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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평화누리길 8월 정모& 연천 팸 투어
가곡 추천 0 조회 440 21.08.06 10: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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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6 20:39

    첫댓글 평화누리길 정기모임을 기다리는
    길벗님들께 위안이 되는 추억의 정기모임 영상 보면서 정기모임 기다림을
    위로하여 봄니다.
    우리부부의 즐거운 모습들이 자주보여서
    더운 날씨에 기분이 매우 좋아짐니다,
    평화누리길 길벗님들에 대한
    배려의 마음에 감사드림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1.08.06 20:58

    코로나 감염병 만 아니면 즐거운 정모나 팸 투어도 있었을 텐데...많이 아쉽습니다.
    4년 전에 다녀온 그 때의 추억을 떠올려 보며 위안을 삼아보려 올려 보았습니다.
    저와 함께 동행하시다 보니 죽산님과 죽수님의 얼굴이 자주 등장하셨네요.ㅋ

    기분 좋으셨다니 다행 입니다.
    새로오신 회원님들에겐 이런 행사가 있다는 걸 보여 드리고,
    이미 알고 계신 회원님들 에겐 추억을 회상해 보시라 몇 회에 걸쳐 게재 해 봅니다.

    내일이 입추네요.
    이제 다음주 부터는 더위도 한 풀 꺾인다 하니 가을은 오고 있나 봅니다.
    올여름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위 사진이 무슨 사진인가요? 모르겠습니다.

  • 21.08.06 22:32

    @가곡 목판의자에 소나기 빗물 고인자리에 하얀구름의 반영입니다.

  • 작성자 21.08.07 09:57

    @죽산 아~ 그렇군요.
    어제 김포 금정산 능선에 서 있는데 하늘이 어두워지며 정말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혔는데...
    파주 쪽엔 소나가가 많이 내렸나 봅니다.
    흰구름의 반영이 멋지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21.08.07 08:44

    7~8월이 되면 진행되던 연천군 팸투어도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요
    늘 고생하시던 임한강님도 떠나시고 언제쯤 다시 많은 인원이 시끌벅적 다닐날이
    올란지? 그 날을 기다리며 모두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08.07 10:02

    안녕하시지요?
    요즘엔 어찌 지내시는지요?
    그 때의 추억들이 그립습니다.

    임한강님도 이제는 만날 수가 없겠지요.
    즐거웠던 시절이 다시 올 수 있기를 바래보며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길 위에서 뵙기를 기대 합니다.
    감사 합니다.

  • 21.08.08 21:06

    구경님,
    뵌지 오래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어
    우리 만나는날
    건강한 모습으로
    악수하십시다

  • 21.08.09 09:07

    @죽산 네~ 늘 건강하십시요

  • 21.08.07 17:34

    죽산님 부부가 이날의 주인공인듯합니다
    늘 웃으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코로나 물러가고 다시 이런행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08.07 17:45

    주말인데 우이동 계곡은 잘 다녀 오셨나요?
    그 날은 죽산님 부부가 완전 주인공이셨지요.
    찍사와 동행하면 아무래도 자주 등장하게 되지요.ㅠ

    코로나가 이런 소확행 마저 앗아 가버리니 사는 게 점점 재미없네요.
    하루 빨리 종식되어 모든 분들 반갑게 만나 뵙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꼭 좋은 날이 있을 거라는 믿음 버리지 마셔요.
    감사 합니다.

  • 21.08.08 13:32

    다시 읽어 보는 후기가 참으로 감칠맛이 납니다. 비록 오래전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제는 아득했던 이야기로만 들리는 것을 보니 시간이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계시지 않은 임한강 선생님도 나오시고요. 그때 같이 투어 하신 분 중에는 알 수는 없지만 유명을 달리 하신 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혹자는 평화 누리길 정모 참석 이유가 옥계리 식사 때문이라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만큼 별식이었고 일반 대중 음식점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맛이기 때문에 꼭 참석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책장에 꼽혀 있는 평화 누리길 후기의 표지를 보았습니다. 선생님 맞네요…. 정상석 사진에서 여러 번 보았던 그 포즈였습니다. 평화 누리길을 사랑하시는 선생님 사진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예전에는 종주 후기 책도 만들고 했었는데, 그것도 역시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소중한 것들은 너무 빨리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읽는 후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래서 글과 사진이 함께 있어야 하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8.08 14:38

    좋게 봐주시니 다행입니다.
    지난 후기라 마음속 작은 부담을 안고 가는 편이지요.
    옥계리 부녀회원들이 손수 차려 주시는 점심은 꿀맛이였지요.

    특히나 나물 반찬과 손 두부는 고소해서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생각나지요.
    한 번은 우연히 늦은 시간에 찿아 들어가서 부녀 회장님이 부쳐주시는 두부를 배부르 도록
    먹고,힘을 내어 신망리 역까지 간 기억이 있습니다.
    부녀 회장님 너무 감사 했습니다.

    일반 음식점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두부 맛이지요.
    행사 때는 더욱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주셨는데 세월이 갈 수록 수 백명의 사람들이 모여들다 보니
    부녀회의 할머니분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애로가 있다고 하더군요.

    종주후기 책자 표지에도 저의 사진이 인쇄 되어 발간되는 행운도 있었구요.
    저의 졸고의 후기도 여러 편 책자에 실려 소개되기도 했었지요.
    정이 넘치든 그 시절이 다시 그리워 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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