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입니다..원래 이 영화로 시사회 번개를 때리려 했는데 그날 뉴욕필 번개랑 겹치는 군요..하지만 소개는 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같이 보죠.. 아마 다 다음주 정도에 시사회가 한개 더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미리미리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 담번에 빨리 전화 주세요..
자칭 프동 예술 담당 부장 강도 드림
STAFF
원 작 ............ H.E 베이츠
촬 영 ............ 옌스 피셔
음 악 ............ 패디 멀로니
미 술 ............ 벵트 프뢰더버그
의 상 ............... 카밀라 툴린
CAST
엘렌/헬레나 베르스트롬
올로프/롤프 라스가르드
에릭/요한 비더버그
SYNOPSIS
이제 당신을 갖고 싶습니다.....
가정부를 구합니다!
여자와 손한번 잡아보지 못한 노총각-올로프. 세상에 오염되지 않은 순진무구한 남자... 어느 날,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신문에 구인광고를 낸다. ‘숙식 보장/가정부 경험없어도 가능/할일 힘들지 않음/사진첨부 요망 글을 모르는 그의 유일한 친구 에릭은 구인광고를 보고 묘한 불안감에 사로 잡힌다.
저는 숫총각입니다...
금발에 파란눈동자, 그리고 육감적인 몸매의 한 여자가 올로프의 집에 온다. 사십 평생 살면서 여자 손한번 잡지 못했던 올로프는 엘렌의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뛴 다. 그는 에릭에게 고백한다.
가정부를 구한다는건 거짓말이야... 사실은 난 여자를 원해 에릭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엘렌에게 욕정과 질투를 동시에 느낀다.
사랑은 정말 처음입니다! 숫총각이었던 올로프에게 사랑을 처음 가르쳐준 엘렌.... 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자신의 숨겨진 과거때문에 그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 어느 날, 엘렌은 편지 한통을 남기고 떠나고, 올로프는 편지를 에릭에게 읽게한다. 편지에는 전혀 상상치 못했던 충격적인 사연이 담겨져 있고, 에릭으로부터 그녀의 베일에 쌓인 비밀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