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Good♡ (9.30) 안뇽^^!~ 아 참, 그리구

[여우★]

 이승기 - J에게





 T A L K 








나 와써!! 안뇽^^)♪
오늘은 학교 가서 오랜만에 친구들 보고
막막 교복이 어색하다고 떠들다가 내가 좋아하는
민자매가 학교에 와서 도서관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막 어떤 오빠가 계단을 껑충 뛰는거 보면서 푸하하하 하고
요러케 웃다가 어떤 선생님 만나서 방송실에 있는 의자를
낑낑 대면서 3개씩(ㅜㅜ) 옮겨서 막막 삥글삥글 돌아서
선생님이 "조례대로 가져다 놔-"라고 그랬는데 우리가
그 소리를 못알아 들어서 " 네?" 요랬는데
"아니 조례대 몰라 조례대?" 이래서 우리끼리
막 "조례대가 뭐지?" 이러다가 조회대인거 알고
막 우리끼리 웃다가 또 혼나면서 의자 두개씩 더 옮기고
책상 6개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우리가 막 "네!?" 이러니까 
냥 들어가라고 그래서 그냥 들어왔당. 넘 웃겻다.
그리구 막막 그냥 삼교시에 기가가 넘 에뿌게 졸고 있는거
보면서 우리 민자매한테 편지 쓰구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흥분해서 수업하다가 진도 못나가고 막 선생님이
'어이쿠' 이러면서 나가셨다. 그리구 실외 청소하는데
그 때 마침!!!!!! 저기서!!!!!! 꺄!!!
J 오빠 등장!! 막 내 우리 M 시스터즈 (나랑 민자매)는
막막 난리 치면서 추해라는애랑 아이스케키 하면서 놀고 있는데
재원이라는 오빠가 나 쳐다바서 막막 뻘줌해 하다가 밥먹구 점심시간에 그
J 오빠랑 또 L 오빠랑 또 다른 J 오빠랑 G 오빠 보려고
우리 막 문에 나와 있구 매점 앞에 출몰했따는 소식에 괜히 거기
가서 기웃기웃 거리고 막막 양호실에 L 오빠랑 A 오빠가
가는거 보고 막 우리 앞질러서 것두 민자매는 지들 둘이서 오고
나 혼자 뻘줌히 맨 앞에서 가면서 오빠들 뒤에 있어서 뒤돌아 보면서
얘기도 못하고 바로 양호실 들어가서 파스 뿌리는데 막막 A 오빠가
"파스파스파스내놔~" 라고 그랬나. 아무튼 그래가지구 우리 막막
웃으면서 나와서 수업시간 늦어서 막막 "양호실갔다왔어여!" 막 요러고
오후 수업 듣구 집에 오는길에 재원이라는 오빠봐서 막 내가 뻘쭘해하는데
동혁이라는 오빠가 "야, 유여우~ 얘 니 오빠 여깄자노~ ㅋㅋ" 이래서
내가 막 헤벌쭉 웃다가 다리 꺾여서 막 (ㅜㅜ) 이러고 있는데 오빠가
(ㅋㅋ) 이러고 웃어서 나도 그냥 막 내료왔당.
그리구 집에 왔다. 좀 재밌는 하루 였음.
맨날 이렇게 재밌는 일이 좀 많음..... 민자매와 놀아서........쿄쿄~ .~*
에부리바디 하이!















 P. S 

님들 학교 왜 이리 빨리 끝나여?
우리는 수업이 3시 25분에 끝나고
종례는 애들이 자꾸 떠들어서 평소 10분은 그냥
홀랑 까먹고 집에오면 빨르면 3시 50분 ~ 4시에다
씻구 오면 4시 반인데 님들은 지짜 빨리 끝난당.. 쿄쿄


나 막 어제 울엄마 불쌍해서 막 울었어
그래서 내가 오늘 민자매한테 편지 쓰다가 내가 막 편지에
"아~ 엄마 보고 싶당. 엄마한테 저나해바야딥!!"
요랬는데 막 민자매중에 Y 라는애가
"너 마마걸이구나?" 요래서 우리 J오빠 말투로
"야, 마, 마마걸은 아니다!" 요러면서 웃었당ㅋㅋ


막막 나 눈물 별로 없는 애인줄 알았는데 막막 누구보다
내가 제일 마니 운다는거 알았쪄. 언니한테 맞아서 울고
슬푸면 울고 막 하면 안되는 지짜 막 무서운생각하면서 울고
엄마 생각하면서 울고 친구문제로 울고....
근데 우는만큼 웃는것두 또 만만치않게 웃어서 별명이 마녀당
나는 눈물 참을 때 하늘을 보는거 같어. 아니면 참지 않고 그냥 울어버려.


쿄쿄 어쩌다가 글이 좀 길어졌네(ㅜㅜ)
난 내가 왔다는걸 알리구 싶었을 뿐얍.....











 L O G O 
우리 하라 아가가 만들어줬다요!





내가만든 사실적기사들ㅋㅋㅋㅋ







	 					
	

[CoNaN(코난)]

=_=* 여우누나 오셨당. 헬로웅? 방가방가?ㅋㅋ

[조금만참자乃]

여우 안녕!!ㅋㅋㅋ

[여우★]

코난:)) 웅 안뇽! 울 엄마 잔당ㅜㅜ 오늘은 자기 전까지 엄마랑 막 얘기 하고 싶었는뎅

[여우★]

야:)) 좋겠당..............내 동생두 오늘 학교 안간다 그래쪄. 잉 내 동생두 보고 싶당- 나랑 따루 살어 동생....쿄쿄 주말에 가서 놀아야지... 와 40분.........................우리 점심시간이 65분ㅜㅜ 지짜 짧어!! 쿄쿄

[프리a]

여우:) 여우엉아 안뇽 ~ ㅇ ^ㅇ* 오늘 나는 학교 안 갔어 ㅋㅋ 가정학습일인가? 앙 너무 좋아.♡

[여우★]

참자:)) 웅 안뇽^^!~

[여우★]

프리:)) 아 그렇구나ㅎㅎ 난 학교 가는것도 좋고 집에 있는 것도 좋아ㅎㅎ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그 때가 잠깐 힘들 뿐이지ㅜㅜ

[여우★]

프리:)) 나는귀엽고사랑스러운여우입니다 라고 써있는거얌^^)♪

[푸아-_-っ]

친구 하실래요? 13/ 여아

[여우★]

푸아:)) 넹 그래여. 저는 14살이에여^^~ 말은....머놓으시던지안놓으시던지마음데루하세여

[푸아-_-っ]

언니라고 부를께요 >0<!! <- 야 ㅇ_ㅇ

[여우★]

푸아:)) ㅇㅋㅇㅋ

[프리a]

여우:) 오오 +_+ 앙 나도 일어 하고 싶어여 ㅜ ㅜ

[여우★]

프리:)) 하하;

[밍기적키노]

난 오늘 학교에 안가쪄여~ 이힝이힝! 막 알파벳들이 등장헌다 @ @

[여우★]

키노:)) 히히..............ㅜㅜ막지짜학교에저오빠님들만보러하는거같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