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더 큰 문제는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서 그런 정보들이 쉴새 없이 우리에게 파고들고 마찬가지로 같은 미디어로 인해서 그런 사실-거짓 증거들도 같이 떠돌게 됩니다 여기서 '기다림의 미덕'을 발휘하는게 가장 올바른 일이죠 근래에 발생한 사건중 박시후 사건때는 그 기다림의 미덕이 꽤나 진전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고 송지선 아나운서 사건은 안타깝게도 그 기다림의 미덕이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이겠죠 고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기를 자살까지 몰아간 것에 대한 원인이 나와있는데 사법처리는 물론이요 진실조차도 밝힐 수 없게 되버리니 여론이 들끓을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양자간의
단순한 애정문제라고 하기엔 적어도 알려진 사실들이 보통의 연애문제를 훨씬 뛰어넘는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뭐 말씀드린바대로 여론이 잘했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경우 단순한 악플러들이 떡밥을 만나서 날뛴 것이 아니라 '야구팬'을 중심으로 '분노한 여론'으로 발전했다고 보는 것이 훨씬 더 맞다고 봅니다 실제로 여론이 더 악화일로로 빠지게 된 것도 임태훈이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채 구단 뒤로 빠지고 군복무를 해결하고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복귀하면서 더 커진 것이죠 고 송지선 아나운서도 야구팬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죽음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여론에 가깝죠
그리고 이건 제 전공과 관계되어서 보고 느끼는 것이지만 여론이라는 것은 언제나 지금과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기도 하지만 (저희 교수님께서는 그래서 민중이 결코 현명하지 않다라고 하셨죠 -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거꾸로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발을 함으로써 또 올바른 결과를 도출해내기도 하죠 당장 2000년대의 네티즌이 극성이 아니라 1990년대도, 70년대도, 50년대도 조선시대도 고려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튼 저는 나가봐야 되서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말이죠
그건 인정합니다. 여론이 임태훈에게 들을 돌렸다는거요. 거기서 그쳤으면 저도 그러려니 하겠죠. 문제는 화가 난대서 그치고,임태훈 보기싫어에서 그치는게 아니라....자기들끼리 쿵짝쿵짝 거리더니 뭘 만들어내고 그게 사실인냥 떠들더니 그 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사실을 근거로 새로운 비난을 만들어내더군요. 차라리 처음부터 사실이야 어찌됐건 문상도 안와? 우린 너 보기싫어라는 차원이었으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근데...여기만 봐도 그게 아니죠.
이것저것 주변정황으로 뭔 사실을 만들어 내더니...그걸 근거로 새로운 비난을 이끌어내죠. 확인은? 아무도 못하면서요.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그 어렵다는게 명확히 답이 나오시면 모르긴 몰라도 정치하셔도 크게 성공하실듯 하실듯^^;;;;
그리고 마지막에 대한 저의 대답은 두산은 몰라도 임태훈은 충분히 그럴 권리가 있다는겁니다. 퇴출이 되든 말든,여론이 악화되든 말든 자기 사생활인데...까기 싫으면 안까는거죠.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그런 권리는 검찰이나 몇몇 공공기관 말곤 없죠. 자기 사생활을 억지로 까게 만들 권리는요.
계속 반복하는데요. 전 증거 없어요. 그러니까 말 안하잖아요. 임태훈이 잘못없다구 말안하잖아요. 다만...잘못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안됐으면 가만히 있자라고 말하고 있구요.
그리고 고인이 그런말했다고 임태훈이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고, 임태훈이랑 사귀는걸로 합의보고 기타등등의 일들이 다 증명됩니까? 안되잖아요. 임태훈이 뭐도하고 뭐도 하고 했담서요? 그 근거가 뭐냐니까요. 각각의 행위에 대해서요. 좀 믿을만한걸루요. 같은 말좀 반복하게 하지 말구요. 결국 그 싸이글밖에 없는거죠?
언제부터 묵비권행사가 상대방 진술을 긍정하는 의미로 씌였는데요? 그리고 법정에서 쓰이는 묵비권이랑 사회에서 별 말없이 침묵하는거랑 같아요? 일본 독도도발같이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도 우리나라가 가만히 있음 그게 우리측에서 인정한게되요? 딴 소리 마시고 제 말에 대답이나 하시라구요. 별 다른 증거없어도 사람 비난하는거 별 문제 없다보시는거죠?
