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힘은 / 성명진
상호 몸이 커져못 입게 된 잠바를엄마가 입는다닳고 터졌는데유행 벌써 지난 건데아랑곳하지 않는다상호를 입고 엄마는마트에 가고쓰레기를 치우고공장 일을 하러 가기도 한다거친 곳으로고된 곳으로 간다그래도 불끈 힘이 나는 건아들을 등에 업었으니까《오늘은 다 잘했다》(창비2019)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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