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막나가는 이유.. 저의 그냥 소설,

[빔빔]

2012년에 조희팔 사망 발표를 한게 박관천, 

그 때 박관천은 수사결과를 발표할 위치에 있지도 않았고 

수사팀은 반대했는데 

박관천이 일방적으로 조희팔 사망 발표했다고 함 (그렇게 사건 종결-)

그런데, 그 당시 박관천의 지휘계선상에 있던 사람이 강신명 

(즉 박관천 상사 중 한명이 강신명)

2015. 10 경에 조희팔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 

(조희팔 최측근이 중국에서 갑자기 검거됨)

강신명 경찰청장도 언급되기 시작

검찰이 강신명 경찰청장 수사할꺼라는 말도 나왔음

경찰에서... 모 골프장이 검찰총장 김진태를 스폰서하고 있다는 의혹을 갑자기 터트림.. 

이어서 경찰청장 수사 이야기는 쏙 들어감

2015. 11 부터는 차기 검찰총장이 누구인지로 술렁이고 있었는데, 

검찰총장 후보자들이 경쟁하느라 과거 사건을 들춘다는 루머가 돌았음

이태원 살인사건 등이 갑자기 거론되더니, 재수사가 이루어짐 

(어쩌면 조희팔 사건도 그렇게 터졌을수도 있음)

2015. 11월 말에 민중총궐기가 있었는데 

아마도 강신명 경찰총장으로서는 심리적으로 코너에 몰려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듬니다

청와대를 향해 충성을 보여야, 자신이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을거 같음 

민중총궐기 당일, 서울시내 모든 경찰서장을 불러들이고, 

서장들을 뽑아서 청와대 외곽 경비를 시켰다고 함

2015.12에 신임 검찰총장 김수남 임명되고,

이 무렵 이미 조희팔 이슈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음

조희팔을 수사하던 대구지검 검사장이 12월 말에 서울지검검사장이 됨 

(이영렬 - 이 사람 괜찮은 사람 같은데, 음..? 걍 제 생각임)

강신명은 자칫하면 큰일 날지 모른다 생각해서, 

청와대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러면 살아남는다 여기는 것은 아닐까

속으로 ㅎㄷㄷ 하면서 말이죠

이상 뉴스를 보면서 걍 제 나름대로 써본 소설임니다

먼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음 알려주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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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어흥흥]

정치권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표의원님이 비슷한 질문을 강신명에게 한 적도 있습니다.

[호랭이어흥흥]

보궐이나 다음 총선에서 새누리에서 공천받아 경상도에서 출마할 것 같기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승리]

대대로 천 벌 받았음 좋겠습니다

[법공무아]

강씨놈 면상이 인면 수심 철면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