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날씨가 계속되서 속상해요...
감기가 떨어지질 않네요....
쌤도 감기 조심하세요..그놈 아주지독하거든요.....
이꿈이 다른건 생각안나고 한장면만 떠올라요...
바로 제밑에 여동생이 꿈에 나왔어요
근데 나이는많은데 아직시집을 안갔네요...ㅠㅠ
그동생이 아가씨라 그런지 아직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가끔 살이 찐다싶으면 다이어트약을 먹는답니다..가끔 저도 하나씩얻어먹구요...
꿈에도 제가 살이쪄서 고민스럽다며 그동생한테 그약하나만 달라고했어요
그랬더니 동생이 약국에서 조제해서 주는 네모난 약봉지..줄줄달린약봉지..몇개를 주더군요
고맙다고 받아서 먹으려고 한봉지뜯어보니 알약이 너무많은거예요..
노란색 주황색..알약들과 자이리톨껌 처럼생긴 네모난모양에 연두색알약이 네다섯개 들어 있어요
손바닥에 약을올려놓고 보니 양이너무많아 살빼는것도좋지만 너무많아 안되겠다싶어..동생에게 연두색 알약 몇개를 덜어주고....난 이것만 먹을래..하고 깼어요...
요즘엔 왠동생들이 돌아가며 나오는지.......부탁드려요쌤~~~~
첫댓글 꿈은 나쁜 꿈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허나 님의 어떤 일하고 관련된 꿈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연두색 알을 동생한테 몇개 덜어준것이 그 동생하고도 관련이 조금은 있는 꿈으로 보이니까
님의 일 동생의 일에 관련된 꿈으로 보이고 구체적으로 해몽은 어렵네요
나쁜 꿈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