완전하지도 않은 근거 있으면...반대편이 별다른 근거 안내놓고 가만히 있으면....증거없이도 막 비난해도 되요? 대답좀 하시라니까요. 아까부터 몇개를 물어봤는데 대답은 안하고 계속 다른 말만 계속 하시는데요. 당장 별다른 증거없이 다른 사람 비난해도 되는거냐구요? 혹여 님이 당하더라도 혹은 다른 누군가가 증거없는 비난에 목숨을 잃더라도 가만히 있을거냐구요?
원래 원칙이 확인된 사실에 근거해서 남을 비난하더라도 해야된다는거잖아요. 그거에 맞으면 비난해도 되요. 근데..양쪽다 확인된 사실이 없다면 둘다 비난안해야죠. 고인의 싸이가 충분히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면 고인측도 함부로 비난하면 안되죠. 틀렸어요?
어설프게 허재 감독한테 접근했다가 목숨 날라갈것 같지 않나요??ㅋ협박해도 겁먹지 않을 인물이라서 아예 시도조차 안한것 같아요. 그리고 전력이 압도적이지 않아서 그럴수도. 당시 동부는 최강전력이었잖아요. 그래서 자기들 마음 먹은대로 경기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죠. 특히 수비에서 압도적이니 언더로 묶어버릴수도 있고 수비헐렁하게 해서 오버로 나오게 할 수 있죠. 여러모로 동부가 적합했네요
타블로랑 비교라니... 참.. 타블로도 제가 누누이 주장한 거지만 거짓말이 너무 많았죠. 학력이 맞으면 다른게 다 틀릴 상황이라. 그래서 처음에는 구라에 초점이 맞춰져있던것이 결국 스탠퍼드냐 아니냐로 끌어가더니만 그것 하나만 증명하고 전부 너희가 또라이 이런식으로 몰고 갔죠. 사실 타블로가 스탠퍼드이기에는 나이문제, SAT, 리즈워더스푼, 케네디 딸, CIA, 한국 입출국 등 여러가지가 다 걸렸는데.... 이게 스탠퍼드가 구라가 아니고 뒤에것들이 구라인 상황이었던 거겠죠. 뭐.. 여튼 2년지나니 이제 임태훈 살만한가 봅니다. -_-
애초에 연예인 학력이 사실인지 아닌지 가지고 그렇게 까지 나설 문제가 아니었습니다.그리고 스탠포드부터 시작되어서 이것저것 꼬리를 문것인데 스탠포드가 사실인건 증명이 됐잖아요..근데 중요한건 그게 증명이 되어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었고..이건 사회적 정의나 뭐 그런것과는 무관한 사안입니다..한 개인의 강박적?인 뭐 그런 집착에 쓸데없이 사회적인 비용이 들어간것이지..병역비리가 있었으면 검찰이 고발하면 되는거죠..고발안하고 말로만 병역비리?..말로는 뭘 못합니까..
다른건 그렇고 강동희만 언급되는건 저 역시 말이 안된다라고 봅니다..이게 불법토토가 한두푼도 아니고 말이죠..강동희의 유무죄는 결국 법정에서 다퉈야 하겠지만 검찰수사과정이나 재판과정에서 다른 인물이 언급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물론 거기서 언급되는 것과 실제로 유죄인것과는 별개인 것이교...
범죄두 홍어 고담 이런 용어들은 디씨나 일베 같은 곳에서나 쓰이는 말 아니었나요? 알럽이 몇몇 사람들로 인해 더러워 지는건 맞는것 같군요. 현재 운영진이 별다른 조치가 없으니 저런분이 더 날뛰는 것이구요. http://cafe.daum.net/ilovenba/34Xk/216559 이 글에 댓글을 남긴 사람들의 반응이 과한것이 아니었군요. 본인이 카페에서 어떤 사람으로 생각되고 있는지 잘 한번 생각해 보시고 본인한테 어울리는 커뮤니티로 가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서 그런 정보들이 쉴새 없이 우리에게 파고들고 마찬가지로 같은 미디어로 인해서 그런 사실-거짓 증거들도 같이 떠돌게 됩니다 여기서 '기다림의 미덕'을 발휘하는게 가장 올바른 일이죠 근래에 발생한 사건중 박시후 사건때는 그 기다림의 미덕이 꽤나 진전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고 송지선 아나운서 사건은 안타깝게도 그 기다림의 미덕이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이겠죠 고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기를 자살까지 몰아간 것에 대한 원인이 나와있는데 사법처리는 물론이요 진실조차도 밝힐 수 없게 되버리니 여론이 들끓을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양자간의
키드님..그럼 비난하지 말아야죠. 정보가 한정적이면 결론도 한정적으로 내야죠. 한정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확정적 결론을 낼게 아니라요.
