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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MMEDIATE RELEASE A Statement by the Asian Human Rights Commission Since the government of
지난달 17일 한국 정부가 미국 쇠고기를 수입하기로 합의한 이래 한국민들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는 보고 때문에 협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양국은 쇠고기 상태에 대해 안심시키는데 실패함으로써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했다. 광우병은 아직 치료방법이 밝혀지지 않은 치명적인 병이다. 광우병은 감염되면 수년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In the hope that the government will accept the people's demands, tens of thousands of people, composing of family members including school students, have voluntarily come before the Cheonggyechoen (Cheonggye stream), Seoul, in a candlelight vigil, asking the government to renegotiate the agreement and stop import!ing beef from the U.S. until the people of South Korea are assured that it is free of the disease. The people have held candlelight vigils, not on-ly in the capital
정부가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를 바라면서 학생을 포함한 가족단위의 국민들 수만명이 청계천에 자발적으로 모여 쇠고기 수입에 대해 재협상하고 국민들이 이 광우병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때까지 수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Students from middle schools and high schools have been reportedly prohibited from taking part in the vigils and several teachers were dispatched in order to identify their students wearing school uniform. It is also reported that school principals have publicly announced suspensions of students and announced the prohibition of other students from taking part. The students submitted a complaint to the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 regarding the restriction of freedom of expression! and assembly.
소식에 따르면 중고생들이 이 시위에 참여하는 금지돼있고 몇몇 학교들은 교사들을 보내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찾아내고 있다는 것. 또 다른 소식에 따르면 몇몇 교장들은 공개적으로 참가학생들을 정학시키겠다며 다른 학생들이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학생들은 표현과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기도 했다.
Due to pressure from the people, including students, the government has postponed the public announcement, which will be effective immediately on-ce it is made. However, it is reported that it will be announced either tomorrow or the day after tomorrow, (May 27 or 28). Being frustrated, some of protesters started to march on the street, which is illegal under the domestic law called the Act on Assembly and Protest after the candle light vigil on May 24. In response the riot police used their police shields to attack the peaceful marchers at 4am, May 25. It is reported that at about 68 protesters have so far been arrested and several were injured at the time. It is also reported that in Cheonbuk province, Mr. Lee Byung-Ryeol set fire to himself, shouting against the agreement on May 25 and his condition is currently serious. In the meantime, the Minister of Justice Mr. Kim Kyung-han has already proclaimed that the police will arrest protesters at any future demonstration.
학생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압력으로 정부는 일단 진행되면 즉시 효력을 발휘하도록 돼 있는 고시를 연기했다. 하지만, 소식에 따르면, 정부는27일이나 28일쯤 고시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분노한 시위대는 24일 촛불문화제가 끝난 뒤 현행법상 집시법 위반인 거리행진을 시작했다. 이에대해 전투경찰은 25일
The Asian Human Rights Commission urges the government of the
아시아인권위원회는 한국정부가 회원국으로 있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ICCPR)뿐만 아니라 한국헌법에도 보장된 평화적 집회에 관한 권리에 따라 무조건 연행자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아시아인권위원회는 한국정부가 오늘 밤 및 앞으로의 집회 참석자들의 안전과 자유를 보장할 것, 시위대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평화집회의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 마지막으로 아시아인권위원회는 국제규범과 한국헌법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것을 한국 정부에게 요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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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전에 사실여부확인 부탁드렸었는데
상사 눈치보다가 이제 막 올립니다.
알바설치는 곳들에 퍼날라주세요 .
손바닥으로 가려봤자 가려지는건 하늘이 아닌 자신의 눈일 뿐이죠
오늘하루 그래봤자 뭐가 달라지냐고 비웃는 사람들때문에 지쳤지만
우리들이 모이면 그게 곧 천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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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드디어 세계까지..ㅠㅠ
인권위가 어떤 효력을 가질 수 있나요?(자세히 몰라서 그래요..ㅠㅠ)
물론 세계의 이목을 끄는거 빼고요..뭔가 강제적인것..
할수있는일은 '권고'뿐일거에요..근데 아마 전세계로부터 비난을 받을듯 싶으네요 중국정부가 그랬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