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번씩 잠을 자던 제가 지난주 행복한 교회를 방문해서 기도를 받은 뒤부터는 하루에 한번씩 꼬박 잠을 잡니다.
그것도 걱정이 될 만큼 많은 잠이 쏟아집니다.
12시가 되기 전에 이미 잠이 쏟아지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하루 일과는 매우 바쁘게 돌아갔습니다.
계속 말씀으로 견인해 주시면서 이 말씀은 기재를 해야겠다 메모를 해야겠다 지금 작성을 해야겠다는 감동을 주셔서 노트에 핸드폰에 기재해 놓는라 정신이 없습니다.
쏟아지는 주님의 음성에 사뭇 새롭기도 하며 앞으로 주님과 함께 할 날들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영성일지를 빠트렸으니 작성을 하라는 마음을 계속 주셨지만 그것을 뒤로한 채 다른일을 하다가 결국에는 새벽3시에 강제기상을 하게 됩니다.
매일 영성일지를 쓰도록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에 대한 순종을 행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든간에 우리는 자유의지로 모든 것을 누리고 있기에 책임에 대한 대가도 누려야 하는 역기능적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인간인 우리에게는 매우 역기능적이라고 하지만 순종했을시에 누릴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유익이 많기에 역기능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주님께는 엄살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 성막기도에 대한 영성일지를 작성하라는 감동을 주십니다.
동경은혜교회 정호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면 왠지 모르게 편안해 지고 기도가 집중이 잘 됩니다.
그런데 마침 8시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하시길래 들어가서 말씀을 먹고 기도제목을 올리며 기도의 흐름을 탑니다.
댓글창에는 9시에 성막기도라 중간에 마무리가 될 것 같다는 양해를 미리 구합니다.
9시에 시작하는 성막기도에 탄력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기도할 것들도 많은 상황에서 한부본의 수시로 상시로 공유되는 기도회 영상 정보는 매우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이 시대에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는 많은 기도자들과 크리스천들에게 유익한 탁월한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꼼꼼함과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모형입니다.
오늘 성막기도 또한 김정실 전도사님과 단 둘이 진행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찬양으로 기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사운드 제공까지 해주십니다. 성막문이 열릴 때 큰 문이 열리는 특유의 소리가 생생하게 들립니다.
지난번부터 번제단의 모양은 여성의 자궁 모양과 같이 그 안에 둥그렇게 깊숙이 파여있습니다.
오늘은 업그레이드가 되어 완전한 돔 형태를 띄고 있는 번제단입니다.
그 안에 기름이 가득합니다. 선명한 노란색의 기름입니다.
번제단에 나를 태우고나면 그 기름이 태워진 자리를 흠뻑 채워줍니다.
물두멍에 비친 내 모습이 예쁘지가 않습니다. 여전히 얼굴에는 살이 별로 없습니다. 아직 나의 내면에 날카로움이 있을음 인지합니다.
떡과 포도주를 마시면서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늘 감격으로 떡과 포도주를 취합니다.
번제단과 물두멍 그리고 진설병의 모양과 색은 대리석 재질의 회색입니다. 처음에는 나무재질이었지만 지난번 성막기도부터는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제가 입고 있는 세마포는 자색의 홈드레스 같이 퍼지지 않고 아래로 축 늘어져 있지만 팔 부분과 어깨 부분이 화려한 레이스로 뽕처럼 돋보입니다. 뒥부분의 길이가 길다란 세마포입니다. 자칫 멀리서 보면 밸루아 재질처럼 보일 듯한 컬러입니다.
자색의 세마포에 황금색 펄이 은은하게 뒤덮여 있어 미세한 금가루가 덧입혀 있어서 멀리서 보면 밸루아 재질처럼 보일법도 한 세마포입니다.
지금까지 썼던 왕관보다 높이가 두배정도 높아진 왕관입니다.
오른손에 양쪽으로 날카로운 길다란 창을 들고 있습니다.
세마포는 고상한데 오른손에 여전사가 들고 있을 법한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어 살짝쿵 황당?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저의 왼손을 잡아주십니다.
왼손을 잡아주시면서 오른손으로 잡아주니 좋으냐고 물어보십니다. 전 당연히 좋다고 합니다.
언약궤 앞으로 가기전부터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무대위의 연기를 내품는 소품에서 뿜어내듯이 이미 구름이 내 다리 아래쪽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살짝 집중력이 흐트러질뻔 했는데 어찌 아시고 전도사님이 평소보다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을 한번 더 하겠다고 하더니 또 한번 더 그리고 한번 더 세번을 추가적으로 연장해 주어서 집중하며 이어갑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세밀하게 신통방통함을 경험합니다.
돌판에는 크게 '승리'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나는데 얄쌍하며 길다란 잎들이 먼저나오더니 가지가 굵어지고 뛰어나오면서 아주아주 큰 나무 한그루가 됩니다. 그것들은 많은 것들의 보호처와 안식처가 되고 그 나무의 그늘 아래에서 안식을 취하기 위해 많은 것들이 몰려들 것이라는 마음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금항아리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길다란 엿들이 여러개가 들어있습니다.
엿을 보자마자 '엿을 먹으라고"라는 생각이 들다가 오늘 내가 여러 영혼들에게 장거리 혹은 오프라인 혹은 전화상으로 주님이 주신 여러 메세지들을 전했는데 엿가락처럼 진득하게 붙어서 늘어지도록 달라붙어라 하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분주했던 이유는 그 영혼들과 통화를 하면서 혈변을 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강력하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주장하며 죽어있고 무던해져 있는 많은 중풍병 환자들을 주님 앞으로 이송하는 5분대기조 구급이송자 역할을 자청하며 저는 지금 이시간도 내일도 나아갑니다.
주님 저를 부디 믿음으로 더욱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고 강력한 말씀으로 제 삶을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나의 구세주이고 주님만이 나의 기쁨되시고 주님만이 나의 자랑 되십니다.
저의 모든 것을 구속하시고 사사건건 관여하시고 구석구석 모서리까지도 집착하시고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선하신 맛을 알아 그 천상의 맛에 빠져든 저는 어떠한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오직 주님 바라기가 되게 해주신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참 좋으신 주님~ 주님의 사랑으로 알알이 제 삶을 채워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이 당돌하고 맹랑한 기질을 주님께서 아름답게 다듬어 주님나라의 선한 일꾼으로 실속있게 사용하소서. 아멘
첫댓글 하나님의 음성과 환상이 잘 열리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음성환상점검반에 접수하셨는지요?
음성환상점검반에 접수하셔서 그곳에서 음성환상 점검을 받은 후에
그때 비로소 우수회원이 된답니다..
최우수회원이 되려면 먼저 우수회원이 되셔야 해요..
최우수회원 훈련은 이안나목사님이 해 주십니다..
네 음성환상점검반 접수완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전도사님을 꼭잡고 훈련시키고 계심을 믿습니다.전인격적으로 잘 연단받아 하나님께 귀하게 쓰실 그릇임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점점 영적으로 성령님을 통해 음성과 환상을 통해 성장되어가심이 보이시네요
성막기도를 통해서 놀라운 은혜와 환상을 보시니 하나님께서 많이 보여주시는 만큼 집사님을 크게 쓰시려 하심이라 믿습니다
계속적으로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성장되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