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최고 이익에도 주가 침체… AI 시장에 뒤처진 우등생이 반격을 시도한다 / 6월 27일(토) / 뉴스위크 일본판
◇ 주가 상승 물결에 뒤처진 소니 그룹<6758>. 사상 최고 이익·자사주 매입·배당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침체된 상태다. 소니의 현재 위치와, 7월에 기대되는 반등 시나리오를 전망한다.
주가가 오르지 않는 소니 그룹이지만 실적은 호조다. solidmaks - stock.adobe.com
니케이 평균 주가가 드디어 7만 엔을 돌파했고, 연초부터 이미 2만 엔 상승했습니다.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일본 주식 시장에서는 투자 자금이 AI·반도체 관련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몇몇 대형주들은 시장의 관심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소니 그룹<6758>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기에는 사상 최고 이익을 갱신하고 5천억 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배당 확대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크게 조정된 상태인 소니이지만, 7월 말에는 이번 분기의 1분기 실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본업의 수익성이 주목받으면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AI 시장에 뒤처진 소니의 현재
지난 1년 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은 AI 관련 종목으로 향했습니다. 미국의 엔비디아(NVDA)를 시작으로, 일본 주식에서는 어드밴스테스트(6857), 도쿄 일렉트론(8035), 키오쿠시아 홀딩스(285A) 등 AI와 연관성이 명확한 기업에 투자 자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소니 그룹의 주가가 부진한 배경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금융 사업의 분리입니다. 소니 파이낸셜 그룹<8729>의 스핀오프(작년 9월에 분리 상장)로 인해 결산이 기존보다 복잡해졌으며, 본업의 실력이 파악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또 하나는 게임 사업입니다. 인수한 미국 게임 회사 Bungie와 관련된 감손 처리로 M&A 전략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투자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거기에 AI 관련 주식에 대한 자금 집중이 겹치면서, 시장의 관심은 소니에서 멀어졌습니다.
■ 사상 최고 이익에도 평가받지 못했지만
한편, 실적 자체는 견조합니다. 전기(2026년 3월 결산) 영업이익은 1조 4475억 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또한 이번 회계연도(2027년 3월 결산)에는 1조 6000억 엔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당도 계속 인상하고, 5천억 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발표했습니다.
기업을 단순히 평가한다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우량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투자 자금을 끌어들이지 못해, 투자 대상으로서의 소니는 상대적으로 뒤처졌습니다.
다만 현재 주가 침체는 일시적인 요인이 겹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번 7월까지 시장 평가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왜 일부러 소니에 주목하는가?
앞으로 가장 큰 관심은 7월 31일에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입니다. 전기의 특수 요인(금융 사업 분리에 따른 회계 처리와 각종 손상 처리)이 일단락되면서, 시장의 관심도 게임, 음악, 영화, 이미지 센서와 같은 ‘본업의 성장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회사 계획에서는 연간 영업이익 1조 6000억 엔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시장이 확인하고 싶은 것은 그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1분기 시점에서 게임 등 주요 사업이 견조하게 진행되고, 계획 달성의 길이 보이면 시장 평가가 크게 변할 가능성이 큽니다.
◾️ 이제는 게임만 하는 회사가 아니다
본업이 견조함을 확인함으로써 기존 복합 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약해지고, 앞으로는 ‘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의 모습이 뚜렷해질 것입니다.
소니라고 하면 여전히 ‘플레이스테이션’ 이미지가 강하지만, 현재는 게임만을 다루는 회사가 아닙니다. 음악 사업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가 순풍이 되어, 애니메이션과 영화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Crunchyroll’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 사업에서도 하드웨어 판매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판매에 의한 지속적인 수익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즉, 현재 소니는 게임기 제조업체라기보다 ‘IP(지적 재산)를 키워 수익화하는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핵심은 이미지 센서입니다. 스마트폰용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및 산업용 기기 수요도 기대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와 이미지 센서. 이 두 가지 성장 동력을 갖추는 것이 현재 소니의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7월 시장에 강한 소니의 반격
주식 시장에서는 소니 그룹이 7월 시장과 호흡이 좋다는 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7월 주가는 8승 2패라는 높은 승률을 자랑하지만, 그 배경에는 매년 7월 말에 발표되는 1분기 실적이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는 결산을 미리 반영하기 때문에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면 주가는 월말을 향해 움직이기 쉬워집니다.
현재 주가는 지난해 11월 최고가에서 크게 조정되고 있지만, 실적과 주주 환원 정책을 보면 기업 가치 자체가 크게 손상된 것은 아닙니다. 다가오는 7월, 소니가 반격을 시도할 한 달이 될 가능성이 크게 있습니다.
