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촌뜨기 소녀 퀸카 되는 법!!도 이제 완결 이네요ㅠ_ㅠ 원래 100편까지 쓸라고 했으나.. 너무도 귀찮았기에 =_=ㅈㅅㅈㅅ 대신에 번외편에서 또 만나죠^-^** ㅃㅃ-작가올림-
"85편"
"여보세요..? 솔빈아 나야 나"
"아 씨댕 누구야 =_= "
"지윤이.. 니 친구 한지윤"
"왜..=_= 니 깔 눈이라도 보인대??"
"응^-^ .. 우리.. 재민이.. 눈 보인대.."
"=_=....-_-... +_+!! 뭐!!!"
"그래서.. 무작정 너부터 전화 걸었어.."
"그래..? 그럼 빨리 한국으로 와.. 이제 니 행복하게 살수 있자너.."
".... 그렇고 싶다.."
"왜..?"
"흐릿흐릿하게 보인대.."
"흐릿흐릿...???"
"응.. 그래서 아직 결정을 못내렸어.. 어떻카지..?"
"걱정마.. 마지막 고개자너..? 한국으로 와.."
긴생머리 그녀.. 고마워..
"니 =_= 뭐 하냐.. 뭘 중얼거리는 거 같다 =_="
"아니야^-^ 내일 당장 갈께>_< 가스나 낼 보자~"
드디어 간다.. 엄마 나 드디어 서울가..☆
"86편"
난 부랴부랴 재민이 짐 쌓느라 .. 아빠 짐 쌓느라.. 내짐 쌓느라 바쁘기만 하다.. 휴.. 아빠도 간다고 하니까 =_= 힘들군.. 애들 잘 지내겠지..?
"공항"
"아빠.. 몇시 비행기에요??"
"1시 비행기란다.. 의사선생님이 쫌만 더 치료 한다면 된다구나... 이런 기적이 있다니.."
정말 특별한 기적이다. 고마워요..엄마.. 고마워 소이야..
우린 비행기에 올라 탔다.. 이제 미국도안녕.. 담에 왔을땐.. 좋은일로 올께..
"한국"
"야! 한지윤 일어나!"
재민이는 날 깨웠다 =_= 이제 보인다고 잔소리는..
"야야 나 더잘꺼야 =_="
"지금 한국인데=_=?? 시름 말구"
"뭐? 벌써 ?? 왜케 빨러! 씨발!"
내가 욕설을 퍼붇자 =_= 날 째려보는 승객들..;; 난 재민이를 끌고 아빠와 내렸다.. =_= 못말린다니까..
드디어.. 나의 고향 한국이다.. 반갑다 한국
"87편"
"집앞"
"이가스나들아! 문열어라 아이가!! 으따 =_= 힘들어!"
난 세명의 짐을 무려 =_= 이 무쇠두팔로 지고 왔다.. 눈 보인다면서 ㅠ_ㅠ 나한테 들라고 하시는 아부지.. 무싐하셔!
그때 =_= 솔빈이와 수연이가 뛰쳐 나온다..
"이가시나야~ 오랜만이다>_< 안녕하십니꼬 아저씨^-^ 오랜만이에유^^"
=_= 수연이와 솔빈이는.. 예전보다 더 오도방정을 떨었고 =_= 우리아빠는 황당해했다..
"^-^ 하하하;; 아줌마 아저씨 오셨어유>_<"
"사장님!"
다시 만난 재회 =_= 그리고 핑크빛 세상..
"재경이는??"
"=_= 한지윤..? 니 왜왔어! 잘살고 있었는데 =_= 썅"
"뭐가 썅이야 =_= 이게 니집이야!!!"
우린 다시 만난 기념으로 파티를 했고.. 이제 고개를 다넘었다.. 이제..
"88편"
"그동안 잘지냈던거야..? 유빈우랑 서정원은 어떻티??"
