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골 어릴 적 음식물 알레르기 환자였다
돼지고기 고등어 소고기 닭고기 만 먹으면
온 몸이 가렵고 두두러기가 나고 목안이 팽창 하면서
가려워 긁으면 뭉게구름처럼 피부가 부푸러 오르고
목에서 신물이 나와 머리가 1시간정도 가려우면 얼굴이 가렵고
나중에 부분적인 여러 군데가 가려워 2~3일은 두두러기 고통에 시달려
육 고기 는 전혀 먹지 못하고 냄새 만 맡아도 두두러기가 나서
엄마는 언제나 옛 골 걱정을 하였다
그래서 인지 온 가족이 키가 크지만 옛 골 만 유난히 키가 작고
언니들은 글 레 머 인데 나만 아담하다
아마도 육류을 먹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해 보곤 한다
그런데 27살적에 돼지고기를 먹게 되었는데
두두러기 가 난후 계속 약 6개월이 넘게 낳지를 않고
가려움에 시달려 고통 속에 있었다 피부과를 수없이 드나들고
약이란 약은 다 먹어도 낳질 않았다
피부과 주사는 얼마나 아픈지 이제 난 죽었다 했는데
풋 탱자 삶아 먹으면 낳는 다는 엄마의 말씀에
풋 탱자 삶아 먹고 난후 지금까지 두두러기가 사라저
탱자만 보면 고맙고 고맙다
그후 탱자 꽃을 따다 꽃 차를 만든다
맛은 향기가 조금 없어도 다른 꽃차와 같이 곁들여
마쉬곤 합니다 혹여 음식물 알레르기 있으신 분
풋 탱자 따서 삶아 드세요
풋탱자가 간의 해독 작용을 하여
음식물 해독을 잘하는 간으로 탈바꿈 해 준답니다
♣포인트♣ 한방에서 인용
참고로 양방에서는 두드러기에 쓰는약은
신체에 분비된 히스타민을 해소하는 원리로 두드러기를 제거한다.
대표적으로 쓰는 약물들은 피프린히드리네이트, 페니라민,
염산세티리진, 로라타딘등을 주로 많이 사용한다.
같은 두드러기라도 한방과 양방에서 쓰는 요법은 차이가 있는 것이다.
시골길을 가다보면 가끔 덜 익은 탱자 열매를 보고,
아무 쓸모 없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식중독 두드러기에 효과가 좋은 줄은 잘 몰랐을 것이다.
지실(덜익은 탱자열매)는 복잡한 처방없이
단방약초로 쓰도 효과가 좋으므로,
일반인들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서 한번 소개해 본다.
옛골 이렇게 착한 탱자나무 꽃 따다 즐겁게 즐차합니다
여러분 탱자 꽃 따다 목련꽃 한잎넣고 탱자 꽃 넣어 우려 드셔 보세요
마음이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탱자의 고마움을 읺지 않고 이 좋은 봄날 피고 있는
탱자 꽃을 올림해 봅니다
정남진 장흥 행복한토기장이 옛 골
첫댓글 어머! 탱자에 그런약효가 있는줄 몰랐어요. 저두 알레르기가끔 일어나는데... 음식물때문에 그런건지 병원에서도 잘 모르던데요 예전에 울동네에 탱자나무가끔보였는데 지금은 보기힘들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늘~~~~~
그래요 특효에요 드셔봐요 넘 신기하고 착한 탱자
제 친정엄마가 연세가 칠십이 넘으셨는데 가끔씩 알레르기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거든요? 병원에서도 잘 모르고 연세가 있으시면 그럴수 있다고 한다네요.탱자를 한번드셔보시라고 해야겠네요 그런데 물과 양은 얼마나 해야되고 얼마동안드셔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대접으로 가득히 땃어요 그냥 넘 아프고 괴로워 었어요 그래서 그냥 냄비에 물 정당히 붓고 팔팔 식힌후 넘 써서 코막고 숨 안쉬고 드리 마셨어요 두사발 (두컵) 그후 지금까지 20년동안 한번도 아프지 않아 넘 이쁜고 고마운 탱자입니다 어머니께서 드시고 쾌차 하시길 바래요
먹으려해도 탱자 보기조차 힘드네요.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네 감사합니다
탱자꽃이 많이도 폈네요^^ 탱자꽃 다 따면 탱자는 어찌 달리나요?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홍홍 ~~ 반가워요 알게되어 무척 기쁘네요 방긋~~
탱자꽃이 곱게피어 화사하네요. 풋탱자에 그런 효험이 있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에 감사합니다
탱자가 알레르기에 좋군요....딸도 알레르기가 잇는데....그런데 탱자보기가 힘든거 같아요....꽃이 사랑스럽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마셔보세요 고마운 탱자랍니다
알레르기비영에도 효과 있을까요?
아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비염에는 목련꽃 차가 좋습니다
탱자도 괜찮대요.말린 탱자삶은 물로 씻으니까 알레르기로 두드러기난 곳이 깨끗하더래요. 아토피도 좋다해서 전 꽃이 빨리지고 열매맺기만 기다렸는데 ㅎㅎ꽃도 한번 해볼까요.울딸이 아토피라서...
네 제가 아토피에 음식물 알레르기 넘 힘든 생활속에 이제 황토염색옷 입고 다낳아 즐겁게 이쁘게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