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비야...제발 오지마라...

거기가 어딘가여? 난 비좀 봤음 좋겠는뎅... --------------------- [원본 메세지] --------------------- 오늘도 여긴 잔뜩 흐린날에 비가 온다.....젠장~~~~~ 어쩌면 오늘도 운동을 제대로 못하겠군.... 지난주 수요일부터 헬쑤 쉬구.....대신 주말에 수영가구 평일엔 걷기, 이소라 등등으로 운동을 할려구 했는데..... 솔직히 이소라는 잘 안하게 된다...구냥 틈틈이 스트레칭처럼 가볍게 해줄뿐.... *********어제정리*********** 아침- 밥 한수저, 김 5장, 나물반찬 점심- 밥 한수저, 육계장 건데기만 조금, 해물파전 자근거 2개 후식- 귤1개, 쿠크다스 1조각 저녁- 밥 한수저,김5장,나물반찬 조금 후식- 단감1개,귤1개 항상 여기까진 너무 좋다....근데 그 이후가 항상 문제이당..... 저녁먹구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남친 만나기 위해 도서관까지 걸어갔다.. 무려 1시간을...... 울 남친 감격해 죽을라구 했당....(꼭 남친이 보고싶긴보단 운동할겸 해서 간건데....-.-;;) 남친이랑 또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시장에서 파는 옛날과자 같은걸 한봉지 사줬다.... 거의 2시간 반이상을 걸어다니다가 집으로 와서는....... 남친이 사준 그 달디단 과자를 먹구......물론 남친에게 덜어주긴 했지만...어제 그냥 엄마 줘버릴껄...... 꼭 내 방에 뭔가 먹을께 있음 안된다니깐.... 열심히 소식하고,,,,나름대로 부지런히 많이 움직이는데..... 밤에 먹는거 땜에....그래도 한동안 많이 줄어서 내 자신이 기특했는데.. 따른데 같았음 과일도 무진장 먹구 잤을 것인디.....그래도 어젠 과일은 먹지 않아서 다행이다...... 오늘은....정말정말정말 밤에 절대루 먹지 말아야지........그것만 잘 해도.....나 살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