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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권 무비자 방문국 167개국 '6위
1위는 영국.핀란드.스웨덴 173개국, 한국은 7위 166개국
호주 여권은 2013년 7월1일 현재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나라 수를 기준으로 할 때 세계 최고 수준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주 및 시민권 계획 컨설팅 업체인 헨리 앤 파트너스가 조사, 지난주 공개한 비자제한지수에 따르면 최고의 여권은 영국, 핀란드, 스웨덴 여권으로 세계 219개국(영토) 중 173개국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공동 2위는 172개국 방문이 가능한 미국, 독일, 덴마크 등 4개국, 공동 3위는 171개국 방문이 가능한 벨기에 등 3개국, 공동 4위는 170개국 방문이 가능한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7개국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서 스위스, 뉴질랜드 등 3개국이 공동 5위(168개국)에 올랐으며 호주는 그리스,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6위(167개국), 한국은 단독 7위(166개국)를 기록했다.
최하위권의 여권은 아프가니스탄(28개국), 이라크(31개국), 소말리아 및 파키스탄(32개국) 등이다.
플라이트 센터 대변인은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신청하는 비자 중에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이 포함돼 있으며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대변인은 "미국은 온라인으로 작성하기 쉬운 전자시스템(ESTA)를 갖고 있는 한편 중국이나 인도는 때로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고 러시아는 서면승인이 필요해 어느 정도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같은 일부 국가들은 호주가 아르헨티나인들의 입국 시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호주인들의 입국 시 미화 100불의 상호관계 수수료(reciprocity fee)를 물리고 있다. 미국인과 캐나다인도 입국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다.
한편 인도는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인도 도착 시 비자를 발급하는 대상국가를 뉴질랜드 등 종전의 10여개국에서 호주, 미국, 영국, 캐나다 등 40여개국 국민들에게 확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2013 비자제한지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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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국가 비자면제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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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핀란드, 스웨덴 173
2. 덴마크, 독일, 미국, 룩셈부르크 172
3. 벨기에, 이탈리아, 네덜란드 171
4. 캐나다, 프랑스, 아일랜드, 일본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170
5. 뉴질랜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168
6. 호주, 그리스, 싱가포르 167
7. 한국 166
8. 아이슬란드 165
9. 말레이시아, 몰타 163
10. 리히텐슈타인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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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홍콩 152
19. 브라질 146
20. 이스라엘 144
41. 러시아 95
60, 태국 64
82. 중국 44
91. 파키스탄, 소말리아 32
92. 이라크 31
93. 아프가니스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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