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 프로 사주 학회
 
 
 
카페 게시글
프로사주 회원 게시판 [길따라 소리따라] 황포강과 하얀바지 - 1 -
최짱(최장재희) 추천 0 조회 46 07.10.01 17: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10.01 17:58

    첫댓글 아~~ 부럽습니다. 언제나 상해엘 한번 갈꼬나.....상해 임시 정부 앞에서 잠시 묵념을 하지 않고요?...ㅎㅎ

  • 작성자 07.10.02 09:40

    상해임시정부 안에 들어가봤습니다. 일일이 다 쓰자면 천일야화가 되겠기에 생략... 모금함에 한국돈 넣고 왔습니다. 누군들 가심이 묵직하고 울컥해서는 성금 안내고 못배긴답니다. ^^*

  • 07.10.02 08:12

    와~ 드뎌 중국 여행기가 올라오는군요~ 흰바지.. 신경쓰여서 왠만해선 입기 힘든데 굉장히 멋쟁이 일행이신가 봅니다~ 상하이가 더운 지역이었군요. 근데 난 왜 추운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 아마도 영화나 티비에서 보여지던 독립운동가들이 두꺼운외투를 입고 눈발날리는 풍경속을 휘적휘적 걸어가던 모습이 각인되어서 그런가 본데 의외로 눈이 안온다니.. ㅡ,.ㅡ 투비컨티누드~가 기대됩니다~ ^__________^

  • 작성자 07.10.02 09:41

    개그맨 전유성님이 생전처음 흰바지를 입었다는데 삼박사일 내내 입고 다닙디다. ㅋㅋ/투비컨티누드는 새로운 누드라네요. ㅎㅎㅎ

  • 07.10.03 14:40

    중국여행기의 서막이~~~ 상해가 역시 장난이 아닌 곳이라더니, 역시... 우리나라 역사의 한 부분이 상해임시정부를 보면 정말 가슴이 찡해질 듯... 상세하고 위트 넘치는 글 잘 보았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