탈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현 선실에 위치하였던 승객들이 뒤집혀 들어가는 우현마저 물속으로 빠져드는 그 순간까지 유리창 속에서 내다보고 있었다는 것은 출입구 봉쇄를 당하여 탈출할 수 없었다는 결론에 도달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어부들에 의하여 구조되었던 승객들은 출입문이 잠기기 전에 선실에서 미리 빠져나와서 갑판 나와 있었던 자들임을 유추할 수 있다.
특히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아무리 순박하더라도 생존본능을 능가할 만큼 어리석지는 않았을 것인즉 출입문을 잠겼을 때 학생들과 함께 출입문을 파괴하여 학생들을 살려 내려고 노력하였을 그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향하여 가만히 있으라 하여 가만히 있기만 하였다는 둥 지금까지는 지극히 순박하다 하였으나 이제는 그 악마자식들이 출입문을 바깥에서 잠가 버렸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게 되었으니 너무 순박하여 죽을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는 그 말을 고쳐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배가 기울기 시작하고 좌현 선실의 출입구가 동안 점점 높이 올라가기 시작하였으면 하늘에서 내려주신 명령 즉 생존본능이 발동하여 누구든지 탈출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종편 방송에서는 하나 같이 일제히 허튼 소리들을 하였던 것이었으니 그들도 함께 승객들 몰살작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었음을 알아보는 것이다.
죽은 자들의 개인전화기를 몰수하여 모종의 정보들을 삭제하였다는 소문은 출입문 폐쇄에 관한 정보를 비롯하여 사건의 전모를 유추할 수 있는 정보가 유가족들과 기자들한테 새어 나가지 않도록 단속하기 위함이라고 봐도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추론이 사실과 다르고 심히 왜곡된 추론이라고 말하는 등 그 어떠한 누군가가 이 추론이 잘못되었다는 논리를 전개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심하다.
썩은 민주주의 여야 정치인들을 비롯하여 조사하고 수사하는 공무원들과 세상사를 지켜보는 여타의 모든 공무원들 그리고 취재하는 기자들과 보도 방송하는 방송사 신문사의 보도원들 또한 이를 지켜보는 학자 교수님들과 교원 선생님들 나아가 승려 목사 신부 등 종교인들과 변호사 변리사 법무사 세무사 회계사 등 국가에서 부여한 국가공인 자격자들 또한 전산망에 홈피 카페 블로그를 가진 자와 화상전화기 통신망을 가진 자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인사들은 정부가 국민을 몰살시키는 작전에 입을 다물고 있어야 했던 변명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정정당당하지 못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인간성이 사악하여 썩은 민주정부를 감싸고자 그리 입을 다물고 있었거나 사물의 이치에 어두워 이러한 논리를 전개할 수 없을 만큼 어리석은 얼간이 맹충이 이었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며 그도 저도 아니라면 어중이떠중이 이었기에 입을 다물고 지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옳고 바른 이치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일이 있다면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의롭게 말하는 누리 문사들과 전화통신망 문사들, 시국성명을 말하는 일부 학도들, 일부 기자들, 일부 선생님들, 일부 학자 분들, 일부 종교인들 그리고 촛불과 횃불 그리고 대자보에 일인시위 또한 현수막과 가두행진으로 불의에 항거하는 정의지사들을 제외한 그 나머지 입을 다물고 있었던 기득권자들이라면 반드시 진주의 말이 틀려먹었다고 조목조목 말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에 진주가 말하는 이 모든 논리를 넘어서지 못한다면 사악한 인간, 얼간이, 맹충이, 어중이떠중이로 매도됨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누리고 있었던 그 기득권 자격들은 있으나마나 유명무실함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며 그 기득권 자격을 잃은 것이 되니 천하대혁명 대열과 선악심판 이후 혁신세상에서는 전혀 쓰임새가 없는 자격임을 밝혀 두는 바이다.
심지어 일부 기득권자들 가운데는 그 악마들의 죄상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가담한 졸개 악마들도 수두룩하다 하겠으니 조선한국의 민주주의는 끼리끼리 해 먹고자 이렇게 국민을 한꺼번에 죽여 놓고 국민들을 속였던 역천죄인들의 죄악들을 그 자격 잃은 그들의 손으로 처분하게 해서는 결코 아니 되는 것이다.
당선무효소송과 특검신청 등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 진상조사를 원하거나 민주주의 회복을 말하며 촛불을 밝히는 정의지사들의 손에 처분을 맡겨 두어도 되겠지만 그 정의지사들은 불의에 항거하는 반쪽짜리 정의에 불과하여 아쉽게도 정도에 입각한 온전한 처분능력은 없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온전한 정의를 행사할 수 있는 정의군자는 오로지 하늘의 뜻에 따라 무극기를 게양하고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옥황상제의 생살여탈권을 대리 공행하는 선악심판 권한대행의 자격으로 나서지 않을 수가 없게 될 육해공 삼군 비상계엄군 제장들만이 이를 비상계엄군법회의에서 처분할 수 있는 것이다.
