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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들 카드사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이라는 가장 무거운 징계를 내리기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 의결 과정을 거쳐 17일 0시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이들 카드사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프트카드 신규 회원 모집과 발급을 할 수 없다. 이들 카드사의 매월 신규 회원 모집 규모는 10만여 명에 달하는데, 영업 정지 기간 손실만 500여억 원이라는 게 업계의 추정이다.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도 신규 약정은 안 된다. 카드슈랑스, 통신 판매, 여행 알선 등 부수 업무도 신규 판매는 제한된다.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공익 목적이면서도 대체 가능성이 없는 카드의 신규 발급은 허용한다. ‘문화누리카드’, ‘면세유카드’, ‘아이즐거운카드’ 등이 대표적. 기존 고객은 카드 결제에 전혀 문제가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금융 당국의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첫댓글 그럼 당분간 카드재발급못받는거야??? ㅠㅠㅠ 나 아직 재발급 안했는데 ㅠㅠ
신규발급만 불가얌 여시들 ㅎㅎㅎ
오오!! 고마워 여시들 ㅋㅋ얼른가서 해야겠다
t실질적으로 고객한테 어떻게 보상해야 하는지는 명령내릴수 없나..
정지필요없고 우리 보상해달라고
이럼 끝이냐고... 에휴. 게다가 지금 정보유출 대처한답시고 금감원에서 대출 기준 개높이고, 은행이랑 저축은행 심지어 사금융까지 거의 막아서 잠정중단인데 많다던데. 그나마 대출 되는 곳도 신용 좋고 조건 좋아야되고. 진짜 우리나라는 이런 대처도 답이 없음...
오늘가면 신규가입할수있나??
아 내 정보는 고작 3개월 영업정지 였구나 ......
그럼 은행이용못함?;;;난뭔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