"야야 =_= 말도 마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_= 피곤하다 피곤해"
"ㅋㅋ-* 그래?? ^-^ 그래야 정이 쌓이지 안그래?? ^^"
난 못했던 수다를 실컷 늘어 놓았다.. +_+
얼마만에 본 아이들이니.. 난 수다를 떨면서도..
재민이를 항상 병원에 치료를 받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한재민씨 이게 뭐죠??"
"선생님 손이요 =_="
"제가 손에 들고 있는거요 =_=^"
"이거.. 주전자요"
"이제 눈이 다 보이는거 같군요.. 몇일만더 꼬박꼬박 나오세요"
"=_= 언제 까지 나오라는 소리야 짜쯩나게"
계속 불평이다 =_= 그래도 미국에 있을때보단 났지 =_=
그때...!!!
"89편"
그때.. 김..빈아 선생님이다.. 선생님..!!!
"김빈아 선생님!!"
선생님은 어느덧 배가 불러있었다 =_= 임신하셨나보지..?
"선생님.. 임신 하셨어요??"
"지윤아^-^ 아니.. 한재민..! 그래.. 우리 남편이 오늘 바쁘다고 해서.."
"괜찮아요^-^.. 선생님을 봐도 기쁘네요^-^"
"이제.. 곧 임신한단다.. 근데 니넨 왜왔니..?"
"저기.."
그때.. 재민이가 입을 막아 버린다 =_= 왜막는거야 읍읍 숨막혀
"아니에요^-^ 선생님 나중에 보죠^^"
"아하하...;; 그래..;; 잘있어라^-^;;"
그렇게 선생님은 사라 지셨고..
"야야 숨막혀 이거 왜이래"
"야야 =_= 저선생님이 또 이소리 하면 또 세시간동안 우리 잡고 있는다고 =_= 쫌 생각좀 해라 =_="
"뭐!!"
우린 또 그렇게.. 티격태격 싸웠다..
"90편"
드디어 오늘 마지막으로 병원을 신세 받는 날이다..
"이제 완전히 보이시죠 한재민씨?"
"허걱 =_=! 이선생님이 제 담당 의사?? 충격이야 =_="
"야야 조용히해"
이제.. 긔쁘다..
"^-^.. 이제 기쁘지...? 모든게 다 보이니까..^^"
"=_= 저 담당의사가 충격이였어 =_= 괜히 저병원 다녔군.."
정말 얼굴이 충격적이다 =_=제 2의 옥동자라고 할까 =_=;; 그맘큼 심하다.. 성형수술이라도 하시지..
"집"
"한재민이 세상을 본것을 축하하면서! 건배~"
"잠깐!!"
=_= 그때 유빈우와 서정원이 티격태격 하며 들어온다..
"야야 =_= 분위기 망쳤어.. 뭐야.."
"미안미안 =_=이자식이 자꾸 시비 걸자너.. 짱나"
"닥쳐 =_=^^"
"우리 건배 하자 건배!!"
우린 그렇게 =_= 건배하는 것을 사진으로 남겼다 =_= 티격 태격 싸우는 모습.. 나와 재민이의 행복한 모습이..
"베란다"
'엄마.. 이제.. 나 행복하다..^^ 엄마.. 고마워..'
"여기서 뭐하냐?"
재민이다 =_=
"추운데 왜나왔어 =_=난 엄마 볼려구 나온거다"
그때 껴안는 재민이.. 오랜만이다.. 그때.. 눈물이 내얼굴을 가린다.. 정말 오랜만에.. 안아 보는 품이기에... 행복했기에..
"이제... 우리 행복하게 살자.. 알았지..?"
행복한 kiss와 함께....
-지윤이의 한마디-
퀸카가 되기 위해선.. 자기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아니라.. 자기가 사랑한느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면.. 사랑해준다면.. 그것이 빛나 자신은 퀸카가 될 수 있을것이다.. 이 제목의 해답이다..
이제 번외편에서 보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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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ROMANCE]
..*...*...*촌뜨기소녀 퀸카 되는 법!!*...*...*... -85~90편-(90이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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