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초까지 아질렉트를 복용하다가
2월중순부터 처방전이 에도파벨정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약국서 카피약인걸 확인한지라 괜찮겠지하고..
7월중순까지 복용하는 동안
약소진증상이 조금 빨라졌고
소진증상시 기분나뿐 증상과
힘빠짐 반복적으로 30분에서 1시간동안
나타나곤 했습니다.
혹시 카피약복용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건지 궁금합니다.
선후배 환우님들의 경험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주치의는 아무 상의도 없이 처방한지라
이번달 정기진료시 문의 예정이지만
쉽게 아질렉트로 바꿔줄지도 의문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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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렉트정과 에도파벨정 복용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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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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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치의는 아무 상의도 없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애원, 사정하고 요구를 하여 우리의 단체를 의식하고
의사샘의 환자에 대한 태도 변화도 있어야 겠습니다.
참 어려운 숙제죠..
환자의 상태에 맞게 처방해줘야 하는데
병원 실정에 맞춰서 처방을
내리니..
대한민국의 의료처계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카피약의 약효 감소에 대한 경험의 글들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년 전에 카피약의 약효 감소에 대한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