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날짜 : 2007년 10월 18일 목욜 | ||||||||||||||||||||||||||||||||||||||
10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7(55)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6,2,8(66.4) | |||||||||||||||||||||||||||||||||||
나의키/체중 |
165/60.4 |
10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0.4(0) | |||||||||||||||||||||||||||||||||||
나의 로망 |
울퉁불퉁 근육 없애기..(근력운동은 복부와 힙업만~!!) | |||||||||||||||||||||||||||||||||||||
식 이 | ||||||||||||||||||||||||||||||||||||||
아 침 |
06시55분 잡곡밥1/3공기,계란후라이1개,부침개잡탕조림,북어들깨미역국,사과1/3개 -460 | |||||||||||||||||||||||||||||||||||||
점 심 |
13시 쌀밥1/2공기,돈육두부김치찌개건더기만,감자+오이+당근+맛살+마요네즈샐러드,콩나물무침,두부양념조림,미나리나물,양배추겉절이-470.3
간식:맥스웰커피믹스2잔,저지방우유1컵,양파즙1팩-194
| |||||||||||||||||||||||||||||||||||||
저 녁 |
18시40분 잡곡밥1/2공기,미역국,가지나물,깍두기-263.4
야식:24시 소주1병,브로콜리+초장,풋고추+쌈장,볶은땅콩-1035.6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2.8리터 [2423.3 칼로리 섭취]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윗몸일으키기120개/힙업 각 40개씩-84 스트레칭 20분-84 | |||||||||||||||||||||||||||||||||||||
유산소운동 |
매직훌라후프 40분-189 고정자전거 40분-294 | |||||||||||||||||||||||||||||||||||||
틈새운동 |
잘때빼곤 움직이기(계단이용하기/1만보이상)/반신욕 20분 [651 칼로리 소모]-12.796만보계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불만족 칭찬받을점- 술이 더 땡겼지만 참고 잔것~ 부족했던점- 신랑의 꾐에 넘어가서 술마신것~ 스스로채점- 70점
<일상>
하루 일과를 무사히 마치고 운동까지 마무리하고 스트레칭 하는데 신랑이 들어왔다. 그래도 하던거 마저하고 반신욕까지 깔끔하게 하고선 자려고 하는데 어느새 나 샤워하는동안 소주를 갖다놓고 혼자서 홀짝이고 있다. 그동안 참아왔던게 폭발했나보다.
3일 연속 술자리에서 2잔으로 만족하며 잘 참아오더니 그게 드뎌 폭발해선 도저히 못참겠다고 오늘하루만 딱 봐달라고 사정을 한다.. 마음 약한 나...그래라~~하고선 마주앉아서 잔을 부딪쳤다. 1병을 금방 다 비우고선 모자라서 나머지 1병 마저도 깨끗하게 비워버렸다. 대신 술안주로 기름진거 안먹고 냉장고에있던 브로콜리와 풋고추를 먹어서 그런지 뱃속의 부담은 덜하다.
술이 알따리 하니 한잔이 급땡긴다. 그래도 낼은 기제사라서 운동할 시간도 없는데 싶어 참고 잤다. 요즘 계속해서 새벽1시넘어서 잠이 들어 새벽운동도 못하고 황금기인 이번 한주를 그냥 이렇게 허비해버리고있다.
담주부턴 정말 빡씨게 운동 해야지~!! |
|
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첫댓글 운동마니 하셨으니 괜찬으실거에요.... 기제사 준비하느라 바뿌시겠어요.....^^
오늘 큰집에서 제사음식 준비해야 하는데 못가고 사무실입니다....매년 갔었는데 올핸 오너가 바뀌는 바람에 저대신 업무 봐줄 사람이 없어서 못가네요...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늘 열심히 하시는 걸요..^^
꾸준해야 하는데 기복이 심해서 탈이죠~~
안주가 담백했기에 술을 드셨어도 별 문제는 없겠는데요. 저는 술은 잘 안먹는데(체질에 안 맞나봐요) 안주빨이 끝내줍니다. 주로 기름지게 튀긴것을 즐겨먹죠. ㅋㅋ
보통 고기류(불찜닭,불똥집,회,보쌈)으로 안주해서 먹는데 어젠 술먹을 생각도 없었는데 갑자기 밤 늦은 11시에 술을 마시는 바람에 안주주문하면 더 오래 걸릴꺼 같아서 있는 걸로 대충 마셨어요...근데 역시 기름기가 없어서 그런지 속에 부담은 안되서 좋던데요...종종 애용하려구요^^
남편이 앞에서 기다리는데..분위기 안맞출수 잇나요..맞춰줘야죠..그게 너무 자주인건 아시죠~~~~~홍홍^^
그러게요...넘 자주 하면 안되는데 왜 이리 횟수가 줄어들지 않는지........딱 1주일에 1번으로 줄여야 하는데~~담주엔 또 도전하렵니다...
오늘 제사이시면 사무실에 앉아서도 좌불안석이겠어요 ㅠ.ㅠ 여자들의 고통이란 말로 표현이 안되죠... 그래도 낮시간만이라도 부담을 확 지워버리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윗동서들한테 미안하죠..다같은 며느리인데 저만 이러고 있으니.........
제사라서 오늘 또 늦게 주무시겠네요..주말엔 더이상 무너지지 마세요^^
울 시댁은 12시 땡해야 제사 지내요...제사보고 상차려서 먹고 치우고 집에 오면 보통 새벽3시..그나마 다행인건 낼이 토욜이라 오후3시까지만 견디면 퇴근한다는거죠...휴일날 가족끼리 등산가기로 했는데 날씨가 좋았음 좋겠어요^^
남편분하고 주거니 받거니 기분 좋으셧나요. ㅋㅋ.. 오늘은 제사라고 하셨나 오늘도 늦게 주무시겟네요. 열심히 다욧해요
열다해야 하는데 설다(설렁설렁 다엿) 하네요...이럼 목표달성이 점점 더 멀어지는데....
안주와 술의 매칭이 영 되질 않습니다. 고수이시단 생각이 !!! 전 안주가 그리 담백하면 술이 안 들어가더라구요... 뭐 여하튼 그정도 안주면 괜찮네요.
의외로 잘 넘어가던데요.......홀짝홀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술 좋아하는 사람만 보면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어제 저도 어찌나 술이 당기던지...꾸~~우욱 참고 운동하러 나갔더니 결국 1키로그램 빠지더라구요. 기분좋게 드셨으니 빡세게 운동하세요~
오늘까지만 봐주셈~!!오늘은 제사라서 큰집가야해요...집에오면 새벽 3시...낼은 오늘의 여파로 운동이 힘들거 같아요...일욜부터 다시 빡다모드 가동할께요^^
윗몸일으키기 120개 넘 대단하세요.....다른건 몰라도 전 근력운동을 많이 하시는 님들이 제일 부러워요....전 억지로해야지만 하는것이 근력운동이거든요....^^
저도 근력운동은 억지로 해요...특히 아랫배(술배)와 엉덩이가 많이 쳐져서 2가지는 안빼고 매일 하려고 해요...다른덴 보통 여자들에 비해 근육이 우락부락해서 더이상의 근육은 안만들려고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