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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삶과 이별하기엔 아직 너무 이른 시간입니다......
주식1004 추천 0 조회 1,510 20.01.26 21:18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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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7 08:24

    새해 가슴 아픈 사연을 접하게 되네요. 아무쪼록 희망의 끊은 놓치 마시고, 기적을 바랍니다.
    형님과 형수님! 집안의 모든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1.27 08:37

    감사합니다. 즐거워야 할 명절 연휴에 괜히 이런 글을 올렸나 싶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형님이 통증 없이 보냈으면 합니다. 췌장암은 통증이
    말도 못하게 심하다는데... 걱정됩니다. 명절 연휴 마무리 잘 하시길요.

  • 20.01.27 09:52

    아..췌장암 ㅠㅜ 위로의 맘 전합니다 그래도 희망이란게 있잖아요..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20.01.27 10:31

    이미 간도 전이가 되어 늦은 줄 알지만 희망은 버리지 않으려 합니다.
    지금 병원 가는 중입니다. 위로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0.01.27 22:09

    황망한 이 상황을 그 어떤
    언어로도 위로가되드릴수
    없다는걸 알기에 그저 마음만
    아픕니다...
    기적이란걸 믿어보면서
    주식1004님과 사모님 부디
    힘내시길요 ~~~

  • 작성자 20.01.27 20:05

    여러 가지 알아본다고 이제 카페에 들어왔네요.
    명절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즐거워야 할 그리고 국회청원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는 중 이런 글을 올려 송구스럽습니다.
    좀 더 많은 정보도 알고 싶기에 올린 것이니 양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든 시간이지만 겪어야 하기에 시간이 약이라 생각합니다.
    위로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20.01.27 11:12

    남의 일 같지 않다는 말을 세월을 보내며 절감하게 됩니다.
    사모님께도 천사님의 깊은 위로가 필요 하겠네요.
    글 읽는 동안만 이라도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20.01.27 20:09

    감사합니다. 生老病死 인생의 순서를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生과 老 사이에 행복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는듯합니다.
    열심히 산 것 같은데 과연 행복한 건지 돌아봅니다.
    연휴 마무리 잘 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20.01.27 11:51

    환자분 당사자의 고통은 누구도 대신하지 못하겠지요
    그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안타까운 가족 또한 얼마나 힘드실까요
    모두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1.27 20:12

    감사합니다, 한황제님~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지만 아직 금연하지 못하는 愚를 범하고 있네요...
    삶이 뭔지 돌아보는 지난 일주일입니다.

  • 20.01.27 15:49

    참으로 안따까운 알입니다 부디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요 주식1004님

  • 작성자 20.01.27 20:16

    늦게 답글 답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틀은 달리시지 않았을까 하는...
    이미 늦은 걸 알지만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라서 정신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1.27 20:24

    에휴 힘 내세요...
    1004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지 뭐 있겠습니까

  • 작성자 20.01.27 20:29

    좀 전에 귀가해서 카페를 열어봅니다.
    퇴근 후 병원 가고, 집사람은 하루 두어 번 병원에 들락거립니다.
    건강... 참 쉽지 않습니다.
    늘 잃고서야 후회하게 되죠. 고맙습니다.

  • 20.01.27 20:34

    1004님 가족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치료의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0.01.27 20:57

    명절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즐거워야 할 명절이지만 우울하게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 처가 부모님들께서 아시고는... 참
    힘든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1.28 08:45

    천사님 글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
    세상사 다 부질없는데 말입니다 ,,,
    천사님 큰처남님 부디 사시는동안 고통이 없었으면하고 소망합니다
    사모님 많이 챙기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0.01.28 09:16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지난 몇 년간 우환이 겹치는 것 같아 힘든 시기를 보냅니다.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고 하는 걸 보면 그럴 나이가 됐다는 신호겠죠...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금주도 즐겁게 보내십시오.

  • 20.01.28 10:10

    @주식1004 아픈사람도 힘들지만 지켜보는 사람도 그 만큼이나 힘들지요 사모님 건강도 챙겨주세요, 새 해 부터는 다 잘 될겁니다

  • 작성자 20.01.28 11:07

    @하리로 지난 일주일은 무엇보다 황망함에 많이 힘들었네요.
    삶이 무엇인지 또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20.01.29 13:17

    천사님! 안녕하시죠~
    저는 이번 설에 장모님(향년 88세) 상을 당해
    울산 처가에 갔다가 오늘.. 집에 왔습니다.
    한 5년간.. 자손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요양원서 편하게 계시다 천수를 다하셔서 그런지
    처가 식구들이 심하게 애통해 하지않은게 그나마
    살짝 위로가 되네요.

    처남 되시는 분이 쪼록 잘 치료 받아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고맙겠지만
    혹여 그렇지 못하더라도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인명은 재천이니까요...

  • 작성자 20.01.30 06:41

    이제 봤습니다.
    명절 연휴에 빙모상을 당하셨군요.
    먼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삼가故人의冥福을빕니다

    집안에 힘든 일이 처음인지라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부모님 네 분 모두 계시기에 아직 마음의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갑작스레 큰처남의 좋지 않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뭣부터 해야는지 헤매는 중입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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