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부작용 때문에 검토 중이던 '대통령 시계' 제작하기로
靑, '박근혜 시계' 제작한다
뉴스1
입력 : 2013.08.02 15:44
청와대가 '대통령 시계'를 제작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2일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eongWaDae)을 통해 '국민행복 포토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콘테스트는 이달 말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청와대는 응모작 가운데 행복상과 희망상, 창조상 등 3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시상 내역은 대통령 시계 세트와 인문학서적이다.
그동안 제작하느냐 마느냐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대통령 시계'가 이번 국민행복 포토콘테스트를 계기로 처음으로 만들어져 공개되는 것이다.
국민행복 포토콘테스트(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 News1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대통령 시계를 제작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은 맞다"며 "소량 주문해 이번처럼 경품으로 활용하게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통령 시계' 제작과 관련해 청와대는 그동안 "검토 중"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때부터 봉황 문양과 대통령의 이름을 새긴 손목시계는 청와대를 방문하는 일반 국민에게 기념품으로 주거나 표창 수상자의 부상으로 수여돼 큰 인기를 끌었다.
대통령 시계는 그러나 대통령을 만났다는 '증표'로서의 상징성과 희소성 때문에 '가짜' 대통령 시계가 비싼 가격에 시중에 유통되는 등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당초 청와대는 '박근혜 시계' 제작을 검토하면서 이 같은 부작용 등을 감안해 시계 대신 생활용품을 기념품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왔었다.
청와대는 그러나 대통령 시계의 제작방식이나 주문량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키워드 | 대통령 시계 제작, 박근혜 시계, 청와대 페이스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2/2013080202250.html?news_Head1
첫댓글 입상은 못하더라도 박근혜대통령 기념시계를 소장할 방법은 없는지요? 돈이 얼마든 꼭 소장하고 싶습니다
돈이 많이 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