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 목요일 수업 : 땅고. 몸으로 소통하기

[꼬르떼뇨]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70분)

시작 : 2024년 8월 29일 목요일부터
시간 : 8시 (70분)
대상 : 누구나
단계 : 4 클라스 X 3 단계 = 총 12 클라스
: 총 3개월

신청방법
📍1개월 신청(4회) 11만원
📍3단계(3개월) 풀팩 30만원
계좌번호 : 부산은행101 2058 3878 01 꼬르떼뇨
📌 8월26일까지 신청바랍니다~

#외부일정으로 휴강 공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문의 010 4860 0919 셀린 (메세지 환영합니다.)

## 서울 목.금 풀팩은 50만원입니다.(목3개월+금2개월)

뜯어 살펴 보자 ~!! 땅고

땅고 : "몸으로 소통하기"
:: 매수업 주제에 어울리는 시퀀스 활용합니다.

페데리코 y 셀린 땅고 대화

땅고는 함께 춤을 추고 있는 파트너와의 소통을 통해, 지금 듣고 있는 땅고 곡과의 소통을 통해, 플로어에 있는 다른 커플들과의 소통을 통해, 위안과 즐거움을 얻는 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땅고 수업에서 다양한 소통의 재료들(피구라들)을 배워서 이를 이용해서 밀롱가에서 소통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피구라를 위한 최소한의 소통(이라기 보다는 명령과 수행)만이 이뤄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소통은 어떻게 할 수 있는 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함께 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몸으로 소통하기"라는 큰 주제를 3가지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4개의 클라스, 총 12개의 클라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각 클라스에서는 해당 주제를 위한 다양한 인식방법과 연습방법을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땅고의 깊은 맛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단계 - 나의 몸을 인식하기 = 상대방의 몸을 인식하기 : 우리몸을 이루고 있는 골격(뼈), 관절, 근육이 우리가 서 있을 때 또는 동작을 할 때 어떻게 정렬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하고 실제 춤을 출 때 어떻게 쓰여지는 지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나의 몸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 곧 상대방의 몸을 인식하고 이해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라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 단계 - 나의 움직임과 상대방의 움직임의 동기화(Synchronization) : 자신의 몸과 움직임, 상대방의 몸과 움직임을 인식하고 있으면 직접적인 외력을 가하지 않아도 동기화 되어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활용하여 땅고의 기본적인 동작들을 이용해 춤을 춰보며 땅고의 리드/팔로우의 원리를 이해하고, 진정한 소통을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3 단계 - 소통하기 : 땅고의 기본 문법을 정리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 상대방의 움직임 자체에 집중하는 동시에 그 움직임의 맥락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는 연습을 해 봅니다. 결국 맥락은 음악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알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연습을 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파트너와의 소통

그안의 숨겨진 케미와 테크닉
겉으로 표현~들어내기~!!

[꼬르떼뇨]

서울 수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