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권총자살... 실연 비관 한 듯★
10일 오후 5시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반송2파출소 보일러실에서이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구모(25·여·부산 금정구 금사동) 순경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인 이모(37)경장이 발견했다.
숨진 구 순경의 왼쪽 바닥에서 발견된 38구경 권총에는 실탄 3발과 공포탄 1발이 들어 있었으며,주변에서 탄피 1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구 순경과 두달여 전부터 사귀어 오던 부산지방경찰청 소속 이모(28) 경장이 지난 9일 헤어질 것을 요구한 점 등과 구 순경이 사건당일 오후 이 경장의 휴대전화에 '잘살아야 한다,미안하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으로 미뤄 실연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권총자살 여순경 애인 음독 ★
어젯밤 11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모 콘도 복도에서 부산지방경찰청 소속 28살 이모 경장이 신음하며 쓰러져 있는 것을 콘도 직원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경장은 지난 10일 모 파출소에서 권총 자살한 여순경과 사귀어 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이 경장이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 등으로 미뤄 여경의 자살에 따른 고통으로 극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댓글 어머~~로맨틱~~퍽~!!!!!!
ㅋㅋㅋ 로맨틱은 쫌 아닌거 같구여~^^;;남자분이 자기때문에 죽은 애인의 환영에 시달렸나?모르겠꾼..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이면..우리동네고..쿙~!
ㅉㅉ~근데 무슨일일까
무섭소!! 그 중동의 모 콘도는 어떻게 장사하라고..;;
못난것들...
천한것들...
미친것들...
돌은것들....
제가 그근처 호프집에서 알바하는데요 어제 진짜 난리도 아니었어요. 몇시간동안 경찰차랑 엠블런스 왔다갔다하고,뭔가 큰일이 났구나 싶더만 역시 이런일이 있었군요....
나이 쳐 먹고 실연하나로 자살이라? 미친..... 난 열댓번도 더 죽었어야 했다 난!!! 여자장부 보여줘?
보여주시오-_-
경찰대학 어떻게 들어간건데 저렇게 쉽게 목숨을 끊을 수 있단 말이오.. 소해ㅎ은 아직 이해하지 못하겠소
사랑이 밥맥여 주나부네 -_-즐즐즐
먼짓거리여.....
꼴랑 두달사귀다 끝냈다고 저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