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고는 나고야에서 차로 3-4시간 거리에 있는 인구가(2015년 기준) 1626명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입니다.
작은 산에 둘러싸여 있는 이마을의 년강수량은 2415미리에 달하며 강설량은 평균1055mm이며 2006년에는 2970mm를 기록했습니다.
이마을은 세계적으로도 눈이 극단적으로 많이 오는 지역입니다. 이런 기후때문에 독특한 지붕형식이 발달되였습니다.
이런 독특한 지붕덕분에 시라카와고와 고카야마 두마을은 갓쇼즈쿠리 집락촌이란 이름으로 1995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였습니다.
우리가 이마을을 3-4일간 여러차례 들렸는데 실로 놀라울 정도로 쉼없이 눈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첫댓글 성야선배님!!
설경이 아름운 곳 잘 다녀오셨습니다
우리 겨울도 눈 많이 온다더니 서울엔
눈 구경도 어려운가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올해도 건강하게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