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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러시아는 안방무대인 소치올림픽 피겨에서 남의 잔치 구경만 해야될듯..
농구로밥먹는얼라 추천 0 조회 1,245 13.03.20 15: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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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0 16:04

    첫댓글 그리고보면, 동계올림픽이 14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면 대박일뻔했네요. 압도적인 김연아와, 전통의 강호 숏트랙. 최근 세계선수권을 씹어먹고 있는 이상화와, 모태범 등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 최근 기적과도 같은 승전보를 전해줬던 봅슬레이 대표팀과 복병인 컬링 선수들까지. 사상 최고 결과를 냈던 밴쿠버를 우리 안방에서 재현할 수도 있었을텐데요.ㅎㅎ

  • 13.03.20 16:06

    개인적으로 소치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선수는 연아신과 안현수입니다.

  • 13.03.20 19:33

    사실 주니어 여가싱글은 근 몇년간 러시아가 독식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요 근데 문제는 그 주니어에서 압도적이던 선수들이 시니어만 올라오면 주니어때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데있죠 게다가 연느까지 돌아왔으니 여싱은 뭐 암울하죠 근 데 더 문제는 남싱글인데 플루쉔코 이후에 그나마 기대해볼만 했던 가친스키가 무너져서 답이안나오고 몸상태가 거의 장애인 수준인 플루쉔코가 다시 나오려고 하고잇죠...

  • 13.03.20 19:48

    그리고 전통적인 강세종목인 페어와 아댄인데 그동안 중국세와 독일세에 밀렸던 러시아 페어였는데 볼로소자 트란코프조가 결성되면서 다시 최강국의 면모를 찾았습니다 트란코프조는 겨우 메달수준이아니고 현재 최강조입니다 그동안 최강이였던 독일의 사브첸코 졸코비조를 뛰어넘었죠 이번 월드에서도 금메달땄구요 실수만 하지않는다면 중국페어도 침체라서 금메달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개최국이라 밀어줄테니...아댄은 캐나다의 버츄 모이어와 미국의 데이비스 화이트조가 다른팀들을 압도하는 실력으로 금메달 경쟁을 할꺼고 동메달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듯합니다

  • 작성자 13.03.21 12:23

    주니어선수들이 시니어에 부진하는 건 그만큼 성장통이 무섭다는 얘기죠. 더구나 백인여자선수들은 동양인여자선수보다 체형변화가 더 심한만큼 성장통을 두배를 더 시달려야할테니 러시아 주니어여싱쪽이 시니어 올라와서 발전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 13.03.21 12:38

    유럽이나 북미쪽 백인 여자선수들이 동양선수들보다 체형변화가 심한지는 모르겟지만 시니어쪽에서 활약하눈 백인선수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죠 물론 백인선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기때문이기도하겠지만요
    러시아같은경우 이리나 슬루츠카야 마리아 부틸스카야 같은선수는 우리나이로 20대 중반에 월챔먹은 선수들이죠 러시아가 무서운건 지금 4년연속 주니어월드 우승도 우승이지만 밀레니엄 세대까지 유망주들이 줄줄이 대기중이라는거죠 결국 저변이 넓으면 그중 몇은 터지게돼있는데 두세명만 터져도 뭐 ㅎ 이번에 우승한 라디오노바는 담시즌도 주니어라 러시아가 5연속 금메달 획득할것같네요

  • 13.03.21 12:57

    그래도 인프라가 크면 확률적으로 더 많이 터지게 되있죠.

  • 13.03.21 14:25

    러시아란 나라가 사악하기로는 미국을 능가하는 나라라서... 솔트때처럼 애국주의 광풍을 이용하려고 자국이 개최하는 올림픽에서 무슨 수를 부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13.03.21 21:04

    꼼수도 실력이 엇비슷해야 부리지 연아정도 레벨에서는 지금 러시아 선수들로는 꼼수 부리고 싶어도 못하죠
    일본을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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