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정치/사회/이슈 문성모 목사의 글
엠프러 추천 0 조회 426 10.11.18 21:1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1.18 21:29

    첫댓글 "개신교, 요즘 왜 이러나?"
    요즘 불교에 대한 개신교의 태클이 엘로우 카드를 넘는 수준이다. 봉은사에 땅밝기를 시작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지난 번에는 불교국가인 미얀마에 가서 사원에서 '불교는 악마의 종교' 라는 이유로 땅밝기를 한 적도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달에는 KTX 역 이름을 통도사로 하지 못하고 있다. 개신교 측에서 통도사는 절 이름이기 때문에 종교편향이라고 우긴 것이다.

    누가복음 6장 31절 말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10.11.19 14:14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꺽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하는도다.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 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미가서 3장 2절~4절. ㅅㅂ 현실은 시궁창 /엉엉

  • 10.11.18 21:36

    =ㅁ= 김연아 선수가 성호를 긋든 말든 뭔 상관입니까? 김연아 선수가 무슨 고위 공무원이랍니까? 김연아 선수가 공공의 업무를 수행한답니까? 참 별의 별것을 다 가져다가 써먹네요. 거기다 기독교는 본래 사랑과 관용의 종교 아닙니까? 그런데 이 목사양반은 다른 종교의 존재자체가 싫은 것처럼 보이네요.

  • 10.11.19 12:35

    김연아 선수가 천주교인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 10.11.18 21:52

    아.. 지X도 가지가지네요...

  • 10.11.18 21:55

    이 땅의 기독교를 변호하고 교회의 편에서 여러 문제를 대처할 수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투철한 선교정신을 가진 전문가가 아니라 관용과 공존, 상생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사랑"을 실천할 줄 아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란다.

    증오와 미움으로 인간을 내모는게 예수의 뜻이었냐 ㅆㅂㅂ들아. 예수가 사람들에게 "나 먼저 믿으면 천국 보내줄게"라는 사기를 쳤더냐, 아니면 자기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뚫어 자기를 죽이는 사람까지 용서한 무한한 사랑과 용서의 실천으로 감화를 시켰더냐.

    이 ㅆㅂ 무신론자인 내가 사랑이 뭔지에 대해 강의를 해야겠냐, 이 땡초신자들아.

  • 10.11.18 22:20

    한숨만 나온다..........

  • 10.11.18 22:39

    하일 지저스

  • 10.11.19 00:08

    크리스마스트리에 십자가 다는건 진짜 아니지 않음 -_-;? 원래 별 아닌가....
    걍 종교전쟁 한판 벌이고 싶은 반동분자 아닌가?!

  • 10.11.19 00:19

    쌀국이 별이죠...십자가는 한국만의 특징중의 특징이라는..
    기독교의 저런 병맛은 구태연하게 일부의 문제라기보단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쓰레기 같은 목회자를 대량 양산해내는 시스템 자체의 문제이죠..

  • 10.11.19 09:32

    우리나라도 원래 별 달다가 어느순간 십자가로 바꿨는데... 3년전인가?

  • 작성자 10.11.19 11:53

    이명박이 바꾼걸로 알고 있음

  • 10.11.19 12:37

    천주교에서는 별다는데.....뭔가 달라보이고 싶어서 그러는듯, 천주교보고 우상숭배한다고 비난하면서 지들은 목사숭배함.....

  • 10.11.19 14:15

    거기에 원래 달리는 물건은 '별'이 맞습니다. 유대지파 다윗왕가의 혈통을 상징하기도 하고 예수탄생 당시 별 빛의 인도를 받아온 동방박사와 양치기의 설화와도 연결되죠 'ㅅ') 그런대 뭐 애당초 크리스마스 자체가 동지제를 흡수하면서 큰거라-_-;; 나무 장식물도 독일지방에서 비롯 되었고, 그 근원을 캐보면 나무에 제사물을 바치던 풍습이랑 연결되죠. 뭐 그냥 그렇다고요 아햏햏.

  • 10.11.20 22:15

    저도 덕국에서는 그딴 트리 본적이 없는디... 그리고, 한국에서 예수의 탄생일을 한 '절'로 지킨다는것을 알면 유럽인들 이상하게 생각할듯. 부처 탄생일은 석가탄신일이라고 하고....

  • 10.11.19 00:31

    병맛 쩌는군요 휴

  • 10.11.19 01:35

    그저 웃지요

  • 10.11.19 07:22

    어이없는 놈이네요. 웃음만나옴 허허....

  • 10.11.19 12:36

    ㅋㅋ남이하면 불륜이요, 내가 하면 로멘스라. 뭐 그런거죠ㅋㅋ

  • 10.11.20 00:28

    포교면 포교지,선교는 어느 입장에서 교묘하게 중의적인 "음"인 "선"자를 쓰나요?
    근로자의 "근"자가 철저한 "갑"의 입장에서 보기도 듣기도 좋은 흐뭇한 글자이니 만큼.

  • 10.11.20 12:38

    이런 실사당보다 못한 놈!

  • 10.11.20 16:44

    아니!!뭔가 칭찬같음!!

  • 10.11.20 22:16

    아뇨. 비난으로 들리는데요. ㅠㅠ

  • 10.11.20 23:30

    우리 실사당원들은 목사님보다 월등하다는 뜻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