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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계산 못하는 옷가게 점원
작은향기 추천 0 조회 390 08.06.28 15: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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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9 00:28

    첫댓글 그 옷사신 가계에 옷이랑 영수증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20%와 옷 반환과 관련해서... 니네들이랑 얘기하기 싫으니까, 매니저 불러달라고 하세요. 안 불러주면 니네들 이름이랑 매니저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세요. 말 안들으면 주변사람들이 다 듣게 크게 말씀하세요. 괜찮습니다. 이미 언어연수생들한테 이골이 난 점원들이 있습니다. 어학연수생들이 영어가 약한것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캐나다에서는 영어가 좀 부족하시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자신감있고 강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면 영어도 자연스럽게 는답니다^^

  • 08.06.29 00:43

    그래서 캐네디언 친구하나를 사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도 늘고 힘들때 도움도 되니까요.

  • 08.06.29 04:16

    음.....전 제가 돈을 던 낸 경험이 있었는데 착각해서 다 낸줄알았죠.. 그래서 결국 30분넘게 싸우고 왔는데. 전 그당시 계산대에 있는 돈 꺼내서 다시한번 계산해달라고 도 해보고 별 생쑈를 다했죠 ㅋㅋ 근데 결국 제 실수였더라구요..ㅜㅜ 아무튼 저같은 경우는 처음엔 횡설수설했지만 한국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니 좀 침착해지더군요, 말도 논리있게 나오는거 같기도 하구여. 뭐 제 생각엔 할만은 확실하게 하고 왜 안되는지 확실한 이유를 듣는게 제일 좋은거 같에요. 하지만 규정에 대해 따지는건 안좋아요.

  • 08.06.29 06:28

    규정에 대해서 따지는것이 안 좋다? 이해가? 규정은 따르라고 있는것이고, 문제가 생겼을때 판단의 기준이 되는것인데... 이해가 안가는군요. 흠...

  • 08.07.06 02:27

    음.. 제 글이 좀 논란의 여지가 있게 끔 쓴거 같기도 하네요.. 제 뜻은 정해진 규정을 무시하고 그 규정자체를 대고 따지는걸 말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세일 품목을 샀는데 교환및 환불 불가라는 도장을 받았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맘음에 안들어서 교환을 하고 싶은데 한국 같으면 이런경우에 해주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여기선 왜 안되냐고 따지는건 정말 안좋은 방법입니다. 즉 제 말은 규정에는 따르되 안되는 경우는 왜 안되는지.. 만약 규정에 대한 설명을 안해줬었다면 왜 이런걸설명안해줬냐면서 책임을 묻는방법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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