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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신봉통고 논상관중에서
又新 추천 0 조회 179 19.09.03 16: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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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3 18:05

    첫댓글 신봉통고의
    若傷官傷盡,四柱不留一點官星,又行身旺及印運,卻為貴也。이 문장이 연원의 상관상진을 처음 오도하였고
    삼명통회가 이를 받아서 확장하면서 상관상진의 용어를 새롭게 정의했다고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오도한 거죠.

    결국, 상관은 남기고 정관을 싸그리 없애야 한다는 얘기로 곡해를 했지요. 그게 삼명통회로 넘어간 겁니다.

  • 19.09.03 19:14


    연해자평: 若傷官傷盡 四柱不留一點 又行旺運及印綬運 却爲貴也

    신봉통고: 若傷官傷盡 四柱不留一點官星 又行身旺及印運 卻為貴也

    연해자평은 원문에서 관성을 제거하란 말을 결코 하지 않았습니다.

  • 19.09.03 18:08

    @함백 만현 그렇지요.
    통회가 그 사례라면서 예를 든 사주가 있는데,
    상진의 정의와 동떨어진 게 많습니다.
    상진이 전혀 아닌 것을 예로 든 게 더러 있습니다.

  • 19.09.03 18:13

    어쨌건 관성을 죽여야 한다는 말에 당위성이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왜 제거 대상이 상관이 아닌 정관이어야 하는지
    그걸 설명할 수 있어야 하겠죠.

  • 19.09.03 19:14

    연해자평의 원문에는 상관격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없고, 상관이 왕한 경우라는 조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관을 없애야 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도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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