다만, 시장 기대치를 초과하면 ‘뒤처진 주식’에서 ‘평가 수정이 진행되는 기업’으로 시각이 바뀌는 반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엔화 강세와 게임 사업 성장 둔화 외에도 AI 관련 자금 집중이 멈추지 않아 소니의 재평가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유념하면서도 최고 이익·자사주 매입·배당 확대, 그리고 1분기 실적을 고려하면, 올해 7월 시장에서 소니 그룹은 재평가 후보 중 가장 앞선 기업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필자]
오카다 사치코 / 개인 투자가, 재무 설계사
본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금융 상품이나 매매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를 할 때 최종 판단은 본인의 책임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기사 정보를 이용해 손실·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작성자와 편집부, 출판사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ソニーは最高益でも株価低迷…AI相場に取り残された優等生が巻き返しを図る
ソニーは最高益でも株価低迷…AI相場に取り残された優等生が巻き返しを図る / 6/27(土) / 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株価上昇の波から取り残されているソニーグループ<6758>。過去最高益・自社株買い・増配でも株価は低迷中だ。ソニーの現在地と、得意の7月に期待される巻き返しシナリオを展望する。
株価が上がらないソニーグループだが業績は好調だ。 solidmaks - stock.adobe.com
日経平均株価はいよいよ7万円を突破し、年初から早くも2万円の上昇となりました。新たなステージに駆け上がった日本株市場では、投資マネーはAI・半導体関連に集中しています。いくつかの大型株は市場の関心から取り残され、ソニーグループ<6758>もまた同様です。
ソニーグループの株価チャートを見る
前期は過去最高益を更新し、5000億円規模の自社株買いや増配を発表したにもかかわらず、株価は大きく調整したままのソニーですが、7月末には今期の第1四半期決算が控えています。ここで本業の収益力に光が当たれば、投資家の関心を呼び戻せるかもしれません。
AI相場に置いていかれたソニーのいま
この一年、投資家の関心はAI関連銘柄へ向かいました。アメリカのエヌビディア<NVDA>をはじめ、日本株ではアドバンテスト<6857>や東京エレクトロン<8035>、キオクシアホールディングス<285A>といった、AIとの結びつきが明確な企業に投資マネーが集中しています。
その中でソニーグループの株価が伸び悩んだ背景には、いくつかの理由があります。ひとつは金融事業の分離です。ソニー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8729>のスピンオフ(昨年9月に分離上場)により、決算は従来よりも複雑になり、本業の実力が見えにくくなりました。
もうひとつはゲーム事業です。買収したアメリカのゲーム会社Bungieに関連する減損処理でM&A戦略への疑念が高まり、投資家心理を冷やしました。そこにAI関連株への資金集中が重なって、市場の関心はソニーから離れていったのです。
■過去最高益でも評価されなかったが
一方で、業績そのものは堅調です。前期(2026年3月期)の営業利益は1兆4475億円で、過去最高を更新しました。さらに今期(2027年3月期)は1兆6000億円を見込んでいます。配当も増配を継続し、5000億円規模の自社株買いも発表しました。
シンプルに企業として評価するなら、安定成長を続ける優良株と言えるでしょう。それでも投資マネーを振り向けることはできず、投資対象としてのソニーは相対的に出遅れました。
ただ、現在の株価低迷は、一時的な要因が重なった結果でもあります。この7月にかけて、市場の評価を取り戻すことが期待されています。
なぜ、あえてソニーに注目するのか?
今後の最大の注目は、7月31日に予定されている第1四半期決算です。前期の特殊要因(金融事業分離に伴う会計処理や各種減損処理)が一巡したことで、市場の関心も、ゲームや音楽、映画、イメージセンサーといった「本業の成長力」へと移りつつあります。
会社計画では通期の営業利益1兆6000億円が掲げられていますが、市場が確認したいのは、その計画が順調に進んでいるかどうかです。第1四半期の時点でゲームなどの主要事業が堅調に推移し、計画達成への道筋が見えてくれば、市場の評価が変わる可能性は大いにあります。
◾️もはやゲームだけの会社ではない
本業の堅調さが確認されることで、これまでの複合企業としての印象が薄れ、今後は「エンターテイメント×テクノロジー企業」としての姿が鮮明になります。
ソニーというと、依然として「プレイステーション」のイメージが強いものの、現在はゲームだけの会社ではありません。音楽事業ではストリーミング配信の拡大が追い風となり、アニメや映画では世界最大級のアニメ配信サービス「Crunchyroll」を軸にグローバル展開を進めています。
ゲーム事業でも、ハード販売だけではなく、オンラインサービスやソフト販売による継続収益の比率が高まっています。つまり現在のソニーは、ゲーム機メーカーというよりも「IP(知的財産)を育てて収益化する企業」へ変貌しつつあるのです。
もうひとつの柱がイメージセンサーです。スマートフォン向けだけでなく、自動運転や産業機器向け需要も期待されており、収益性の改善も進んでいます。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とイメージセンサー。この2つの成長ドライバーを持つことが、現在のソニーの大きな強みと言えるでしょう。
7月相場に強いソニーの巻き返し
株式市場では、ソニーグループは7月相場と相性が良いことで知られています。
過去10年の7月の株価は8勝2敗という高い勝率を誇りますが、この背景にあるのが、例年7月末に発表される第1四半期決算なのです。機関投資家は決算を先回りして織り込むため、業績期待が高まることで、株価は月末に向けて動きやすくなります。
足元の株価は昨年11月の高値から大きく調整していますが、業績や株主還元策を見るかぎり、企業価値そのものが大きく損なわれ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来たる7月、ソニーが巻き返しを図る一か月となる可能性は大いにあるでしょう。
ただし、市場の期待を上回れば「出遅れ株」から「評価修正が進む企業」へと見方が変わる一方で、市場期待に届かないことも想定しておく必要があります。円高進行やゲーム事業の成長鈍化のほか、AI関連への資金集中が止まらず、ソニーの再評価が遅れる可能性もあります。
そうした点に留意しつつも、最高益・自社株買い・増配、そして、第1四半期決算を考え合わせると、今年の7月相場でソニーグループは見直し候補の筆頭に挙げられ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筆者]
岡田禎子(おかだ・さちこ)/個人投資家、ファイナンシャル・プランナ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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