아니면 검경이 됐든, 언론이 됐든 그 한정적인 정보를 좀 더 명확히 하기를 요구하던가요.
단순한 애정문제라고 하기엔 적어도 알려진 사실들이 보통의 연애문제를 훨씬 뛰어넘는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뭐 말씀드린바대로 여론이 잘했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경우 단순한 악플러들이 떡밥을 만나서 날뛴 것이 아니라 '야구팬'을 중심으로 '분노한 여론'으로 발전했다고 보는 것이 훨씬 더 맞다고 봅니다 실제로 여론이 더 악화일로로 빠지게 된 것도 임태훈이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채 구단 뒤로 빠지고 군복무를 해결하고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복귀하면서 더 커진 것이죠 고 송지선 아나운서도 야구팬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죽음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여론에 가깝죠
그리고 이건 제 전공과 관계되어서 보고 느끼는 것이지만 여론이라는 것은 언제나 지금과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기도 하지만 (저희 교수님께서는 그래서 민중이 결코 현명하지 않다라고 하셨죠 -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거꾸로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발을 함으로써 또 올바른 결과를 도출해내기도 하죠 당장 2000년대의 네티즌이 극성이 아니라 1990년대도, 70년대도, 50년대도 조선시대도 고려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튼 저는 나가봐야 되서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말이죠
그건 인정합니다. 여론이 임태훈에게 들을 돌렸다는거요. 거기서 그쳤으면 저도 그러려니 하겠죠. 문제는 화가 난대서 그치고,임태훈 보기싫어에서 그치는게 아니라....자기들끼리 쿵짝쿵짝 거리더니 뭘 만들어내고 그게 사실인냥 떠들더니 그 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사실을 근거로 새로운 비난을 만들어내더군요. 차라리 처음부터 사실이야 어찌됐건 문상도 안와? 우린 너 보기싫어라는 차원이었으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근데...여기만 봐도 그게 아니죠.
이것저것 주변정황으로 뭔 사실을 만들어 내더니...그걸 근거로 새로운 비난을 이끌어내죠. 확인은? 아무도 못하면서요.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윤님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말씀드립니다 네티즌은 분명히 요구했습니다 두산 및 임태훈 선수에게 입장을 표명하기를요 거기에 대해 거부한 것이 두산과 임태훈 선수였죠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그 어렵다는게 명확히 답이 나오시면 모르긴 몰라도 정치하셔도 크게 성공하실듯 하실듯^^;;;;
그리고 마지막에 대한 저의 대답은 두산은 몰라도 임태훈은 충분히 그럴 권리가 있다는겁니다. 퇴출이 되든 말든,여론이 악화되든 말든 자기 사생활인데...까기 싫으면 안까는거죠.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그런 권리는 검찰이나 몇몇 공공기관 말곤 없죠. 자기 사생활을 억지로 까게 만들 권리는요.
윤영님은 알겠으니까. 근거 있으시냐구요? 맨처음 시작한게 그거였잖아요. 다 떠나서 임태훈이 뭐도하고 뭐도 하고 그랬다면서요. 그거 근거 있이 말한거에요? 있으면 말좀 해달라니까요.
계속 반복하는데요. 전 증거 없어요. 그러니까 말 안하잖아요. 임태훈이 잘못없다구 말안하잖아요. 다만...잘못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안됐으면 가만히 있자라고 말하고 있구요.
그리고 고인이 그런말했다고 임태훈이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고, 임태훈이랑 사귀는걸로 합의보고 기타등등의 일들이 다 증명됩니까? 안되잖아요. 임태훈이 뭐도하고 뭐도 하고 했담서요? 그 근거가 뭐냐니까요. 각각의 행위에 대해서요. 좀 믿을만한걸루요. 같은 말좀 반복하게 하지 말구요. 결국 그 싸이글밖에 없는거죠?
남들앞에서 이러쿵 저러쿵 댓글로 비난하기엔 충분한 근거가 없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다시말해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구요.
정확한 근거없이 사람 까도 된다고 믿으시는거 같니 그렇다치죠. 단 자기가 그런꼴 당했을때 혹은 근거없이 까이다 사람목숨이라도 날아가는 날엔 다른 소리는 안하셨음하네. 우리나라 네티즌이 문제네 뭐네 하누소리요. 스스로 자초한게 있다생각할게 아니에요.
언제부터 묵비권행사가 상대방 진술을 긍정하는 의미로 씌였는데요? 그리고 법정에서 쓰이는 묵비권이랑 사회에서 별 말없이 침묵하는거랑 같아요? 일본 독도도발같이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도 우리나라가 가만히 있음 그게 우리측에서 인정한게되요? 딴 소리 마시고 제 말에 대답이나 하시라구요. 별 다른 증거없어도 사람 비난하는거 별 문제 없다보시는거죠?
