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생 X와 85년생 Y와 95년생 Z가 함께 만든 세대 공감의 기술, 원팀의 정의, 모두가 조직문화
한국의 XYZ - 한국의 세대 구분과 성장기 주요 사건
X세대 - 1970~1979년 출생. 6월 항쟁, 민주화. IMF 외환위기. 88올림픽. 세기말 PC 인터넷 등장
Y세대 - 1980~1989년 출생. 진보, 보수 정권 교체. 취업난, 미국경제위기. 2002 월드컵. 소때 방북. 휴대폰, 전자 상거래
Z세대 - 1990~1999년 출생. 촛불 혁명. 경제위기 상시화. 코로나19 팬데믹. 4차 산업혁명
XYZ를 말하다 - 40대, 풍요와 위기를 모두 겪었던 X의 고민. 낀 중간관리자 Y의 고민. 알딱잘까라센Z - ‘알아서 딱 잘 깔끔하게 센스 있게’의 줄임말, 각자가 선을 지키며 살아가기를 원한다
코로나 시대의 XYZ - 인간관계 근본과 조직에서의 존재를 고민하는 X. 정치, 사회, 산업 변화에 주목하는 Y. 비대면으로 효율과 편리함을 누리는 Z
뉴노멀 시대의 XYZ - 마이크로 리더십, 공정 리더십을 발휘하는 X리더. 저항의 팔로워십, 거리 두기 리더십, 설렘의 문화를 만드는 Y. 효율적이고 공정한 환경에서 진짜 일을 찾아내는 Z
X의 리더십 키워드는 ‘마이크로’와 ‘공정’ - 구체적이고 단기적인 목표와 업무를 지시하라. 성과 위주의 평가 공정성을 확보하라
Y의 리더십 키워드는 ‘거리 두기’와 ‘경험 관리’ - 경청과 배려에서 거리가 필요하다. 성급하게 조언하지 말고 Z의 자발적 성장을 기다려라. 적응과 발전에 필요한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자. 구성원의 경험에 집중하라. 신입사원의 눈높이에 맞게 視座를 바꿔라. MZ의 가치 있는 직원 경험은 리더에게서 시작된다. MZ가 흥미와 강점을 잃지 않도록 만들어라
X가 생각하는 팔로워십 키워드는 ‘존중’ - 리더의 경험과 노력과 성과를 먼저 인정하자. 신입 때는 에바 적극성도 필요하다. 돌려 말하지 말고 진솔한 대화로 다가서자.
Y가 생각하는 팔로워십 키워드는 ‘저항’ - 저항의 에너지고 새로운 가치와 변화를 만들어내라. 용기 있는 저항 팔로워십이 창의와 그릿을 만들어낸다. 마음의 불꽃을 일으켜줄 리더도 필요하다.
Z가 생각하는 팔로워십 키워드는 ‘마라 맛’
XYZ의 워너비 조직 문화 사레
1. 실리콘벨리의 지포스 - 모두가 동등한 조직, 직원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
2. 아마존 - 조직 문화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고 자유롭게 팀을 만들고 책임진다
3. 현대차 그룹 - 우수 인재 영입이 젊은 세대를 위한 조직 문화 개선의 최종 목표
4. 마켓컬리 - 모두가 주연인 조직 문화
5. 파타고니아 - 조직에 가치, 자유, 재미가 있다
6. 넷플릭스 -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팀(경기)를 만든다
7. 러쉬 -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8. 우아한 형제들 - 엄격한 규율 위에서 자율이 보장되는 문화
대선을 앞두고 MZ세대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야단이다. MZ세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