반쪽짜리 정의지사들은 천하대혁명 대열에 합류로 온전한 정의군자로 변모하여 반민족 행위자들과 반국민 행위자들 그리고 반국가 행위자들을 비상계엄군법회의장으로 불러내는 비상계엄 준군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함께 혁신세상의 주역이 되어야 하는 것이며 한편 불의에 항거하지도 못하고 정의에 합류하지도 못하는 기득권자들은 아무리 뛰어난 재주가 있다 하여도 내다 버림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부처님 자하도인(紫霞道人)의 가르침을 받은 팔공진인(八公眞人) 훈몽(訓蒙) 신교총화(神敎叢話)에 ‘此亂攝跡則兵不血忍權歸其手矣 - 이러한 난에서 하늘을 대신하는 선악심판 권한대행을 밟아가게 된다면 군인들은 피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서도 용서해 주거나 목을 잘라 버릴 수 있는 (생살여탈권 공행하는) 권리가 (과거 국방장관을 역임하신 예비역 해군대장, 육군대장을 위시한 육군 해군 공군 등 모든) 군인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느니라. 大震古彊之盡 - 삼족오 대인 진장남의 오래된 강건함을 다 보이게 된 것이니 入其圖籍後 - 그 설계도면과 서적의 가르침에 따라 들게 된다면 그 이후에 運回于神人之邦矣 - 신인이 다스리는 나라의 운세로 돌아오게 되느니라.’고 가르침을 충의용맹 장병들과 정의지사 인현군자 그리고 의식 있는 청년들은 모른다 하지 않아야 할 것이고 못들은 척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느님부처님의 화신이신 무학 대사께서 이르기를 ‘李運將衰 - 이성계조선의 운기가 장차 쇠하게 되면 運氣湊集於鷄龍山 - 그 운기는 계룡산(삼군사령부)에 모여들 것이니 乃自然之理也 - 이는 자연의 이치이니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불가피하고 부득이하게 지상의 모든 소유권을 원래의 주인자리 하늘로 되돌려 놓기 위하여 계룡산 산운을 짊어지고 장랑왕국을 건설하며 또한 관악산운으로 천하를 통일하게 될 천강성인 진주는 무너지고 쓰러진 종묘사직을 일으켜 세우지도 못하고 미실미가불우시대(靡室靡家不虞時代)의 표본과도 같이 비실비실 쓰러져가는 이성계조선 이십팔대 가정부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단정하고 그 정부조직을 일시 차용하여 천하대혁명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자 하늘의 이름으로 징발한다.
송하비결에 南西之事(남서지사) 문구는 여기 세월호 침몰작전과 몰살작전에 부합한다.
‘一村同亂(일촌동란) - 한 마을(海底村-바다밑바닥 촌락)에 모든 국민의 마음을 한가지로 만들어 내는 난리가 일어나도다. 湯武革命(탕무혁명) - 나라가 넘어지는 마당에서 무인군사들이 혁명을 일으키도다. 以臣擊上(이신격상) - 신하들이 집권자들을 치는 것이다. 是何逆理(시하역리) - 이것이 어찌 이치에 역행한다 하겠는가. 居王積散(거왕적산) - 기득권을 가졌던 삼권분립 민주주의와 각기 주인 노릇하는 자본주의 왕들이 쌓아 두었던 권세와 재물들이 산산이 흩어지누나. 新民大命(신민대명) - 새로운 백성들은 하늘의 큰 명을 받았으니 壹履仟金(일리천금) - 모두가 하나같이 천금을 발아래 밟고(금전재물욕심을 버리고) 가느니라.’ 라는 가르침으로 정의심의 발로에서 일어난 군인들의 혁명은 천도이치에 어긋나지 않을 만큼 지극히 당연함을 일러주신 가르침이고 또한 정의지사들은 재물금전 이권 등을 발아래 둘 만큼 고귀한 인현군자들임을 일러주신 가르침이다.
참서 기말록에 의상께서 ‘眞主出於海底村落 - 진주는 해저 촌락에서 나와 席卷三都 - 입법 사법 행정 삼권분립의 민주주의를 모두 석권해 버리게 되고 括囊兩關(尙白克靑) - 착한 군자들과 대역 죄인들까지 모두 한데 묶어 한 주머니 속에 넣어 버리니 (오히려 정의롭고 순결한 군자들과 의장 장병들이 오염된 죄인들을 이기게 된다. ) 鼎定逆龍之下 - 만백성들이 먹고 살아야 할 새로운 솥단지 정치기틀은 삼군 사령부가 자리하고 있는 신신도안에 자리 잡느니라.’는 가르침은 앞글과 함께 살펴보면 세월호가 침몰된 해저의 갯벌 속으로부터 비로소 진주가 세상에 출현하게 되고 정의지사 정의장병 군자들이 크게 승리함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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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는 동안 죄를 지은 죄인들 가운데 살아남고 싶은 자들과 아직도 성불 성각 깨어남에 필요한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정의지사 의용장병 인현군자들을 위하여 진주의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첨부하는 바이다.
전판복사(스크랩)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함과 아울러 내려 받기(다운로드) 하여 숙독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