그 글이 진짜 100% 진실만 담고 있었다 치죠. 솔직히 이것도 잘 안믿기긴 합니다만...그렇다 치구요. 근데 거기 어디 임태훈이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녔단 소리가 나오는데요?
그것보다 대초에 지극히 사적인 일을 얼굴도 모르는 대중에게 오픈하는 방송인의 정신상태는 극도로 불안정하다는거 충분히 참작되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때 사실만을 말한다는게 믿기세요? 위에 키드님도 말했지만..유서만 가지고 증거인정 안됩니다. 주변정황이랑 맞아야죠
그리고 거기 어디 사귀귀로 서로 합의봤단 소리가 나오는데요?
그리고 반박할수 있는데 안한거면 어쩔라구요? 일 더 커지는거 귀찮아서 혹은 부담스러워서 반박안한거면 어쩔려구요
전 증거같은거 없다니까요. 몇번말해야 똑같은 말을...그럴수도 있다는거죠. 전 그렇다고 말 못하고 님은 안그렇다고 말 못하죠? 그럼 그냥 조용히 있는게 답이라구요. 아까부터 같은 말 좀 계속하게 하지 마세요.
완전하지도 않은 근거 있으면...반대편이 별다른 근거 안내놓고 가만히 있으면....증거없이도 막 비난해도 되요? 대답좀 하시라니까요. 아까부터 몇개를 물어봤는데 대답은 안하고 계속 다른 말만 계속 하시는데요. 당장 별다른 증거없이 다른 사람 비난해도 되는거냐구요? 혹여 님이 당하더라도 혹은 다른 누군가가 증거없는 비난에 목숨을 잃더라도 가만히 있을거냐구요?
원래 원칙이 확인된 사실에 근거해서 남을 비난하더라도 해야된다는거잖아요. 그거에 맞으면 비난해도 되요. 근데..양쪽다 확인된 사실이 없다면 둘다 비난안해야죠. 고인의 싸이가 충분히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면 고인측도 함부로 비난하면 안되죠. 틀렸어요?
할말없음 딴말 꺼내고,할말 없음 딴말 꺼내고 그러다 빙빙돌고 할게 아니라...대답을 하세요.
1.비난은 확인된 근거에 의해서 이뤄져야 한다. 맞아요? 틀려요?
2.고인의 싸이는 확인된 사실이라고 보기엔 부족함이 있다, 맞아요? 틀려요?
그리고 ' 불완전한증거 반박 할수있다 가져오세요? '--->이건 무슨말이에요? 물음이에요? 반박할수 있다 가져오세요? 문장이 하나에요 둘이에요?
확률이 높다는거랑 확인된 사실이라는거랑은 같은거에요? 올해 마이애미가 우승할 확률이 높다랑 올해 마이애미가 우승했다랑 같아요?
그럼 다시 물어보죠. 사실일 확률이 높은 사실에 근거해서 사람을 함부로 비난해도 된다. 맞아요? 틀려요?
와...아직도 확률적으로 그럴가능성이 높은거랑 그런거랑 해깔려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럼 지방대생이 서울에 있는 대학생들에 비해 다른취급 받아도 그건 당연한거겠군요. 확률적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생들이 공부잘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흑인들이 백인들에 비해 높은 확률로 멍청하니까 회사에서 백인들을 선호하는게 당연한거겠구요.
제가 배우기론 뭔가 액션을 취할땐 그에 따른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 된다고 배웠거든요. 뭐...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확률상 높은 사실이면 그걸 근거로해서 남을 비난해도 된다니요. 그냥 그렇게 계속 사시든가 하세요.
어설프게 허재 감독한테 접근했다가 목숨 날라갈것 같지 않나요??ㅋ협박해도 겁먹지 않을 인물이라서 아예 시도조차 안한것 같아요. 그리고 전력이 압도적이지 않아서 그럴수도. 당시 동부는 최강전력이었잖아요. 그래서 자기들 마음 먹은대로 경기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죠. 특히 수비에서 압도적이니 언더로 묶어버릴수도 있고 수비헐렁하게 해서 오버로 나오게 할 수 있죠. 여러모로 동부가 적합했네요
허재나 이천수는 승부욕이 워낙에 대단하기로 유명한지라 돈을 미끼로 승부조작으로 끌어들일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임태훈 이야기는 왜 나옵니까. 인간미 없는 댓글 보고 있자니 짜증이 확 나네요.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임태훈 사건 터졌을 당시 이곳은 물론 다른 게시판도 그렇고 임태훈 죽일놈 취급했죠. 임태훈 선수는 숨어 다니기 바빴구여.그런데 시간 좀 흘렀다고 사실관계 확인 하자느니 정확한 정보가 있냐느니...시간이 약인가 봅니다 .벌써부터 사람들 인식이 이렇게 무뎌 지다니요
그때도 확인하잔 애기 있었는데요. 전 그때부터 확인은 됐냐는 쪽이었구요. 다른분들이 워낙 다른말을 쏟아내 묻힌 감은 있지만요. 오히려 이런 멘트들이 사실을 호도하는거겠너요. 최소한 저는 무져진건 없는데요.
