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땅 35기인 오랑입니다. 이번에 제가 마담 피봇 코리아 담당자님과 협의하여
하나의 작은 이벤트를 만들었습니다. 깔리토스 에스피노자가 신는 마담 피봇 남자 탱고화를 공구할려고 합니다. 모든 종류는 아니고, 기본 derby 모델입니다. 기본모델이 무엇이냐면
여러가지 데비 모델 중에서 이렇게 옆에 무늬없이 민무늬 옥스퍼드 형태입니다.
아래 링크는
http://www.madamepivot.co.kr
연락처는 공일공 삼공일칠 오칠사오구요.
문자남겨주세요.
성공적인 공구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밀롱가에서 운동화를 신는 것은 그라운드에는 좋지만, 피봇이 잘 안될 뿐더러
춤실력 향상에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다.(저도 왕년에 태권도화 종류로 몇 개 사봐서 압니다.)
그래서 이번 초중급 땅게로들께서 하나 장만하셔서
안정감+그라운드+피봇, 이 3가지를 다 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남자 신발에 대한 견해는 제가 초급 게시판에 옛날에 올려놓은 것이 있는데요.
참고하시면 되고, 각 기수 품앗이들이 써 놓은 글도 보시면 좋습니다.(제가 쓴 글 중 일부를 발췌하셨으니까)
첫댓글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피봇은 무슨뜻인지 알겠는데 본문에 있는 "운동화를 신을때 그라운드에는 좋다" 는게 무슨뜻인지요?
좋은 하루되셔요
그라운드라는 것은 땅에 박혀있는 듯한 느낌인데요. 걸을 때 지면에 팍팍 박히면서 걷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중심도 잘 잡히구요. 그게 그라운드입니다. 여자도 힐 신고 까치발까지 추면 그라운드 안되고, 굽을 이용하여 플로어에 내려놓고 춤을 추면 그러한 것들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라운드를 하게 되면 바닥을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탱고 악단마다 바닥을 누르면서 걷는 강도가 다르게 할 수도 있구요. 넘 어렵나요?
오호~~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