그러면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 뭐라 그러세요. 그와중에 병역해결한거 사실이고, 빈소 안간거 사실이에요. 그거가지고 뭐라 그러던가요. 라이어1님 말도 그래요. 여기가 임태훈 죽일놈 취급했었는데..세월이 가니까 변했다구요? 저도 그때 회원이었고,지켜보자는 입장으로 리플 20개는 단거 같은데요. 지금 나오는 반응이 세월때문에 무뎌져서 그런거에요? 이게 팩트를 어긋난 멘트아닌가요?
뻔뻔히 얼굴 들고 살인간은 살겠죠.
천벌받을겁니다.
임삿갓 이란 별명이요? 본인이 자초한거죠.
빈소까지 안찾아간거 보면 애당초 사람이 얼마나 뻔뻔한지 알수있겠죠.
이 카페에 있었죠 임삿갓 옹호하시겠다고 송아나를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정신병자말을 어떻게 믿냐고...
그렇게 글까지 쓰고 자살했으면, 두가지겠죠
그게 사실이고 너무억울해서 뛰어내렸던지
아니면 일부 두산팬분들말씀처럼 '정신병자'라서 헛소리하고 헛것보고 뛰어내렸던지요.
타블로랑 비교라니... 참.. 타블로도 제가 누누이 주장한 거지만 거짓말이 너무 많았죠. 학력이 맞으면 다른게 다 틀릴 상황이라. 그래서 처음에는 구라에 초점이 맞춰져있던것이 결국 스탠퍼드냐 아니냐로 끌어가더니만 그것 하나만 증명하고 전부 너희가 또라이 이런식으로 몰고 갔죠. 사실 타블로가 스탠퍼드이기에는 나이문제, SAT, 리즈워더스푼, 케네디 딸, CIA, 한국 입출국 등 여러가지가 다 걸렸는데.... 이게 스탠퍼드가 구라가 아니고 뒤에것들이 구라인 상황이었던 거겠죠. 뭐.. 여튼 2년지나니 이제 임태훈 살만한가 봅니다. -_-
애초에 연예인 학력이 사실인지 아닌지 가지고 그렇게 까지 나설 문제가 아니었습니다.그리고 스탠포드부터 시작되어서 이것저것 꼬리를 문것인데 스탠포드가 사실인건 증명이 됐잖아요..근데 중요한건 그게 증명이 되어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었고..이건 사회적 정의나 뭐 그런것과는 무관한 사안입니다..한 개인의 강박적?인 뭐 그런 집착에 쓸데없이 사회적인 비용이 들어간것이지..병역비리가 있었으면 검찰이 고발하면 되는거죠..고발안하고 말로만 병역비리?..말로는 뭘 못합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른건 그렇고 강동희만 언급되는건 저 역시 말이 안된다라고 봅니다..이게 불법토토가 한두푼도 아니고 말이죠..강동희의 유무죄는 결국 법정에서 다퉈야 하겠지만 검찰수사과정이나 재판과정에서 다른 인물이 언급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물론 거기서 언급되는 것과 실제로 유죄인것과는 별개인 것이교...
임태훈 얘기 나오니까 본문과는 상관없는 댓글이 많네요.
범죄두라.... 올만에 알럽에서 이런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상콤해지네요..
범죄두 홍어 고담 이런 용어들은 디씨나 일베 같은 곳에서나 쓰이는 말 아니었나요? 알럽이 몇몇 사람들로 인해 더러워 지는건 맞는것 같군요. 현재 운영진이 별다른 조치가 없으니 저런분이 더 날뛰는 것이구요. http://cafe.daum.net/ilovenba/34Xk/216559 이 글에 댓글을 남긴 사람들의 반응이 과한것이 아니었군요. 본인이 카페에서 어떤 사람으로 생각되고 있는지 잘 한번 생각해 보시고 본인한테 어울리는 커뮤니티로 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